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스파이 교실)

소심한 갈색 머리에 『~슴다』 말투를 쓰는 걱정 많은 상식인.

클라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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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네임 <초원(草原)> - 뛰어다닐 시간임다."

스파이 교실의 여주인공. 동네 식당의 딸. 심약한 성격. 1인칭으로 지분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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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그림자 전쟁'과 무관하지만 부모가 경영하는 레스토랑이 첩보조직간의 충돌로 인해 부서져 버렸기 때문에 식당은 문을 닫게 되었다. 그러자 학비마저 부담하기 힘들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서 집안의 부담을 줄이고자 스스로 스파이의 길을 걷게 되었다. 명확한 목표가 없고 겁이 많아 스파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스스로도 생각하지만 위험한 스파이 세계에 와버린 것을 본인도 놀라고 있다. '등불'에서 양성학교에 들어간 기간이 가장 짧은지라, 나이와는 상관없이 다른 소녀들을 선배라고 부른다. 서투르기도 하지만, 상냥한 인품 덕분에 에르나와 아네트를 비롯해 많은 소녀의 사랑을 받는다.

자신의 능력으로 모니카를 위기에 구해준 것을 계기로 이후 모니카가 틈나는 대로 사라를 단련시켜주고 있으며 능력활용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받고 있다.

3. 능력 상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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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물을 길들이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팀을 후방에서 서포트한다. 매나 비둘기로 사실상 드론의 역할이나 도청 당하지 않는 통신이 가능하며 쥐를 통한 방해나 통신도 가능 하다. 강아지를 이용한 추적까지도 가능. 가장 친밀한 동물로는 버나드라 이름 붙인 매가 있고 그 외엔 에이든이라는 이름의 비둘기와 조니라는 이름의 검은색 강아지가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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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인지 에르나와 아네트 담당이다. 양성학교의 경력이 짧다는 이유로 일단 선배라고 부르지만 둘의 실질적인 엄마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제멋대로인 아네트가 우유푸딩을 준다고 따를 정도.

• 릴리와 함께 열등생스러운 면이 있으나, 그 모니카에게 재능이 있다고 인정받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