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벤앤줴르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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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와인더를 필두로 금고 및 시계 등을 선보이는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

1995년 오스트리아 태생의 크리스챤 줴르벡(Christian Zorweg)과 해롤드 부벤(Harald Buben)이 창립하였다.

워치와인더 & 금고 분야의 원탑으로, 특히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 초고가 워치와인더로 굉장히 유명하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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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동창이었던 해롤드 부벤(Harald Buben)과 크리스챤 줴르벡(Christian Zorweg) 그리고 크리스챤 줴르벡의 동생인 다니엘 줴르벡(Daniel Zoweg) 3명이 1995년 창립한 브랜드로 럭셔리 워치 매니아를 위한 워치와인더인 '타임무버'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후 2005년에는 탁상시계 컬렉션을 그리고 2008년에는 럭셔리 금고 컬렉션 까지 런칭하게 된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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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로,하지만 금액[1]

시계 8개를 보관할수 있는 와인더의 금액이 약 천만원대

을 보고 더 놀라게 된다 하긴 되틀링의 조그마한 금고가 억단위를 호가하는걸 보면.... 시계, 고미술, 조각, 쥬얼리 등 전통적인 수집품부터 시가, 술, 총기류까지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럭셔리 컬렉터 [2]를 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4. 컬렉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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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설명처럼 워치와인더를 시작으로 ,클락, 금고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앞선 세가지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의 '오브젝트 오브 타임' 이라는 별도의 컬렉션군이 존재한다

4.1. 타임무버(워치와인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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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tage)

(Spirit)

부벤앤줴르벡이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분야로 사업의 근간이 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타임무버' (Time Mover)라는 독자적인 명칭을 부여할정도로 부벤앤줴르벡의 워치와인더 기술에 대한 자부심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일반적인 워치와인더의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자기장 방출량, 소음,모터의 수명등의 부분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타 브랜드들과는 격이다른 퀄리티를 보여준다

저가형 브랜드들과 비교하여 수 배에 이르는 금액 차이를 보여주는 이유가 바로 워치와인더용으로 개발한 '모터'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일례로 저가형 와인더의 경우 모터의 수명 자체가 3~4년정도인것에 반해 부벤앤줴르벡의 모터는 보증기간만 5년, 기대수명은 25~30년으로 측정된다


*테스트 기준 방출되는 자기장의 수치가 80 A/m의 수치라고 한다 독일 산업 규격 기준 워치와인더의 자기장 방출 수치 한도가 4,800 A/m임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

4.2. 세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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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보안 두마리 토끼를 잡은 럭셔리 세이프

위의 사진만 보더라도 기존에 우리의 생각속에 있던 금고와는 디자인적인 요소 부터 많은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금고를 떠올렸을때 생각하게되는 철제의 외형~깡통~이 아닌 원목 , 가죽 , 카본 등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그만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금고의 이미지 보다는 고급스러운 가구에 가깝다

그렇다고 디자인에만 치중한것은 아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규격인 Vds [3]

그 유명한 스위스 국제은행에서도 사용하는 보안규격으로 국내에는 생소한 규격이지만 유럽 지역에서는 뛰어난 금고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등급을 받고 있으며 릴라스탄 등의 신소재등을 활용하여 금고를 제작하는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꽤하고 있다 디자인 뿐아니라 금고의 본연의 기능인 보안 역시 여타 브랜드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4.3. 오브젝트 오브 타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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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벤앤줴르벡의 사업 분야인 타임무버,세이프,클락을 하나의 형태로 제작한 마스터 피스로
시작하는 금액선이 억단위 일정도로 높은 금액을 자랑한다
단순한 시계보관을 넘어서 골동품, 미술품, 술, 시가등 다양한 고가품들을 보관,관리할수 있는 제품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심지어 총기보관함 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