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키 카린

덤프버전 :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rin_Saeki.png
이름
아케론인(본명 불명)
사에키 카린(가명)
성별
여성
연령
불명
소속
우주연합 워프마나프
주요 출연작
초성신 그란세이저
변신 타입
괴인
첫 등장
깨어나라 별의 전사여
(초성신 그란세이저 에피소드 1)
배우
치바 미카
한국판 성우
김정애

1. 개요
2. 정체


1. 개요[편집]


초성신 그란세이저악당.

수수께끼에 싸인 여성 과학자. 바람의 트라이브를 속여 부하로 삼아 그란세이저의 자멸을 기도하며 대지의 트라이브마저 부하로 써먹으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쿠도 텐마에게는 진심으로 구상을 대고 있었다.


2. 정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arin_Akelon.png

본작의 1부 보스.

8화에서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사에키 카린은 이미 사망한 고인이었다. 정체는 우주연합 워프마나프의 첨병인 아케론인으로 9화에서 본 모습(외계인)으로 변신하여 바람의 트라이브를 습격하다가 그란세이저의 공격을 당하여 정체가 발각되었다. 10화에서는 아직까지 자신을 따르고 있는 덴츠인 아키라를 설득하지만[1] 뒤늦게 정신을 차린 아키라에게 쓰러진다.

그러나 11화에서 완전히 죽지는 않았음이 판명되어 지구방위대에 회수되었다. 그런데 금방 다시 일어나서 탈출을 감행, 마츠자카 나오토의 앞에 재등장해서 그를 공격한다. 그 다음에 불의 트라이브도 공격하지만, 오히려 쿠도 텐마에게 공격당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ran-vi-karin-beast.jpg

그 다음 우주선을 불러 괴수 형태인 아케론 대성수로 변신하여 도시를 파괴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가루다를 부른 쿠도 텐마, 돌크러스를 부른 덴츠인 아키라를 공격, 괴수다운 강력한 힘으로 둘을 순식간에 패배시키고 아키라를 자신에 몸 속에 납치, 감금하여 회유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미 그란세이저에 합류한 덴츠인 아키라와 8명의 그란세이저의 합심에 실패, 레믈스로 변신한 아키라의 파이널 저지먼트에 의해 몸이 뚫려 아키라가 탈출하게 된다.

그 뒤 우주선을 불러 뚫린 몸을 치유하는데 호리구치 박사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그란세이저의 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우주선이 치유해준 덕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마지막에는 초성신 가루다, 초성신 돌크러스, 초성신 건시저의 합동 공격, 이어서 가루다의 파이어 버드 크래쉬를 맞아 사망하고 만다. 덧붙여서 사망하기 전 초성신 가루다가 우주선을 완전히 파괴시켰으므로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죽은 셈이다.

이후 국방부가 그녀의 세포를 체취하여 클론을 만드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나마 그란세이저를 또 고생시킨 셈이 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6:03:27에 나무위키 사에키 카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자신은 지구인을 멸망시키러 온 외계인이지만 덴츠인 아키라만은 다르다며 지구를 정복한 후에도 아키라만은 계속 살려줄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착잡한 표정으로 얘기하는 것이 그녀의 본 진심으로 보인다. 본래는 아키라까지 토사구팽할 생각이었으나 자신에 대한 아키라의 충성심 때문에 점차 자신 또한 아키라를 소중한 부하로 여기게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