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투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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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 칭호를 가진 음악가들



1. 개요[편집]


virtuoso/virtuosa [1]

이탈리아어로 '덕이 있는'[2]이라는 의미의 단어이다. 17세기부터 특별히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는 학자나, 뛰어난 기교를 보여주는 음악가들에게 사용되었고 현재는 주로 뛰어난 기교를 보여주는 거장 음악가들에게 사용된다. 해당 악기의 전공자들에게는 '이 양반들이 후대 생각은 안 하고 힘든 곡을 만들어놨다'는 원망 섞인 드립을 좀 듣긴 하지만(...). 미디어 믹스에서는 음악가가 아니어도 '거장' 칭호를 붙일 때 사용하곤 한다.

2. 이 칭호를 가진 음악가들[편집]



2.1. 바이올리니스트[편집]


굉장히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리스트등의 후대의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에 대한 일화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활대신 나뭇가지를 사용해 곡을 연주했다던가, 현 하나로 곡을 연주했다던가 하는 뛰어난 기교를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당대에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2.2. 피아니스트[편집]


니콜로 파가니니에게 크게 영향을 받은 피아니스트. 그의 곡을 쳐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파가니니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은 이후 20년 간 작곡한 곡들에서 상당히 과시적인 패시지가 많은 기교적인 곡을 많이 작곡하였다. 대표적으로 초절기교 연습곡(S. 139)이나 파가니니 대연습곡(S. 141)의 라 캄파넬라 같은 곡들에서 그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3]

가늘고 긴 손가락과 뛰어난 유연성[4]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교를 보여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그 역시 기교적으로 난해한 곡을 많이 작곡하였는데 소나타 2번이나, 피아노 협주곡 3번 등은 피아니스트들조차 기교적으로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 등의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아믈랭은, 평론가 해럴드 숀버그가 슈퍼 비르투오소(Super Virtuoso)라는 별칭을 붙여 주었을 정도로 상당히 어렵고 난해하다고 알려진 곡들을 깔끔하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2개 단조 연습곡'을 포함한 그의 곡들도 마찬가지라서, 심하게 까다로운 기교를 요구함과 동시에 근현대 특유의 음악적 난해함과 더해져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고난도 곡을 다수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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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는 남성형, 후자는 여성형 단어.[2] 영어의 'Virtue'와 어원이 같다.[3] 이 둘은 그나마 개정 후라서 난이도가 하락한 것이지, '라 캄파넬라'의 원류가 되는 "'작은 종'에 의한 대환상곡(S. 420)", 개정 전 초절기교 연습곡(S. 137) 등 1830년대 작품들은 그야말로 피아노의 파가니니와도 같은 악보 상태를 보인다.[4] 13도라는 어마무시한 크기부터 CEGCE 화음을 23451로 짚어 연주했다는 설까지 있을 만큼 인간이 아닌 듯한 손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