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사탄 전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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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스트롱거잡몹이다.

블랙 사탄전투원. 부엉이 또는 쥐를 모티프로 한 것 같은 귀 모양의 긴 돌기가 정수리 좌우에 있다.[1] 주요 임무는 세계 정복 수행을 위하여 지휘관인 괴인의 지원과 주요 인사의 납치나 암살 등이다. 제너럴 섀도가 처형시키고 남은 시체의 단면은 기계가 노출되어 있다. 당시 TV매거진 등의 자료에서는 과거의 전투원보다 개조 정도가 높은것으로 나온다. 허리에 폭탄을 장착하고 자폭 공격을 실시하는 등 임무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건다.

모두 "사탄 벌레"를 체내에 품고 있으며 "뉴우"라는 괴성을 지른다. 인간으로 자유롭게 변신하며 파괴 활동에 암약한다. 무선에 의한 타이탄이 명령을 내린 블랙 오토바이 부대라는 오토바이 부대도 편성되어 있으며 의식 때에는 삼각 두건을 붙인 흰색의 긴 옷을 입기도 한다. 또 타이탄 휘하의 전투원인 죽음의 사용 부대도 등장하며 대장은 은색의 옷을 입고 있다.

다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전투원들처럼 복면을 벗으면 인간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은 없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경우는 있다.

전투력은 근접전에서 경찰들을 제압할 정도인데, 작중 호송중이던 범죄자를 개조하기 위해 경찰차를 습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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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잔느 & 가면라이더 아길레라 with 걸즈 리믹스에서도 재등장. 여기서는 노바 쇼커 전투원 슈트를 베이스로 슈트가 리파인되었다. "뉴우!"하는 특유의 구호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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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인지 시게루는 "쥐들"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