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소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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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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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타 버린 잿더미

“그녀가 기분이 나아질 일은 없을 거야. 더 이상 나쁘게 하지 않는 방법만 있을 뿐.

- 홈페이지 소개문

새까만 숯 같은 작은 몸뚱이에 계속 타오르는 큰 성냥이 꽂힌 어린 여자아이 형태의 환상체. 모티브는 동화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의 줄거리를 굉장히 암울하게 재해석한 환상체로, 암울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원하고 있지만, 동시에 자신과 다르게 풍족한 삶을 사는 이들을 원망하고 있다. 탈출 시 근처의 사람에게 다가가 자폭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힌다. 라오루의 환상체 책장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생각으로 자폭하는 것 같다.

로보토미의 환상체 기록에 의하면 어느 박사는 "까맣게 타버린 몸은 부서진 희망을, 타오르는 촛불은 애정을 갈구하는 집착을 의미한다"라고 평했고, 이 모순들에 갈등하고 있는 것일거라 추측했다. 참고로 이에 대한 직원의 평은 "기껏 한다는 소리가 고작 저거야?"

Teth등급 중에서도 파괴력이 굉장히 높은 환상체다. 그녀의 폭발에 휘말리면 Red 혹은 타격에 견딤이 아닌 이상 산산히 조각나며, E.G.O의 형태도 라오루에서는 최대값이 40[1]이고, 림버스에서도 단일 개체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E.G.O의 불안정한 위력 편차다. 라오루에서는 최솟값이 광역 합산 책장으로는 낮은 값에 속하는 12고 림버스에서도 낮은 저점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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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Lobotomy Corpo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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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정보와 관리법에 대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환상체/TETH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




구버전의 인게임 정보와 관리법에 대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환상체/구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TETH 등급의 통상 환상체로 등장한다.

3.2. Library of Rui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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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도서관/역사의 층 문서 참고하십시오.

환상체 조우 시

"저 타들어가는 성냥개비도 희망이라고 붙잡고 있구나..." - _말쿠트

적 처치 시

"결국 재가 되어버렸네… 안타깝게도." - _말쿠트

역사의 층의 첫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

3.3. Limbus Compa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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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체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료슈, 로쟈, 이상이 4번째 성냥불 E.G.O를 사용한다.

료슈, 로쟈의 E.G.O는 HE 등급으로 원본 환상체의 등급보다 높으며, 일러스트에서는 기존의 모습뿐만 아니라 완전히 불에 타버려 하얀 눈동자가 드러난 모습도 나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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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tomy] 관리자 특별 교육 영상 자료에서 자신을 관리하러 들어온 직원 제레미를 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Lobotomy Corporation에서 등장하는 환상체 중 생성 순서가 가장 이른 환상체이다.[2]
  대망의 1번은 "아무 말 없는 소녀"로 미등장 환상체. 0번은 튜토리얼격인 교육용 오뚜기 토끼라 순서를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 "아무 말 없는 소녀"는 추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 등장한다.
  덕분인지 환상체들의 얼굴마담격 역할을 하는데, Limbus Company에서도 환상체 E.G.O 중에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 Lobotomy Corporation의 구버전 당시에는 "불에 타버린 소녀"로 이름이 약간 달랐다.

• 그림체 때문에, Don't Starve의 캐릭터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 E.G.O의 이름인 4번째 성냥불은 원작에서 주인공인 소녀가 죽기직전에 피운 4번째 성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