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 브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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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o Bratta

1961년 7월 1일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 출생. 헤비메탈밴드 화이트 라이온 의 기타리스트이다.
어린시절 지미 헨드릭스 , 지미 페이지, 에디 밴 헤일런의 영향을 주로 받았다. 그중 지미 헨드릭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여, 그런 스타일의 블루스록을 추구하는 밴드를 꾸리고 싶었지만, 시대가 원하는 정작 본인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의 곡들을 연주해야 했다.
스웨덴에서 건너와 뉴욕에서 언더그라운드 밴드로써 고생을 하고있던 노래꾼 마이크 트램프가 비토의 연주에 매료되었고, 곧이어 의기투합한 그 둘과 나머지 멤버들을 영입하여 화이트 라이온 을 결성하게 된다. [1]

태핑을 주특기로 하는 멜로디컬 테크니션. 한마디로 에디 밴 헤일런+스티브 바이=비토 브라타이다.(정작, 어린시절 영웅이라는 지미 헨드릭스의 향취는 화이트라이온시절 그의 연주에서 찾기 힘들다.) 아니, 아주 멜로디컬한 스티브 바이 라고나 할까? 태핑과 아밍질이 그의 솔로에서 적어도 40%는 차지한다. 에디 밴 헤일런이나 아키라 타카사키보다도 더한 태핑성애자.최첨단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타인버거 기타가 그의 취향에 잘맞았던듯. 깔끔하고 간결한 리프, 달콤한 맛의 아르페지오도 그의 특징이다. (연주하기 쉽다는 뜻은 아니지만~)

암튼, 1992년 화이트라이온 해체 이후로는 활동을 중단함은 물론 공식석상에 전혀 나타나지 않아 좀 안타까운 인물이다. 그의 음악성, 연주력을 봐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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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메가데스 멤버인 제임스 로멘조가 2집제작전에 영입됨. 드러머는 그렉 디안젤로.[2] 어머니의 병간호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