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핸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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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빅토리아 핸드.

담당 배우는 모델 출신의 영국 배우 새프런 버로스 (Saffron Burrows). 원작에 비해선 약간 나이든 인상으로 나왔으나 특유의 붉은빛 브릿지는 그대로 살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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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이전트 오브 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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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7화에서 쉴드의 레벨 8 요원으로 등장했다. 워드와 피츠에게 위험한 임무를 맡겼는데 스카이가 알아본 것을 계기로 둘을 소모품으로 이용했다는 것이 밝혀졌다.[1] 다행히 둘은 쉴드-616[2] 덕분에 무사히 생환한다. 작중 묘사를 봐서는 핸드는 콜슨의 팀이라면 자발적으로 피츠와 워드를 구할 것이라는 걸 알고 방치한 모양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니들이 알아서 구출해'라고 하지.

11화에서 콜슨이 납치당한 후 수색작전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모습으로 나온다.

16화에서 재등장하였다. 콜슨과 다른 요원들과 함께 천리안 체포 작전에 참가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616팀이 탄 '버스'를 원격으로 조종하여, 어딘가에 착륙시켜서는 콜슨을 제외한 다른 요원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17화에서 흑막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나, 그냥 고지식한 성격이여서 그렇지 쉴드에 충실한 요원이었음이 밝혀진다.
하이드라가 본색을 드러내자 믿을 수 있는 요원들과 함께 하이드라인 척 연기하여 진짜 하이드라 요원들을 체포했다. 상황이 모두 종료된 후 존 개럿을 체포해 이송하지만, 동행을 자처했던 워드에게 살해당한다.

사실 원작의 핸드가 노먼 오스본의 오른팔이었던데다 지금도 악역임에는 변함이 없었던지라 다들 이 여자가 쉴드 내부의 배신자로 예상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알려진 스포일러를 역이용한 트릭이었다(...)

시즌 4 19화에서 간략하게 언급된다.

프레임 워크에서 새로 만들어진 세상에서는 그랜트 워드를 구해준 인물이 존 개럿이 아닌 빅토리아 핸드로 나오고 이로 인해 프레임 워크의 워드는 하이드라가 아닌 쉴드에 충성하는 캐릭터가 된다.

시즌 7에서는 크로니콤의 공격으로 대부분의 쉴드 기지가 파괴되었을 때 생존자들이 모인 자리에 나타난다. 이 시간선에서는 개럿이 원래보다 훨씬 일찍 죽어서 적어도 개럿에게 세뇌당한 워드에게 죽을 일은 없어졌지만, 대신 딕 쇼가 국장을 맡은 쉴드에서 일하게 될 신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