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항공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불가리아의 국책 항공사. 자회사로 차터 전문 항공사인 불 에어(Bul Air)가 있다.
2. 역사[편집]
2002년 발칸 불가리안 항공이 파산하자 불가리아 정부에 의해 발칸 에어 투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다. 2002년 11월 설립 직후 불가리아의 국책 항공사 지위를 받아 동년 12월, 소피아-런던-파리-소피아 노선을 비행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2006년 불가리아 정부는 불가리아 항공을 민영화했다. 2014년에는 이탈리아의 에어원을 재치고 헤무스 항공과 자회사 비아지오 항공을 인수합병했다.
3. 마일리지[편집]
FLY MORE라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 실버 스탠다드, 골드 프리빌리지까지 총 3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4. 서비스[편집]
기내 서비스는 준수한 편으로, 모든 항공기에서 탑승시 생수 한병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핫밀 샌드위치도 맛이 괜찮은 편이다. 여기도 루프트한자 계열 항공사들처럼 착륙 직전에 자사 비행기가 그려진 초콜릿 한 조각을 나눠준다.
승무원들도 평균적으로 영어를 적당히 할 줄 아는데, 불가리아 평균보다는 훨씬 영어를 잘 하는 편이고 무엇보다 나름대로 플래그 캐리어라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5. 취항지[편집]
유럽과 중동의 도시들에 취항중이다.
6. 보유 기종[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53:50에 나무위키 불가리아 항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BCC는 존재하나 실제로 쓰인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