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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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ットステーション / Bullet Station
스테이지 BGM
에그 앨버트로스 BGM
1. 개요[편집]
소닉 히어로즈의 8번째 액션 스테이지. 레일 캐니언의 안쪽의 바위산을 개조해서 만든 요새다.
클리어하면 고기동 폭격기 '에그 앨버트로스'가 보스로 등장하고, 팀 소닉은 초대장에 명시된 에그맨의 병기가 에그 앨버트로스에 실려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쫓는다. 그러나 이는 시간을 벌기 위한 함정이었고, 에그맨을 쫓는 각 팀이 에그 앨버트로스를 상대하는 사이 에그맨의 함대가 출격하기 시작한다.
2. 특징[편집]
2.1. 초 거대 캐논[편집]
여기저기 솟아있는 바위산에 거대한 대포들이 설치되어있으며, 동력부는 바위산 내부에 있다. 동력부에 진입할 수 있는 대포는 스테이지 내에 총 3대 있으며, 일반 대포처럼 직접 올라탈 수 있다. 포메이션에 관계없이 날아가는 방향은 일정하며, 동력부에 있는 실린더에 접근하여 점프 혹은 선더 슛 등의 동작을 취하면 알아서 장전된다.
발사되면 통상의 조그만 대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길고 아름다운 거리를 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카메라워크 덕분에 날아갈 때의 속도감이 장난 아니다. 직선으로 날아가면서도 좌우로 살짝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궤도 좌우로 깔려있는 아이템 풍선도 어렵지 않게 회수할 수 있다. 단, 팀 다크나 슈퍼 하드 모드로 플레이할 때는 경로에 놓여있는 철구에 주의해야 한다.
2.2. 터널[편집]
몇몇 건물의 위에 설치된 덕트의 덮개를 부수고 들어가면 다수의 고속 화물열차가 선로를 따라 달리고 있는 터널이 나온다. 열차들을 잘 건너서 끝에 있는 열차의 엔진 코어를 파워 포메이션의 공격으로 박살내면 빠져나올 수 있다. 열차에서 벗어나면 그냥 낙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3. 캡슐[편집]
스테이지 여기저기에 둥글둥글하면서 길쭉한 캡슐이 우뚝 서 있다. 이것을 일정 개수 파괴하는 것이 팀 카오틱스의 미션이다. 팀 카오틱스 기준으로 맵에 배치된 캡슐은 전부 50개. 나머지 팀들은 조금씩 다르다.
캡슐도 파워 포메이션의 공격으로만 파괴할 수 있으며, 안에 아이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캡슐은 팀 다크로 플레이한다면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 먼저 팀 다크 첫번째 인트로 장면을 보면 소닉 어드벤처 2의 사건 이후 오리지널 섀도우가 이 캡슐에 봉인되어있었다. 그리고 그의 양산형 복제품 섀도우 안드로이드 또한 같은 종류의 캡슐에 보관하며, 이들은 전부 파이널 포트리스에 있는 숨겨진 방에 모여있다. 이것도 팀 다크의 마지막 인트로 영상에서 볼 수 있다.
2.4. 봅슬레이 구간의 장애물[편집]
본 스테이지에서부터는 팀에 관계없이 무조건 봅슬레이 구간에서 장애물이 나오기 시작한다.[1] 에그 폰이나 캡슐 따위는 봅슬레이로 로드킬이 가능하지만, 철구나 레이저에 한 번 부딪힐 때마다 동료가 한 명씩 봅슬레이에서 떨어져나가게 된다.
봅슬레이에서 스피드 타입 캐릭터가 떨어져나가면 내리막길을 타지 않는 한 자력으로 가속할 수 없게 되며, 다음으로 파워 타입 캐릭터가 떨어져나가면 핸들을 잡는 사람이 없어져 방향 전환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플라이 타입 캐릭터까지 떨어져나가 봅슬레이가 파괴되면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다. 이론상으로는 플라이 타입 캐릭터가 떨어져나갔을 때 봅슬레이가 점프를 할 수 없게 되나, 항상 플라이 타입 캐릭터가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으므로 이러한 광경은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스피드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점프에 관해서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참고로 레이저가 바닥에 여러 줄 깔려있을 경우, 봅슬레이 자체의 스피드에 따라 점프로도 완전히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팀 카오틱스의 경우 캡슐을 파괴하는 것이 미션의 목적이고, 봅슬레이 구간에도 캡슐이 있기 때문에 다중 레이저를 뛰어넘을 때를 빼면 천천히 이동하는 것도 좋다. 봅슬레이 탑승 시 액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브레이크가 가능하다.
2.5. 회전하는 발판[편집]
레일 캐니언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얇은 발판. 그런데 여기서는 주기적으로 90도씩 회전하는 놈들이 있다. 삼각뛰기로 건너야 하는 벽 사이에 이것이 설치되어 있으면 매우 짜증나는데, 이것이 수평으로 놓여있을 때 삼각뛰기로 잽싸게 지나가야 한다. 삼각뛰기로 벽 사이를 건널 때 발판이 수직으로 휙 서버리면 그대로 부딪히고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있다(...). 그나마 에스피오라면 한 자리에서 영구적으로 버틸 수 있지만, 소닉과 섀도우는 이따금 옆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유지하면서 발판이 눕는 타이밍에 맞춰야 한다.
2.6. 사령탑[편집]
팀 소닉과 팀 다크는 스테이지 끝에 있는 마지막 대포를 통해 에그맨의 머리 형상을 한 사령탑 쪽으로 날아간다. 물론 이것은 대포를 타고 날아온 팀원들에 의해 개발살이 나며, 이 구조물이 있던 자리 한가운데에 골 링이 놓여있다.
3. 스테이지 구성[편집]
일단 전 단계와 똑같이 낙사 주의.
3.1. 팀 소닉[편집]
레일 캐니언과 동일하게 초반부를 부분적으로 스킵하는데, 첫 번째 초 거대 캐논을 건너뛰고 이후의 구간부터 진행한다.
봅슬레이를 거쳐 마지막 초 거대 캐논으로 이어지는 레일에 올라타면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는데, 윗길로 가면 된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카지노 파크의 VIP룸 입구처럼 레이저 트랩으로 막혀있는 길이 나온다. 레이저를 해제하는 스위치는 트랩 건너편에 있고 다른 길은 없기 때문에, 에스피오가 있는 팀 카오틱스 외에는 돌파할 수 없다.
3.2. 팀 다크[편집]
전반적으로 팀 소닉과 유사하되, 초반부를 생략하지 않아 초 거대 캐논 3대를 모두 이용하게 된다(즉, 이 스테이지도 풀로 진행한다). 대포의 발사 경로에 철구가 설치된 것은 덤.
첫 번째 팬을 타고 최대한 높게 올라가보면 적색 파워 코어가 든 아이템 풍선이 하나 있다.
3.3. 팀 로즈[편집]
첫 번째 초 거대 캐논을 타고 날아간 다음, 이후 등장하는 첫 번째 터널만 지나면 곧 골 링이 나온다.
3.4. 팀 카오틱스[편집]
첫 번째 터널 직후의 구간, 즉, 팀 로즈의 골 링이 있는 구간 근처에서 시작한다[2]. 기본 미션은 맵에 놓여있는 50개의 캡슐 중 30개를 파괴하는 것. 당연히 엑스트라 미션은 50개를 모두 파괴하는 것이다. 아래의 팁들은 엑스트라 미션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 일단 캡슐은 맵을 꼼꼼히 뒤져주면 놓칠 일이 없다. 스위치로 열리는 문 너머에 숨어있거나 공중 발판 위에 놓인 것들, 그리고 기타 구석진 곳에 있는 것들을 빼먹지 말자.
- 봅슬레이 구간에서 아무 생각 없이 빠르게 질주하다 보면 봅슬레이의 진로에 설치된 캡슐을 무더기로 놓칠 수 있다. 철구와 레이저 트랩, 그리고 캡슐의 배치를 잘 살펴보며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 봅슬레이 구간 이후 레일을 타면, 먼저 갈림길 위쪽으로 올라간 다음 다시 아래쪽 길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갈림길 위쪽에는 캡슐 몇 개와 꽃이 있는데, 이 꽃을 통해 봅슬레이 구간 직전의 터널로 돌아갈 수 있다. 봅슬레이의 진로에 놓인 캡슐을 놓쳤을 경우, 이것을 이용하면 된다. 봅슬레이 구간과 갈림길 위쪽의 캡슐까지 모두 파괴했다면, 이후 갈림길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레이저 트랩으로 막혀있는 길을 통과하여 유유히 나머지 캡슐들을 파괴하면 된다.
- 마지막 레이저 트랩 너머에도 터널이 하나 있다. 이 터널 안에 마지막 캡슐들이 놓여있으며, 끝에 엔진 코어 대신 꽃이 놓여있어 스테이지의 도입부로 돌아갈 수 있다.
3.5. 슈퍼 하드[편집]
레일 위에 나타나는 라이노 라이너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레일 캐니언과 마찬가지로 에그 폰이나 철구가 레일 위에 배치된 곳도 있어서 똑같이 위험하다. 초 거대 캐논을 타고 날아가는 궤도에도 철구가 다수 설치되어 있어서 잘 피해줘야 한다.
대포나 발판을 이용해 건너가는 구간도 좀 더 어렵게 바뀌어, 회전하는 발판과 라이트 대시에 의존하는 곳이 늘어났다.
마지막 초 거대 캐논으로 가는 길에 에그 나이트를 만날 수 있다. 불릿 스테이션에서 에그 나이트를 만나는 팀은 슈퍼 하드 모드의 팀 소닉이 유일하다.
4. BOSS : 에그 앨버트로스[편집]
에그 호크 밑에 2개의 대형 파츠를 추가로 설치한 고기동 폭격기. 팀 소닉이 받은 도전장에 명시된 '궁극의 병기'를 수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 정보를 입수한 팀 소닉 등은 곧바로 에그 앨버트로스를 쫓는다."전 포대 공격 준비! 포문을 열어라!"
규모가 작은 요새처럼 생겨먹었으며, 꼭대기의 에그 호크가 콕핏 겸 탈출선 역할을 한다. 에그 호크와 동일하게 거리가 너무 벌어지면 빠르게 돌진해오며, 이 때를 잘 활용하면 아주 훌륭한 공격 찬스가 된다. 이 보스전부터는 맵 밖으로 벗어나 추락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보스전 시작 시 먼저 가장 아래쪽에 설치된 날개 부분부터 파괴해야 한다. HP는 40이며, 정면에 철구를 발사하는 대포가 하나, 몸통에 에그 폰 4대, 양쪽 날개에 카메론의 '링 레이저'가 각각 2개, 그리고 날개 끝에는 프로펠러가 있다. 우선 파워 포메이션의 공중 공격으로 정면의 대포부터 파괴하고, 호밍 어택 등으로 링 레이저를 없애버리면 비교적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 호밍 어택으로 공격하면 짧지만 무적 시간이 발생한다. 에그 호크와 달리 멈추지 않고 계속 날아다니기 때문에, 파워 포메이션으로 상대하기 매우 불리하다.
날개를 파괴하면 정면에 거대한 프로펠러가 달린 HP 50짜리 본체가 공격을 시작하는데, 그냥 동체 양 옆에 달린 대포로 철구를 열심히 쏴대기 때문에, 보스 앞에 있으면 공격당할 일이 없다(...). 호밍 어택이나 레벨 2 이상의 선더 슛으로 정면에 달린 프로펠러의 축을 열심히 때려주면 끝. 단, 호밍 어택으로 공격하려고 한다면 추락사를 주의할 것.
마지막에는 HP 15짜리 에그 호크만 남는다. 적당한 방법으로 두들겨패서 마무리하되, 필드에서 떨어져 죽지 않도록 끝까지 주의. 여기까지 오는 길에 플라이 타입 캐릭터의 레벨을 2 이상으로 올려놨다면, 선더 슛으로 안정적으로 격추시킬 수 있다.
보스전 필드는 그냥 일자형 도로며, 중간중간에 두 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두 갈래 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다수의 적과 파워 코어가 놓여있고, 왼쪽에는 각종 장애물 사이사이에 다수의 링이 놓여있다. 링이 충분하다면 오른쪽 길로 가서 적들을 때려잡고 파워 코어를 긁어모으자. 플라이 타입 캐릭터의 레벨을 2 이상으로 올려놓기만 하면, 보스에게 박혀버리는 선더 슛의 성질 때문에 보스전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콕핏인 에그 호크는 HP가 낮아[3]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보스전의 BGM은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에서 닥터 에그맨이 올스타 무브를 사용할 때도 들을 수 있다.
5. 각 팀 데모[편집]
5.1. 팀 소닉[편집]
폭격기 격파 이후 팀 소닉은 쓰러진 에그맨에게 접근하지만 이는 가짜였고, 그 가짜는 에그맨 함대가 세계를 정복하는 모습을 손가락이나 빨면서 보라고 비웃는다. 하늘을 수놓는 에그 플리트를 본 소닉은 이내 그곳을 떠나고 너클즈도 따라가며, 테일즈는 가짜 에그맨을 좀 더 관찰하다가 뒤따라간다. 이때 테일즈가 가짜 에그맨을 보고 에그맨의 메카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테일즈까지 떠난 이후 가짜 에그맨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면서 팀 소닉의 데이터를 카피한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낸다.(팀 소닉이 에그맨의 시체를 확인하러 오지만, 이 시체는 가짜였다.)
가짜 에그맨: 하하하하하! 멍청한 녀석들! 아주 감쪽 같이 속았구나!
테일즈: 가짜였어?!
가짜 에그맨: 거기서 우리 에그맨 함대가 세계를 정복하는 모습을 손가락 빨면서 구경이나 해라! (이후 에그맨의 함대가 출발하는 모습이 잡힌다.)
소닉: 이런... 시간을 벌기 위한 함정이었나! (함대가 출발하는 모습을 보고 황급히 떠난다.)
너클즈: 소닉! (이후 앞서나가는 소닉을 따라간다.)
테일즈: (가짜 에그맨의 잔해를 확인하다가) 이건 에그맨의 로봇이 아니야... (소닉과 너클즈가 떠난 걸 확인하고) 기다려, 소닉! 너클즈!!
5.2. 팀 다크[편집]
쓰러진 에그맨이 가짜임을 안 오메가는 오른팔을 들고 부들부들 떤다. 섀도우와 루즈는 가짜 에그맨 왼쪽에 있는 하반신이 잘린 섀도우 안드로이드를 보게 되고, 섀도우의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4] 그러나 팀 다크는 섀도우 안드로이드에게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떠나며, 팀 소닉 때와 비슷하게 섀도우의 데이터를 카피한 이 녀석이 모습을 드러낸다.(웃고 있는 가짜 에그맨을 보고 오메가가 주먹을 꽉 쥐고 분노한다. 한편 섀도우는 에그맨 옆에 있는 하반신이 잘린 채로 기능이 정지된 자신의 복제품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루즈: 섀도우...
섀도우: ... 가자.
(팀 다크가 이동한 뒤 가짜 에그맨의 잔해가 녹아내리면서)
5.3. 팀 로즈[편집]
에이미: (배에서 머리가 튀어나온 뒤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가짜 에그맨을 보고) 꺄악! 이거 가짜잖아!!
빅: 개굴아, 어디 있니...? 집으로 돌아가자...
크림: 치즈, 어떤가요?
치즈: 초코라 차오...
크림: 그래요...[5]
에이미: 이건 유괴야!
크림: 네? 그런데 왜...?
에이미: 잘은 모르겠지만 닥터 에그맨이랑 관련된 일인 건 분명한 것 같아. 이렇게 되면 오기로라도 에그맨을 잡고 말겠어! 가자, 얘들아!
(크림, 빅, 치즈가 대답하면서 팀 전체가 떠난다.)
다른 팀과 달리 쓰러진 에그맨의 배에서 가짜 머리가 튀어나오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깜짝 놀란 에이미는 낚였다는 걸 알고 빡친 사이에 빅은 같이 집에 돌아가자며 개굴이를 찾고, 치즈는 다른 말은 없고 그저 초코라의 이름만 부른다. 에이미는 이것이 유괴라고 짐작하고 에그맨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며, 끝까지 에그맨을 쫓아가겠다고 결심하고 동료들과 함께 그곳을 떠난다.
5.4. 팀 카오틱스[편집]
임무를 완료하고, 타고 있던 에그맨이 가짜였다는 것도 알게 된 팀 카오틱스. 이에 의뢰인은 당연하다고 답하면서 황야를 지나면 정글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라고 한다. 그리고 지시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한 팀 카오틱스는 의뢰인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차미는 의뢰인이 에그맨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하며, 에스피오는 의뢰인이 에그맨의 부하나 가족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벡터는 무슨 말을 하려다 관두지만, 그가 말을 끊자마자 카메라가 가짜 에그맨을 가리킨다.벡터: 임무 완료! 비록 타고 있던 에그맨은 가짜였지만 말야.
의뢰인: 당연하지!
벡터: 엥?
의뢰인: 크, 크흠... 그 황야를 북쪽으로 빠져나가면 정글이 있다. 이번에는 그쪽으로 이동해라!
벡터: 알겠다.
차미: 근데 있잖아, 우리 의뢰인 말인데, 에그맨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거 아냐?
에스피오: 아마 과거의 부하, 아니면 가족 관계 일지도...
벡터: 사실은 나도 그게 꽤 신경쓰여. 우리 의뢰인의 정체가... 설마 우리 의뢰인이...
(벡터의 말이 끝난 후 카메라가 가짜 에그맨을 비춘다.)
6. 관련 문서[편집]
[1] 팀 다크나 슈퍼 하드 모드의 팀 소닉은 시사이드 힐에서부터 철구를 보게 된다.[2] 골 링이 있는 자리에 대포가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려면 플라이 포메이션으로 맞춰야 가능하다.[3] 에그 호크 단독으로 등장했을 때의 10분의 1 수준이다.[4] 여기에서 크나큰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전작에서 섀도우는 파이널 해저드를 물리치고 죽는 듯한 모습으로 사라져 버린 연출 관계상 전작의 섀도우는 사실 저 섀도우 안드로이드일 거라는 오해이다. 그러면 본작의 섀도우가 기억이 없다던지, 팀 소닉과의 대면에서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과도 얼추 들어맞고.[5] 한국어 자막에선 크림이 이때 말한 대사가 반말로 오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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