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진

1. 개요[편집]

---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손호준.

2. 인물 소개[편집]

---

3. 개인 포스터[편집]

---

4. 특징[편집]

---

태원소방서의 소방수이자 태원경찰서 봉안나의 오빠. 어린시절 친구의 생일날 장난을 치다 불을 낸 적이 있으며 그 때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소방수가 되었다. 나서는 일마다 해결되지 않은 일이 없다하여 붙여진 별명이 불도저.[3] 평소에는 남을 배려해주고 잘 챙겨주는 스윗남이자 소방서 맏형이지만 화재현장에서는 물러나는 일이 없다. 같은 소방서의 후배 송설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 절대후각이라도 가졌는지 화재현장에서의 냄새로 발화원인을 정확히 맞춘다. 요리실력도 좋은지 소방서 식사는 봉도진이 직접 요리하는 장면을 보여준다.[4] 발화현장의 원인을 체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하며 그 실험방법도 상당히 과학적이라 국과수 법의관 윤홍이 호감을 보이고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

5.1. 시즌 1[편집]

---

5.2. 시즌 2[편집]

---

5.2.1. 3화[편집]

---

작중 3화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5]

이후 부검 중 위와 식도에서 양초를 구성하는 파라핀 등의 물체가 나왔고, 윤홍이 직접 봉합해주고 명예적으로 화장되었다. 그리고 송설, 윤홍, 봉안나가 함께한 방화의 재구성에서 범인이 제작한 폭발 장치의 원리가 밝혀짐으로써 그가 최후를 맞은 당시의 상황이 밝혀진다.

도진은 화재현장에서 고립된 아이에게 방화복을 입혀준 다음 주변에 비치된 로프따위를 이용해 창문으로 내려보내서 구해주고, 본인은 탈출구를 찾아 움직이던 와중 방화범이 남긴 시그니처를 발견하고 그것을 확인하러 가다 나무바닥이 뚫려 아래로 추락한다. 추락의 충격으로 다리가 부러져 고통스러워 하던 중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양의 양초가 꽂힌 기름통을 보자마자 그것이 어떤 장치인지 바로 파악한 그는 충분히 탈출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2차 폭발이 일어날 것을 예상치 못하고 들어오는 수많은 소방관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성하지 않은 몸을 이끌고 장치를 향해 기어가 초에 붙어 있는 불을 끔으로써 폭발 시간을 지연시켜 그들의 목숨을 구하지만, 결국 그 사이 탈출구가 막혀 불속에서 혼자 고립되고 만다. 이후 자신이 죽을 것을 직감하자 화재 시간이 조작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본인의 손에 있던 양초를 억지로 삼키는 방식으로 몸속에 증거를 보관하고,[6] 반지를 보며 불길에 휩싸여 사망한다.[7]

그의 나이 만 34세, 출동을 완료하고 영원히 복귀하였다.

6. 주요 대사[편집]

---

6.1. 시즌 1[편집]

---

6.2. 시즌 2[편집]

---

7. 주변의 말[편집]

---

7.1. 시즌 1[편집]

---

7.2. 시즌 2[편집]

---

8. 여담[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