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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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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레인보우 버블젬/등장인물 
1. 개요[편집]
레인보우 버블젬의 악역.“이제 내가 깨어났으니, 모두에게 어둠의 공포를 맛보게 해주지.”
2. 상세[편집]
버블젬에 깃든 마법 에너지를 악용하여 바다 세계와 인간 세계를 지배하려는 어둠의 마녀.[2]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다이아/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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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롭 소환
퍼플 일행을 감시하다가 기회가 보이면 자신의 마법서로 버블젬 조각과 퍼플 일행의 레인보우 캐처를 빼앗기 위해 블롭을 소환해 인간 세상으로 보낸다. 블롭에 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블랙 썬더 스톰(가칭)
검녹색의 번개폭풍을 일으킨다. 타임 스톱 상태의 주변 일대가 전부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며, 이 번개에 맞은 물고기나 인간은 블롭으로 변한다.
- 거대화
3화에서 밝혀진 능력. 퍼플이 자신을 농락하고 숨자 격분하며 몸을 거대하게 만들었다.
5. 여담[편집]
5.1. 정체에 대한 추측[편집]
파일:스크린샷(587).png
공식 엔딩곡 영상에서 블랙 다이아의 과거로 추정되는 모습이 나왔는데[3], 마녀라 불리는 지금과는 완전히 딴판인 순수하고 밝은 모습이다. 또한 3화에서 밝혀지길 블랙도 한때는 화이트처럼 여왕이었으며, 퍼플을 동료료 받아들이려고 했던 것도[4] 예전의 자신과 동질감을 느껴서라면 말이 된다. 뿐만 아니라 블랙의 무기인 다크홀이 화이트골드의 지팡이의 거의 색놀이 수준으로 똑같이 생겼고, 둘은 엔딩에서도 같이 나오며, 5화에서 인간들을 배신자들이라고 칭하는 등, 모든 근거를 종합해보면, 블랙 다이아는 한때 화이트골드와 가까운 사이였으며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많던 인어였다. 그러나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한 후 바다마녀로 흑화했다라는 가설이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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