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오키나와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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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분단 이전
2.2. 분단 이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북한오키나와의 관계를 서술한 문서. 제도권 뉴스 1 제도권 뉴스 2 제도권 뉴스 3


2. 역사적 관계[편집]



2.1. 분단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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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분단 이후[편집]


민간인들이 류큐 독립을 지지하기라도 하는 한국과 달리 북한과 오키나와는 관계가 아예 없다. 다만 오키나와가 미군 기지가 많이 있고 대만, 홍콩과 함께 냉전 당시 '동아시아 민주주의 제도'로 언급되는 등 북한의 오키나와현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다. 여러모로 곤란한 존재이기 때문.

이에 북한은 류큐 독립운동가들이 주장하는 오키나와가 독립하고 비무장 국가가 될시 좋아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3.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편집]


북한이 예고한대로 군사정찰 위성을 발사할 경우에 대비해 일본 자위대가 오키나와에 패트리엇(PAC)-3을 배치했다. 북한이 위성을 쏘는 과정에서 오키나와 등 일본 영토에 낙하물을 떨어뜨리면 쏘아 맞추겠다는 것.

NHK는 23일 이날 오전 11시 40분에 지상발사형 요격 미사일 패트리엇-3 발사기를 실은 항공 자위대가 수송기가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에 도착했다고 했으며, 발사기는 경장갑차에 실려 주둔지로 이동했다. 그렇게 요나구니 주둔지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대비해 요격 태세에 돌입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5월 19일 김정은이 “4월 현재 제작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할 수 있도록 비상설 위성발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 준비를 다그쳐 끝내며 앞으로 연속적으로 수개의 정찰위성을 다각 배치하여 위성에 의한 정찰정보 수집능력을 튼튼하게 구축할 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의 하마다 고이치 방위상은 22일 자위대법 82조 3항의 규정에 따라 “탄도 미사일 등에 대한 파괴조처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그렇게 자위대는 패트리엇-3를 요나구니섬에, 북한이 쏜 인공위성 낙하물이 떨어질 만한 곳에 요격 미사일 SM-3를 발사할 수 있는 이지스함을 배치했다.

방위성은 북한이 “과거에 인공위성이라 불렀던 사실상의 탄도 미사일을 남쪽 방향으로 쐈기 때문에 자위대가 오키나와를 보호하기 위해 패트리엇-3을 배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며 오키나와에 경보가 발령되었다. 주민들은 즉각 피난을 갔으나 다행히 이는 30분 후 종료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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