볼프세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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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segg Iron, The Salzburg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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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파츠?


1. 개요[편집]


볼프세크 철은 잘츠부르크 입방체로도 불리며 1886년 오스트리아의 볼프세크 채굴장에서 발견된 작은 입방체형 쇳덩어리이다. 이 철은 신생대 제3기 갈탄층에서 발굴되었으며, 잘츠부르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가 도난당했다는 말이 퍼져있지만 실은 오스트리아의 한 박물관에 잘만 모셔져 있다.


2. 오파츠?[편집]


이 철은 오파츠로도 취급되는데, 왜냐면 인공물로밖에 볼 수 없는 쇳덩이가 약 2천만년 전의 지층에 묻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 때는 운석이 아닐까 하는 견해도 있었지만 입증할 근거를 찾진 못했다. 이러다 보니 호사가들에 의해 이야기가 부풀려져서 '고대의 지층에서 완벽한 정육면체 금속이 발견되었다'는 소리까지 퍼졌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오파츠설은 대부분 신뢰를 잃었으며, 지금은 채굴장에서 사용하던 밸러스트 추가 지층의 틈에 떨어져 동화되었다고 보는 설이 주류다. 실제로 비슷하게 생긴 금속을 당시 밸러스트로 쓰고 있었고... 런던 해머와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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