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제노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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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웡 페이 퐁 일행들의 행선지에 나타나는 괴이한 남자로, 그 실체를 알기 힘든 남자다. 아베에서 만나고, 아베의 무투대회에서 만나고,[1] 키스레브에서는 사기를 당하고,[2] 교회에서 만나고, 쉐바트에서 만나고, 솔라리스에서도 만나다가 최종적으로는 배틀링과 제보임 문명의 비밀 상점에서 출현한다.

비밀 상점의 경우 밖에서 용을 잡아 번 돈으로 츄츄를 도핑시키면 매우 도움이 된다.

'초나이스가이한 XX'처럼 명사를 형용사처럼 이용하는 좀 특이한 말버릇이 특징.


2. 작중 행적[편집]


아래는 빅죠의 숨겨진 스포일러.

[스포일러 보기]


본명은 죠·리키이시. 실은 작가 및 격투가 및 레이서 및 락 가수까지 하는 만능주의 편력의 소유자로, 4000년 전 제보임의 국민적 영웅이었다. 자산가로 유명하고 호기심이 많은 그는, 어느 날 단명인 제보임 인의 연명 조치로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인공 동면 시설을 시찰 중, 실수해서 냉동 리엑터에 들어가 버려 그대로 영구 동결되어 버린다. 결국 제보임 문명에서 사망처리 된 비운의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4000년 후 제보임의 유산 발굴을 진행시키는 교회의 발굴 팀이 그의 리엑터를 발견하지만 대형 쓰레기라고 판단해 바다 위에 버린다. 다도해 에리어 고아원 부근의 모래 밭에 표류한다. 거기서 우연히 리엑터를 발견한 데비 소년이 동면 장치의 봉인을 해제해, 모래사장에 내던져진 죠는 모래열에 의한 자연 해동으로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그 후, 그는 놀라 도망간 소년들을 뒤로 하여 갑자기 바다에 다이브, 요나 이그니스 대륙까지 장거리 수영을 해서 현재에 이른다.

TV애니메이션 내일의 죠에 등장하는 야부키 죠리키이시의 명에서 유래했다. 얼굴의 윗 부분(머리)은 죠, 아래 부분(얼굴)은 리키이시 그 자체이다. 도대체 어디가?

그의 삶은 맨 손으로 열쇠를 비집어 열고 대해원도 헤엄쳐 건너 살아있는 몸으로 고산을 넘어, 마침내 상반신은 알몸에 복면이라고 하는 기괴한 모습으로 죽은 어느 섬나라의 영웅 오르테가에 필적한다.

덧붙여 제보임 시대의 프로필은 빅죠의 전기(傳記).

나오키상 작가로서 전 WWW헤비급 챔피언, 빅죠. (본명 죠 리키이시. 현직 사키 두목) 이지만, 오늘 G1레이스에 있어 최초의 그랜드 슬램과 완전 시합을 달성하여 금년의 3관왕과 유행어 대상을 받으려 했다. 수상회장에서 악수 도중 전도되어 그대로 후두부를 로브로 강타하여 그 뒤 자택에서 하얗게 타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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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이지만 깡통이 날라오는 공격이 무지 맵다. 잘못하면 질 정도.[2] 그러나 당하지 않으면 사기를 당한 그 자리에서 나중에 아이템이 생성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