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브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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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브 엘리자베스

이름
뵈브 엘리자베스
(ヴーヴ・エリザベス)
본명
바토리 엘리자베스[1]
(バソリー・エリザベス)
종족
뱀파이어
나이
450세
생일
8월 7일 (사자자리)
신장
165cm
국적
헝가리
소속
LOS†EDEN
이미지 컬러
Exotic Pink
이미지 동물

성우
나가츠카 타쿠마
연극 배우
아베 슌 (安部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Guilty Cross ~ Nemesis
3.2. Wing with wind ~ 은하 티아라
3.3. ROYAL CROWN ~ ANGELIST
4. 기타


1. 개요[편집]


아름다운 것이 무엇보다도 좋아.

비주얼 프리즌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아름다운 것과 세련미를 추구하는 디자이너. 사가 라투르를 필두로 한 유닛 LOS†EDEN의 멤버이자, 의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O★Z의 의상을 담당한 것도 그. 비주얼계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하라주쿠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진 어패럴 숍「루주리앙」을 경영하며, 아름다움을 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교양 있고 섬세함도 갖추고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도련님 이미지.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Guilty Cross ~ Nemesis[편집]


  • Guilty Cross (ギルティ†クロス)
ECLIPSE의 공연이 끝나자마자 결계가 깨지며 바람이 세차게 불고, 그곳에 등장한 것은 LOS†EDEN이라는 또다른 밴드 그룹이었다.
ECLIPSE의 날개를 보고 근사하다면서도, 폭신폭신하고 새하얀 게 마치 닭 같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인다. 곧바로 LOS†EDEN 역시 공연을 펼치는데, 곡명은 BLOODY KISS.
이후 길티아 브리옹유키 앙주가 있는 테라스에 갑자기 검은 소용돌이가 일며, 탐탁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팔짱을 낀 채 재등장한다. 앙주에게 웃어보이며 요즘 제대로 된 애가 없어서 지루했다며 환영한다고 말하는데, 잭 무통이 방금 전의 이상한 녀석이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듣고선 그제서야 한쪽만 붉어진 앙주의 눈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자신도 처음 본다며 왼쪽 눈에선 붉은 달의 힘이 느껴지고 오른쪽은 인간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알아채며 앙주에게 설마 담피르냐 묻는다. 그게 뭐냐는 잭의 물음에 담피르에 대해 설명한다.

  • 샤름의 윤회 (シャルムの輪廻)

루주리앙의 시계 초침이 정시를 가리키는 순간, 안에서 탁자를 손으로 쓸며 아름다움이야말로 전부라고 말한 뒤 노래를 시작한다. [2] 노래가 끝나자마자 손님이 온 것 같다고 중얼거리며 앙주의 존재를 눈치챈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루주리앙에 들어온 앙주가 흡혈 충동에 의해 벽을 부수며 잭이 위험에 처한 순간, 베스의 성에서 뭘 하는 거냐며 그를 쳐서 기절시키며 잭을 구해준다.

기절한 앙주 곁에서 주문을 외우다, 어느새 깨어나 몸을 일으키려는 앙주를 지팡이로 제지하며 지금 너의 몸을 봐주고 있으니 가만히 있어달라 말한다. 이후 앙주의 현 상태와 담피르에 대해 설명하며 뱀파이어가 불로불사하는 이유는 심장이 결정화되며 성장이 멈춰서이지만, 앙주는 담피르, 즉 반은 인간의 심장이기에 계속 인간처럼 성장할 수 있다며 좀 더 자세히 보여주지 않겠냐고 호기심에 찬 얼굴을 그에게 들이밀지만 거절당하고 나쁜 짓을 하려는 것도 아닌데 유감이라며 고개를 떨군다.

3.2. Wing with wind ~ 은하 티아라[편집]


  • 은하 티아라 (銀河ティアラ)
리조트에서 길과 이브가 대화를 나누던 도중 공중에서 모자가 날아오고, 모자를 잡은 이브에게 곧 고맙다는 감사인사가 들려오는데, 수영복 차림으로 다가오던 중 그제서야 그들을 알아보며 아는 체를 한다.

밤이 깊고, 야외에서 어째서 이곳에 앉으려는 거냐며 썬베드를 두고 미스트와 티격태격한다.
그것도 잠시, 봉인이 풀려 깨어난 카르밀라에 의해 워프가 되며 엉덩방아를 찧고, 카르밀라를 보는 순간 기겁하며 떠는 목소리로 어째서냐고 말하며 멘붕 상태가 된다. 카르밀라의 마법에 걸린 사가의 모습을 바로 뒤에서 목격한 뒤엔 소리조차 지르지 못한다.

리조트 전체가 카르밀라의 마법에 휩싸여 공간이 분리되는데, 이때 하이드와 함께 리조트 객실에 떨어지게 된다. 침대에 엎드려 머리를 감싼 채 이건 꿈일거라며 현실을 극히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아래로 살랑거리는 꼬리가 귀엽다. 몇분 뒤 하이드가 앉아있던 소파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자신에 대해 무언가 언급하려는 하이드의 말을 가로막으며 묻지 말아달라 외친다.

3.3. ROYAL CROWN ~ ANGELIST[편집]



4. 기타[편집]


  • 1인칭은 베스(ベス)로 작중 인물 중 유일하게 자신을 3인칭화시켜 부르는 캐릭터다.[3]

  • 평소에는 차분하나 유독 카르밀라 샹동에 대해선 평정심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베스의 특성상 가장 예민한 부분인 미(美)를 건드려서 그런 듯. 8화에서는 카르밀라의 마법에 의해 동물화가 되며 소의 코뚜레를 연상시키듯 코에 링 피어싱이 강제적으로 껴지고(...) 손도 소발굽처럼 변한데다, 하이드 자이에의 언급에 의하면 30년전엔 그녀의 환술 때문에 본래의 육체 나이대로 주름이 자글자글한 노인(...)으로 보이는 등 여러모로 수모를 겪은 듯하다. 게다가 11화에서는 카르밀라 쪽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에 열등감을 느끼는게 아니냐며 도발을 해오기도.

  • 여담으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베스와 동일한 이름의 술인 "뵈브 엘리자베스, 브뤼"는 ECLIPSE가 즐겨마시는 샴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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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화에서 카르밀라가 바토리 가의 아이라고 언급한다.[2] 노래 제목은 해당 화의 제목이기도 한 샤름의 윤회.[3] 앙주, , 사가, 디미트리오레를 사용하며, 이브로빈, 보쿠, 미스트하이드와타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