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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함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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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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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 36화에서 유토가 사카키 유우야&시운인 소라와의 듀얼 중 사용. 이 효과로 팬텀 포그 블레이드의 효과를 복사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로 유희왕 ZEXAL에서 텐조 카이토가 사용한 마법 카드 '이터널 매직'이 있다. 이 카드의 경우 상대 묘지의 지속 마법의 효과만 발동할 수 있었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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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되면서 지속 함정에서 일반 함정으로 변경, 패 1장을 버리고 자신의 패 / 묘지의 지속 함정을 세트하고,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로 바뀌었다. 패 코스트가 있지만 코스트로 버린 카드에 아무런 제약이 걸리지 않아서 이 카드의 코스트로 지속 함정 카드를 버리면 그 코스트로 버린 지속 함정을 바로 세트,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코스트가 없고, 일반 함정으로 변경된 덕에 싸이크론과 같은 파괴만 하는 카드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지속 함정을 자주 사용하는 덱이라면 어느 덱에든 부담 없이 투입할 수 있고, 배너티 스페이스, 스킬 드레인, 마법 봉인의 방향제, 매크로 코스모스, 붐펄린과 같은 메타 계열 지속 함정의 속공성을 높이는 데 좋다.

공격력이 불안정해지는 우려도 있지만 지속 함정을 애용하는 신염황제 우리아를 주축으로 하는 덱에서도 쓰기 좋다. 특히 우리아를 지원하는 하이퍼브레이즈의 등장으로, 만약 모종의 이유로 하이퍼브레이즈가 묘지로 갈 시에 이 카드로 가져와 발동할 수도 있으며, 준비가 오래 걸리긴 하나 아예 우리아의 소환에 하이퍼브레이즈를 써버리고 이 카드를 발동해 하이퍼브레이즈를 회수하는 식으로 이용해도 좋다. 단, 이 카드 자체는 지속 함정이 아니라서 초반에 이 카드만 패에 많이 잡히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에 1장 또는 많아야 2장 넣는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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