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와 숲속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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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회차 목록
3. 등장인물
3.1. 노을마루
3.2. 키리 일당
3.3. 우루루 일당
3.4. 기타
4. 성우진
5. 기타



1. 개요[편집]


2011년 KBS2에서 방영한 26부작의 한국 애니메이션. 이우혁이 각본을 맡았다. 제작사는 엠큐빅.


2. 회차 목록 [편집]


1화
부루! 여기가 어디야?
2화
내 이름은 부루
3화
부루! 정말 악당이 될거야?
4화
내게 동생이 있었어
5화
부루의 집을 지어요
6화
친구는 많을수록 좋아!
7화
갈퀴와의 대결
8화
노을마루의 축제
9화
왕관을 되찾아라
10화
부루! 드디어 변신 성공!
11화
독나방 아카시아 (전편)
12화
독나방 아카시아 (후편)
13화
시끄러운 매미!
14화
비오는 날의 숲
15화
새로운 모험으로!
16화
호숫가에서 일어난 일
17화
호수의 음악가 (상)
18화
호수의 음악가 (하)
19화
장수말벌 따거
20화
꿀벌나라를 지켜라
21화
붉은 대장 우루루
22화
붕붕이의 역습
23화
돌아와 부루!
24화
노을마루의 위기 (전편)
25화
노을마루의 위기 (후편)
26화
우루루를 물리쳐라!

3. 등장인물[편집]



3.1. 노을마루[편집]


  • 부루
이 작품의 주인공. 1화에서 나온 모습을 봐선 넓적사슴벌레로 추정된다. 황금색으로 변하면서 변신이 가능하다. 통칭 황금대장. 도시에서 키우던 사람이 방생한 개체라서 수액도 못 먹고 꿀만 먹고 있으며, 노을마루에 처음 왔을 땐 노을마루 주민들의 오해와 키리의 속임수가 겹쳐 노을마루 침공에 앞장서기도 한다. 변신 조건은 소중한걸 지키려는 마음과 미미의 빛.
4화에서 키리에게 속아 노을마루를 침략하지만 키리가 노리는 유충들이 자신의 동생들이라는걸 알고 키리 일행을 격퇴한다.
이후 21화에서 부루가 변신이 가능한 이유가 우루루의 입을 통해 밝혀지는데, 바로 부루가 키리나 우루루와 같은 돌연변이이기 때문. 부루는 처음에는 계속 부정하다가 울면서 날아가버리고, 이후 자신은 돌연변이이니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할아버지 등 노을마루 식구들의 설득을 듣고 자신이 돌연변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마침내 우루루를 물리치게 된다.

  • 미미
반딧불이. 이 작품의 히로인이다. 부루를 구해주기도 하고 키리 일행에게 잡힐 뻔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히로인. 반딧불이라서 빛을 낼 수 있다.

  • 장풍이
장수풍뎅이. 키리로부터 노을마루를 지킨다.부루와 만나고 처음엔 키리편인줄 알고 싸웠으나, 그 후로는 친구가 된다. 7화에서 부루가 갈퀴와 싸우면서 위기에 처했을때 갈퀴를 물리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 방자
방아깨비. 스스로 선비를 자처하며, 잘난척을 조금 하지만 착한 녀석이다. 겁이 많은 편이고 방아깨비답게 점프를 잘한다.

  • 나비아줌마
나비. 부루의 조력자다. 노을마루에 산다. 날개 가루는 해독, 치유 효과가 있다.

  • 생각할아버지
거미. 부루의 조력자 2. 노을마루에 산다. 여담으로 키리와 성우가 같다. 노쇠해서 노을마루를 잘 떠나지 않는다.

  • 얄라, 뽕
무당벌레. 아동용 만화라서 진딧물을 잡아먹는 장면이 나올 수가 없어서 개미처럼 진딧물 꽁무니에서 단물을 빼 먹는다. 미미와 성우가 같다.
  • 지지
지렁이. 땅에 있는 쓰레기를 먹고나서 X를 바로 싸는데, 이 배설물이 땅을 깨끗하게 해준다.


3.2. 키리 일당[편집]


  • 키리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이자 최고의 개그캐. 바퀴벌레이다. 오염물질을 계속 먹다가 돌연변이가 되었다. 노을마루에 유충들을 먹으면 몸이 깨끗해질거라고 믿어서 노을마루를 침략한다. 허풍이 심해서 따거에게 꿀벌 10마리 정돈 해치울수 있다고 허풍을 쳤다가 죽을 뻔하기도 한다. 21화에서도 우루루에게 자신은 돌연변이가 아니며 붕붕이가 돌연변이라는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1] 마지막화에선 우연이긴 하지만 그토록 원하던 변신에 성공해 우루루를 물리치는데 일조한다. 변신 조건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우루루에게 깔리기 직전에 변신한 걸 보면 목숨이 위험할때 변신하는듯. 하수구에서 사는 친척들이 있다. 크기는 키리보다 작고 말을 못하는 전형적인 잡몹 포지션. 본인 말에 의하면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냥 오염물질같은 가루를 뿌려대는 것이다. 때문에 키리가 이 자칭 마법을 쓸때마다 주변에서 엉터리 마법이라는 소리를 듣는 다. 노을마루 식구들에겐 통하는 듯 보이지만, 아예 안 통하는 경우도 있었다.[2]

  • 짜가
키리의 부하. 집게벌레이다. 키리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지어낸 거짓말에 속아서 키리의 부하가 되었다. 머리가 좋아서 노을마루 침략 작전을 주로 짠다. 멍청한 키리 때문에 고생한다.

  • 붕붕이
파리. 짜가와 같은 키리의 부하. 짜가와는 달리 이 녀석은 5화부터 등장한다. 굉장히 더럽고 멍청하여 키리와 짜가조차 웬만하면 피한다. 이걸 역이용해 후술할 사마귀 갈퀴를 키리편으로 만들기도 한다. 짜가와 자주 다툰다.


3.3. 우루루 일당[편집]


  • 우루루
본작의 최종보스. 돌연변이 늑대거미.[3] 덩치가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매우 크다. 부루가 황금대장으로 변신하듯 이쪽도 붉은 대장으로 변신한다.[4] 첫 등장할 때부터 따거와 뜨거를 부하로 두고있었으며. 따거는 우루루를 위대한 분으로 생각하는 중. 처음에는 노을마루를 부수려고 했으나, 키리의 만류[5]와 함께 노을마루의 유충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부턴, 그 유충들을 돌연변이 갑충군단으로 만드는게 목적이 됐다. 겉으로는 너그러운 듯 보이지만, 사실 아주 흉악한 성격이라 돌연변이 이외의 존재는 조금만 힘이 생기면 붕붕이처럼[6] 하찮은 주제에 우리를 업신여기고 짓밟으려 들거라며 없애려고 하고있다. 심지어 자신에게 진심으로 충성하던 따거와 뜨거도 돌연변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조만간 없애려고 하고있다. 또한 부루를 동료라고 말하면서도 갑충군단을 모두 돌연변이로 만들기 위해 그를 실험재료로 쓰려고 하고있다.[7] 24화에서 하수구를 지나가는 키리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이러한 그의 본성이 제대로 드러나며, 키리는 그의 본성을 알고 악마라며 자신은 우루루에 비하면 천사였다며 치를 떤다. 이후 붕붕이가 뜨거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졌다고 하자[8] 뜨거에게 저런 바보가 잘 싸울 리 있겠냐! 그러니 네가 잘 했어야지! 그런데... 져? 내 이름을 걸고도... 져!?라며 본성을 드러내고 격노하며 뜨거를 마구 때리다가 날려버리며, 이 모습을 본 따거가 충격을 받고 절규하며 자신에게 달려들자 따거도 한방에 날려버린다. 이후 25화에서 다시 돌아온 척 했던 따거와 뜨거에게 독침을 맞고, 아카시아에게 해독가루를 달라고 하나 그 해독가루도 사실 고통의 독가루였고, 이에 분노하여 붉은 대장으로 변신하여[9] 키리, 따거, 뜨거, 아카시아를 추격한다. 그러나 노을마루 측의 작전에 걸려 호숫가의 절벽으로 몰리고, 변신한 부루와 다른 곤충들의 협공으로 호수로 떨어질 뻔하지만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 키리를 밟아 죽이는가 싶었지만.. 키리가 변신해서 가세하자 결국 밀려 호수로 추락, 익사한다.

  • 따거
장수말벌이다. 17화에서 첫등장. 장수말벌답게 독을 가지고 있으며, 힘도 센 모양. 19화에서 부루와 싸운다. 고전하나 뜨거의 도움으로 부루를 몰아붙여 독침으로[10] 장기간 리타이어 시킨다. 첫등장했을 때 아카시아를 점순이라고 부르며 아는 듯한 태도를 하는 걸 보면 아카시아와는 구면으로 보인다. 우루루에 대한 충성심이 깊다. 그러나 24화에서 우루루가 뜨거를 날려버리는걸 보게 되고, 충격을 받아 절규하며 달려들지만[11] 자신도 한방에 날아가버린다. 이후 다음화에서 뜨거와 같이 크게 다친채 나비아줌마에게 치료를 받고, 뜨거가 우루루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자 우린 친구라며 이에 동조하고, 우루루에 대한 배신감이 깊었는지 우는 뜨거를 달래주면서 인상을 쓰고 밤하늘을 바라본다. 마지막화에선 뜨거와 함께 우루루를 공격해 쓰러뜨리는데 일조한다.

  • 뜨거
따거와 같은 장수말벌. 20화에서 따거가 부루와 싸우던 중 고전할 때 뒤에서 부루를 침으로 쏘면서 첫등장. 냉정한 성격이기 때문에 따거가 뜨거가 자신의 친구라고 말할 때마다 친구 아니라며 냉정한 말투로 태클을 건다. 난폭하고 냉정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따거와 같이 우루루에게 충성했으나 24화에서 격노한 우루루에게 구타를 당하다가 날라가버리고, 25화에서 크게 다친채 나비아줌마에게 따거와 같이 치료를 받은 뒤 울면서 믿었던 우루루가 자신들을 이 꼴로 만들었다는 것에 분노하여 자신들은 속아서 악당이 되었고 우루루는 미쳤고 거짓말쟁이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마지막화에선 따거와 함께 우루루를 공격해 쓰러뜨리는데 일조한다.


3.4. 기타[편집]


  • 갈퀴
왕사마귀. 6화에서 처음 등장. 붕붕이 때문에 잠에서 깨고 짜가와 붕붕이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결벽증[12]이 있어서 키리가 붕붕이를 들이대자 못 잡아먹는 것도 모자라 키리의 협박과 노을 마루 유충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을 듣고 그의 동료가 되고 부루와 싸운다. 7화에서 사마귀 특유의 날렵한 몸과 은신술을 사용해 부루를 밀어붙이나 장풍이의 난입으로 패한다. 이후 목표를 부루를 이기는 걸로 변경한다. 비겁한 성격은 아닌지 10화에서 부루와 대결하던 중 부루가 끈끈이에[13] 달라붙자 떼주려고도 했었다.[14] 이것 때문인지 작중 부루나 장풍이에게 노을마루의 식구가 되지 않겠냐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본인은 모두 거절했다. 다만 우루루 세력이 등장한 이후로는 노을마루 측과 함께 우루루 세력에 맞서 장풍이와 함께 따거, 뜨거, 아카시아를 물리치기도 한다. 은근 츤데레다. 말버릇은 거~절한다[15]
나름대로 곤충의 생태적 습성을 고려해 캐릭터에 반영하는 이 작품에서 원본과의 괴리가 가장 크다. 사마귀가 나름대로 자신의 위생에 신경쓰는 곤충이긴 해도 갈퀴처럼 바퀴벌레, 파리같이 더러운 곤충을 못 잡아먹는건 아니며, 갈퀴는 카멜레온처럼 주변 색과 동화되어 모습을 숨기는[16] 은신술을 사용하는데 실제로 사마귀는 자기 맘대로 색깔을 바꿀수 없다. 단지 탈피할때마다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으로 변할 뿐이다. 또한 수컷 사마귀인데도 넓적사슴벌레인 부루, 장수말벌인 뜨거와 호각으로 싸우는등 현실보다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다.

  • 아카시아
독나방이다. 날개에서 독가루를 뿌려대는 능력이 있으며,[17] 등에 새처럼 생긴 무늬가 있어서 처음 등장했을 때 이걸 이용해 다른 곤충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얼굴에 점이 있으며, 이것 때문에 따거, 뜨거에게 점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론 그럴 때마다 본인은 아카시아라며 화내는 중. 독가루는 초반에 쓰던 가려운 독가루, 키리 일행에게 한 번 사용한 따가운 독가루, 25화에서 우루루에게 사용한 고통의 독가루가 있다. 공주병이 있어서 스스로 나방족의 공주를 자처한다. 또한 나방이기 때문에 빛을 좋아하며, 이로 인해 부루가 황금대장으로 변하면서 그의 몸에서 빛이 나자 좋아했으며, 이것 때문인지 부루를 자신의 장군으로 쓰려하고 있다.
11화에서 첫등장. 12화에서 키리 일당과 함께 노을마루를 공격했으나 변신한 부루에게 패배한다. 14화에서 갈퀴와 시비가 붙어 싸웠는데 갈퀴가 은신술로 독가루를 피하고 뒤에서 공격해 패배한다. 다행히 갈퀴는 독가루가 싫어 잡아먹진 않았다. 이후 구면인 따거를 따라 우루루 세력에 가담하나 25화에서 우루루를 배신하고 독가루를 뿌려버린다. 이후 노을마루 측의 작전에 동참해 우루루를 절벽에서 밀어붙이는데, 키리의 바보짓[18]에 화가 나 독가루를 뿌려버려 우루루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는 트롤짓을 하기도. [19]


4. 성우진[편집]




5. 기타[편집]


현재는 동영상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나마 각본을 맡은 이우혁의 블로그에서 대본을 확인하거나 해외 사이트에서 볼 수는 있다.[20]

커서 보면 오히려 악역이 불쌍해보이는 만화 중 하나이다. 등장인물이 모두 곤충이기에 작중 악역들은 따지고 보면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키리, 짜가, 붕붕이는 노을마루의 유충을 잡아먹으려고 했을 뿐이고[21] 갈퀴는 작중 포지션부터가 악역이라 보기엔 애매하고 오히려 반동인물에 가까우며 20화의 대사[22]를 통해 처음에 노을마루를 공격한건 곤충을 잡아먹으려 그랬다는 지극히 육식곤충스러운 이유임이 밝혀졌고, 후반부엔 아예 선역으로 돌아선다. 아카시아는 심한 공주병이 있긴해도 기본적인 성격은 나쁘진 않지만 키리의 언변에 넘어가 노을마루를 공격한거고, 부루에게 집착하는 이유도 부루가 변신할때 나오는 빛. 즉 빛에 모여드는 나방의 습성 때문이다. 따거, 뜨거는 수많은 꿀벌들을 공격했지만 다른 벌집을 공격하는것은 자연에서 장수말벌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그나마 확실히 악역이라 할 수 있는건 무차별적으로 숲을 파괴하고 정복하려하며 돌연변이가 아닌 이들을 모두 없애버리려 하는 우루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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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때는 우루루를 처음 만났을 때라 겁이 나서 그런거긴 했다. 그러나 우루루는 자신 또한 돌연변이였기에 붕붕이를 대장으로 삼아버려서 키리와 짜가만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후반부에 의하면 머리가 좋은 우루루는 처음부터 붕붕이가 아닌, 키리가 돌연변이인 것을 간파하여 거짓말인 것도 눈치 챈 상태다. 일부러 속아준 이유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한 처벌의 일환으로 키리를 고생시킨 것이다.[2] 예를 들면 갈퀴.[3] 사실 타란튤라에 더 가깝다.[4] 변신할 경우 붉게 변하면서 온몸이 커진다. 또한 껍질도 딱딱해지는지 변신 전엔 먹혔던 따거와 뜨거의 독침이 변신하고 나서부턴 통하지 않았다.[5] 이유는 노을마루가 다 무너져버리면 자신의 몫이 없어지기 때문.[6] 이때 우루루는 키리의 거짓말에 속아 붕붕이를 대장으로 임명하긴 했지만, 사실 진짜 돌연변이는 붕붕이가 아닌 키리라는 걸 알고있었고, 키리를 붕붕이 밑에 둔건 그의 바보짓을 고쳐주기 위해서라고 한다.[7] 본인 왈, 원래부터 갑충 돌연변이인 부루는 그래서 소중한거라고 한다.[8] 이때 붕붕이는 우루루에게 대장으로 임명되어 자신만만해진 상태였다.[9] 안그래도 상당히 어마어마한 덩치였는데 변신을 하더니 그 크기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10] 따거는 수컷인데, 정작 현실에서 수벌은 독침이 없다(...) 그런데도 작중에서 독침을 잘만 쓰고 다닌다.[11] 마침 이때 우루루의 본성을 깨달은 키리가 알겠냐? 따거? 우루루는 네가 믿던 위대한 분이 아니야. 그냥 악당이야!라고 한 탓에 충격이 배가 된 상황이었다.[12] 실제로도 사마귀는 깨끗한 곤충이다.[13] 이 끈끈이는 키리와 짜가가 부루와 장풍이를 제압한 뒤 그 틈의 노을마루의 유충들을 가져가기위해 설치해놓은 것이다.[14] 이때 키리에게 자신은 결투를 하러온거지 비겁한 짓을 하러온게 아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15] 나중에 뜨거가 자신의 말버릇을 따라하자 그건 내꺼잖아!라고 반응하기도 했다.[16] 작중에서는 투명화에 가깝게 연출된다[17] 이 독가루에 맞을 경우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17화에서 아카시아가 새로운 독을 날개에 바르면서 이 독가루에 맞은 상대방을 강제로 춤을 추게 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18] 돌연변이의 힘을 보여주겠답시고 우루루의 다리를 밀었는데 꿈쩍도 하지 않았다.. [19] 다만 덕분에 키리가 변신해 우루루를 물리쳤으니 결과적으론 잘됐다. [20] 다만 해외 사이트의 경우 아이피 우회를 해야한다.[21] 유충을 잡아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망상 때문에 그랬어도 결국은 그냥 먹이를 구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생물의 본능이다.[22] "부루는 내 껀데! 부루는 내가 잡아 먹... 아니아니 그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