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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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 일일 드라마 비밀의 집의 등장인물을 소개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우지환[편집]
생년월일은 1989년 5월 19일, 자가용은
솔이의 아빠[4][5], 변호사
2.2. 백주홍[편집]
1991년 8월 1일생.
2.3. 남태형[편집]
1989년 9월 29일 ~ 2022년 10월 7일
음주운전을 하다 우지환 모 안경선을 차로 친다. 따라서 악역 1이자 인간말종 1. 솔의 생부. 17회에선 우지환 누나 우민영을 추락사 시킨다.[6] 이로써 죄목만 뺑소니+살인으로 초반부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사실은 남찬우의 친아들이자 남흥식의 친 손자가 아니었다.
- 뻔뻔한 함숙진에 비하면 그나마 양심의 가책은 있는 모습을 보였고, 자기 친딸인 솔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7] 가뭄에 콩나듯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이미 저지른 죄가 많다.
- 과실치사 - 우지환의 누나인 우민영이 추락사 하였지만, 남태형이 미끄러지는 우민영을 잡아서 살리려고 하였고 의도치 않게 죽인 것이라면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는 할 수 없다. 살인죄보다는 과실치사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 음주운전을 하여 안경선을 치고, 필요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귀가한 것은 도로교통법위반, 특가법 위반죄가 각 성립한다.
- 살인미수죄 - 이후 안경선을 절벽에서 떨어뜨리려고 한 것은 별도의 살인미수죄가 성립한다.
- 강도교사죄 - 김이사의 아내가 경찰서로 가져가려던 10억 원을 강취하도록 지시하였다.
결국 후반부에 들어서는 자기가 했던 모든 만행이 드러나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자 어머니를 버리고 도망치던 도중 우지환의 차를 훔쳐탔는데 하필이면 함숙진이 사람들을 시켜 우지환이 탄 차를 추격하라고 지시를 내린 상황이었다. 그 사실을 알 리 없던 남태형은 어머니에게 지시받은 사람들에게 우지환으로 오인받아 추격당하다가 끝내 달려오던 트럭에 치인다.[8] 결국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이송됐는데 죽어가는 가운데도 친딸 솔이가 바로 자기 옆에 누워있는걸 보고는 자기가 죽으면 자신의 장기를 솔이에게 이식해달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끝내 사망한다.[9]
2.4. 남태희[편집]
작중 악역 2 이자 인간 말종 2이자 발암 캐릭터 그리고 가해자가 된 피해자[10]
1991년 8월 27일생. 백주홍의 라이벌이자 우지환을 짝사랑한다..[11][12]
우지환을 사랑하는 백주홍과 대립하여 전형적인 악녀로 흑화하지만 그래도 함숙진과 남태형에 비하면 양반이다.
그리고 조만간 개과천선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마침내 깨끗하게 개과천선 하였으며 징역형을 선고 받았는데 금고 8개월이라는 엄청 짧은 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본인의 나이 및 경력을 감안했을때 출소이후 다시 재기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 저지른 죄도 있다.
- 증거인멸죄 - 옷을 찢어 불태웠다.[13]
- 살인 - 우지환의 안전을 위해 남태형의 사고를 발설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백상구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남태희가 밀어 백상구가 하필 비가 온 후 미끄러운 바닥을 밟고 넘어진 백상구가 장독대에 머리를 충돌하며 중태에 빠졌다. 이 죄에 대해서는 친부이자 집사인 양만수가 뒤집어쓰지만 우지환이나 백주홍이나 전혀 믿지 않는 상황.이후 중태에 빠진 백상구를 죽여 입을 막기 위해 산소호흡기를 떼려다가 백주홍에게 뺨을 맞으며 저지당한다. 결국 백상구가 사망하게 되고, 이는 앞에서 밀친 행위 및 산소호흡기를 뗀 행위와 백상구의 사망에는 서로 인과관계가 있으므로, 남태희의 행위는 과실치사죄 또는 살인죄를 구성하게 될 것인데, 어느순간부터 백상구를 죽일 고의가 있으므로, 하나의 살인죄를 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야간주거침입절도교사 - 양집사를 시켜서 우지환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사무실에 있는 백상구 영상을 훔쳐오게 했다.
금고 8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 후 새로운 꽃집 사장으로 생활하게 되었다.
2.5. 함숙진[편집]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 사실상 진 최종보스이며 음주운전을 하다 우지환 모 안경선을 친 남태형의 죄를 덮기 위해 악행을 벌인다. 작중 악역 3 이자 인간말종 3
그렇지 않아도 주인공인 우지환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는 철천지원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독단적인 태도 때문에 가족이나 내부에서도 점점 적이 늘어나는 상황인데 자기가 구박하던 딸 태희는 물론이고, 어머니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태형까지 대들기 시작한다.
- 죄목
- 살인죄 - 우지환의 아버지 남찬우를 살해했다.
- 살인교사죄 - 우지환을 화물차로 살해하라고 지시했으나, 화물차 기사가 우지환 차에 탄 남태형을 우지환으로 착각하고 죽였다.
- 협박죄 - 백상구에게 사실을 말하면 백주홍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였다.
- 사문서위조(교사) - 양집사를 시켜 남찬우의 유서를 대필하게 하였다.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 남태형의 뺑소니 사고의 증거를 인멸하고 정황을 조작하였다.
- 감금죄 - 안경선을 9년간 감금하였다.
-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죄 - 안경선의 주민등록증 (김정임)을 위조하여 경찰관에게 행사하였다.
- 업무상 횡령죄 - 와이드의 회사 자금을 횡령하였다.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 와이드 회사자금 횡령과 관련하여, 김이사에게 돈을 주고 자신을 대신하여 자수하게 하였다.
- 살인미수교사죄 - 유간호사에게 남흥식을 살해하도록 지시하였으나 미수에 그쳤다.
- 감금죄 2번 - 남태희를 감금하였다(우지환과 결혼하려고 할 때 한 번, 남태희가 주주총회에 참석하려고 할때 한 번, 각각의 감금죄가 성립한다.)
- 업무상 배임죄(현재 진행 중) - 와이드를 영인건설에 팔아먹으려고 하는 중이다.
- 감금미수 및 감금죄 - 이동철을 감금하려다가 우지환의 저지로 실패한 것은 감금미수. 그 이후에 이동철을 감금한 것은 별도의 감금죄가 성립한다.
지금껏 저지른 악행이 드러나 체포된 와중에도 사람을 시켜 우지환이 탄 차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죽이도록 하지만 하필 아들 남태형이 도망치던 도중 우지환의 차를 뺏어탄 상황이었다. 아들을 위해 끔찍한 짓까지 하며 살아온 함숙진이었지만 그 끔찍한 짓으로 인해 그토록 아끼던 아들을 죽인 셈이다.
결국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며 자신한테 찾아올 사람도 그리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가능성도 그야말로 사망했으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 안하여 작중 빌런들중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으며, 추가로 자기 아들까지 잃었다.[15]
자신의 욕망을 위해 끝없이 달려왔으나 끝없는 집착으로 인하여, 파국을 맞이했고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우지환을 살해하려다가 남태형이 사망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며, 해당 배우가 전작에서 맡았던 조애라와 달리 끝까지 정신을 못 차려 보육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회개한 조애라와 달리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3. 지환의 집[편집]
3.1. 안경선[편집]
지환의 엄마, 백가네 설렁탕 주방 직원. 이 드라마의 최대 피해자 1 남태형에 의해 추락사를 당한다...고 하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고 예상대로 살아있었다.
3.2. 우민영[편집]
우지환의 누나, 솔의 생모, 남태형의 갑작스런 이별통보와 엄마의 실종을 동시에 겪는 파란만장한 운명의 주인공. 굴곡진 인생의 한가운데서 소중한 사람을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하는 인물. 17화에서 남태형에 의해서 추락사로 사망한다. 이 드라마의 최대 피해자2
그 대신 애니 브라운(우하영) 이라는 인물은 우민영의 일란성 쌍둥이 친 언니다.
3.3. 우솔[편집]
우민영과 남태형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16]
그렇지만 솔이는 영원히 우지환의 딸이다.
3.4. 허진호[편집]
엄마 설렁탕 직원, 지환의 조력자.[17] 어벙한 모습을 보이지만 컴퓨터를 잘 다루고 정보를 캐는 능력이 뛰어나서 지환이 정보를 알아봐달라고 하면 뚝딱 알아내준다. 또한, 사장도 직원도 다 빠져나간 설렁탕집을 혼자서 지키며 영업하는 모습을 보면 이쪽에도 수완이 뛰어난 듯.[18]
4. 태형의 집[편집]
4.1. 남흥식[편집]
이류동 최대 건물주이자 와이드 명예회장. 손자(인 줄로만 알았던) 남태형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데다가 오래 전에 경선으로 하여금 아들에게서 떨어지게 했다는 과거사 때문에 지환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만악의 근원 취급을 당했지만 그 지환이 자기 친손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인자한 할아버지와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부에 와서 태형과 태희가 실은 자신의 친손주가 아니고, 아들을 해친 게 다름아닌 며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등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모습이 여러번 나오지만 마지막 화까지 생존.
4.2. 유광미[편집]
악역4 이자 민폐 캐릭터이자 인간말종 4 흥식의 주치 간호사. 3회에서 의식이 없는 안경선에게 미소를 지은 것을 보니 악역으로 추정된다. 7회에서는 요양병원에서 도망친 안경선을 붙잡아 차안에서 강제로 주사를 넣어 다시 요양병원으로 보낸다. 함숙진의 지시를 받고 일을 처리하는 걸로 보아 여자 구천수, 김수철일 수도 있지만, 남흥식의 부인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다만, 김수철이나 구천수는 윗사람에 대한 충성심과 과도한 사랑으로 범죄를 저질렀지만, 이쪽은 야망을 위해 죄책감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민폐이자 인간쓰레기이다. 결국 최종회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4.3. 양만수[편집]
남흥식家 집사. 남태희(양지수)의 친부. 함숙진과 남태형이 시키면 묵묵히 악행을 거드는 꼭두각시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친딸에 대해 알아차린 우지환의 협박에 반강제로 협력 중이다.
2022년 9월 30일에 방송된 118화에서 납치된 자신의 친딸을 구하다가 추락해서 그 충격으로 인한 뇌진탕, 내장파열 및 심장마비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5. 주홍의 집[편집]
5.1. 백상구[편집]
백주홍의 아버지. 좋은 남편이면서 좋은 아빠지만 남태형이 저지른 교통사고를 목격하고도 함숙진의 협박으로 입을 다물어버린 힘없는 소시민. 자꾸 주홍에게 달라붙는 남태형을 거절하던 도중 자기가 사고의 목격자라는 사실을 발설했고 따라서 목숨을 위협받는 신세가 된다. 결국 발설하지 말아아달라고 부탁하며 붙잡던 남태희를 뿌리치던 중 비가 고인 바닥을 밟고 넘어졌고 끝내 의식을 차리지 못한 채 사망.
5.2. 심행자[편집]
백주홍의 어머니.
6. 그 외 인물[편집]
- 장희준 책임(김시윤) : <와이드> 마케팅실 직원.
- 이승조 선임(박창순) : <와이드> 마케팅실 직원.
- 김혜림 사원(박시우) : <와이드> 마케팅실 직원.
- 정현철 계장 : 태형의 수사관이자 비서.
- 박경택 과장(백천기) : 요양병원 원무과장.
- 김창섭(정한용[특별출연]) : 국가화합당 대표.
- 김정임
- 애니 브라운(윤아정[19]) : 한국 이름은 우하영. 한국계 미국인으로 우민영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다. 거래처의 임원으로, 표면상으로는 와이드와 사업을 하러 한국에 왔지만 진짜 목적은 죽은 쌍둥이 동생의 딸 솔이. 배우 윤아정은 이 캐릭터로 첫 1인 2역을 맡게 됐다.
- 이동철(정찬) : 악역인줄 알았으나 선역이다.[20] 교도소에 있다가 출소했는데 이보다 앞서 안경선이 숙진의 금고에서 이동철의 이름이 새겨진 팔찌를 보고 함숙진의 사랑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사실은 남태형(이동민)의 친부이자 우솔의 친조부이다.
- 남찬우(임우철) : 남흥식의 아들. 남태형과 남태희의 아버지 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우지환(남태환)의 친부. 현재는 고인이다.
- 장인환(김태영)
- 최 변호사(이창)
- 형사 강석정
- 김전무(민준현)
[특별출연] A B C 특별출연 기사 또는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1] 2세대 초기형[2] 교통사고로 파손[3] 2022년 9월 20일에 방송된 장면에서 현대 YF 쏘나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99회에서 G80의 색깔하고 바퀴 휠도 나중에 양만수, 함숙진, 남태형과 같은 버전으로 변경되었다.[4] 사실은 솔이의 외삼촌..으로 추정 되었다. 그러다가 우지환이 남흥식의 친 손자이자 남찬우의 친 아들로 밝혀지면서 남태형과 이복형제로 밝혀지면서 그리고 우민영과 친남매가 아니라는것이 밝혀지면서 생물학적으로는 솔이의 큰아버지로 밝혀지게 되었으나 문제는 남태형이 밑에 하단에 이동철의 친아들이라는것이 밝혀짐에 따라 이 관계 또한 성립이 될 수 없었다.[5] 사실 우지환의 진짜 성으로 하면은 남지환.[6] 다만, 궁지에 몰린 민영이 발악하는 과정에서 추락 위기에 처하자 태형은 손을 잡아주며 살리려고 했지만 끝내 미끄러지면서 의도치 않게 죽이고야 말았다. 민영의 죽음 이후 태형은 괴로워하면서 지환이 누나의 죽음에 대해 파고들면 어쩌나 전전긍긍해하는 모습을 보인다.[7] 의원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나 술 마시며 괴로워하는 자신에게 꿀물을 가져다주는 솔이와 대화할 때 모습을 보면 평소의 남태형답지 않게 다정함이 묻어난다.[8] 천상의 약속에서도 박유경이 원수인 이나연을 죽이려다 장세진을 교통사고로 위험에 빠뜨린다. [9] 사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의미로 장기 이식은 절대 해줄 수 없다고 발악하지만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자 주마등처럼 그간 솔이가 자기에게 보였던 친절을 떠올리더니 이식을 결심하고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로서 자식을 챙겨주며 떠난다.[10] 다만 이 쪽은 함숙진이나 남태형과 달리 우지환에 대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질되어 악역으로 변한 것이며, 처음에는 우지환을 조력하였으나, 결국 우지환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11] 사실 엄마 함숙진의 사랑을 받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태형 태희의 아버지가 원인이었는데 사실 남태희는 양만수의 친딸이다.[12] 그래서 남태희의 진짜 성으로 하면은 양태희.[13] 증거인멸죄는 친족 또는 동거의 가족이 본인을 위하여 범할 때는 처벌받지 않는다. 남태희는 어머니 함숙진을 위하여 증거를 인멸한 것이므로, 남태희가 이 일로 기소되더라도 유죄판결을 선고받지는 않는다. 다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할 여지는 있다.[14] 죄목을 열거해보니 그렇지도 않은 듯?[15] 비슷하게 최후를 맞은 사람으로 주화연과 차화영이 있다. 둘 다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며 자기 자식을 잃어버렸다.[16] 우지환이 우민영과 남매지간이니 외삼촌과 조카 사이인줄 알았으나 우민영과 우지환이 친남매가 아니란게 밝혀져서 생물학적으로 아무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우지환이 남태형과 형제관계라는 게 밝혀지면서 생물학적으로 큰아빠인줄 알았으나 남태형이 이동철의 아들, 즉 솔이가 이동철의 친손녀로 밝혀지면서 이 관계 또한 성립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막장드라마라지만 꼬아도 너무 꼬았다[17] 지환을 형이라 부르지만 실제 배우는 이쪽이 2살 형이다[18] 실제로 단체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탓에 자리를 비우는 일이 몇 번 있는데 이럴 때마다 꼭 사건이 터진다. 한 번은 진호가 배달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사이 양만수가 함숙진의 명령으로 증거를 빼돌리려고 왔다가 우지환에게 붙잡혀 약점으로 협박당한다던가, 또 한 번은 손님 대접 때문에 바빠서 주홍에게 대신 솔이의 하교길을 부탁했는데 이때 우민영을 닮은 여자가 솔이를 지켜보고 있다던가.[19] 1인 2역[20] 정확히는 인간상 자체는 날건달이지만 입막음을 위해 납치돼서 어선으로 팔려갈 뻔한 걸 우지환이 구해주며 은혜를 갚기 위해 움직인다. 하지만 성격 자체를 고친 건 아니라서 돈 때문에 지환을 배신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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