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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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익스플로러즈 소속의 여성 간부이다. 이름의 유래는 산호를 뜻하는 일본어 산고.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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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소악마 기질이 있는 능글맞은 성격이지만, 제대로 화가 나면 눈이 돌아가는 다혈질이다. 25화에서 캡틴 피카츄의 난입으로 불리해지자 곧바로 얼음귀신에게 자폭을 지시할 정도. 자폭 기술의 특성상 정말 위험할 때만 써야 하고, 동료 포켓몬이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했어야 하는데도 조심하는 기색 없이 자폭 공격을 썼다는 건, 극도로 화났을 때 한정으로 굉장히 다혈질이라는 소리.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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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다른 간부들과 함께 실루엣으로만 등장. 이때는 대사가 없었다.



16화 - 아메시오를 제외한 간부들과의 집회에서 정식으로 등장. 임무에서 실패한 스피넬을 "너처럼 용의주도한 남자가 실패하다니~"라며 놀려먹는다.

24화 - 왜 오니키스랑 같이 가라르지방에 가야하는지 불만을 토로하지만, 한벨이 경고를 내리자 어쩔 수 없이 따른다.

25화 - 오니키스와 함께 다이애나의 저택을 습격했다. 이후 리코와 로드의 포켓몬들을 공격했으나, 캡틴 피카츄가 난입하자 분노하여 자폭 공격을 지시했다. 그러나 캡틴 피카츄가 도망가버리고 오히려 자신의 얼음귀신과 오니키스의 콜로솔트만 기절했다. 이후 몸이 지저분 한 채로 오니키스에게 비행정은 언제 오냐고 말한다.

27화 - 간부진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심심한다고 난리치고[2] 이후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누구 덕분에 아주 어렵게 회수하게 생겼다며 아메시오를 비꼰다.

4. 소유 포켓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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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얼음귀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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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의 파트너 포켓몬. 다른 얼음귀신에 비해 크기가 큰 개체인지 산고가 얼음귀신의 머리 위에 올라와 있곤 한다. 기술배치는 눈보라 / 자폭.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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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 속성이 느껴지는 말투와 핑크색 양갈래 머리의 귀여운 외모, 그리고 지우의 피카츄로 유명한 오오타니 이쿠에가 성우를 맡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성우 개그로 메스가키 피카츄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25화에서 보여준 광기 어린 표정과 함께 피카츄 VS 메스가키 피카츄가 성립되며 또 다시 주목을 받았다.팬만화번역

사용 포켓몬인 얼음귀신(オニゴーリ)에서 따온 듯한 "겁나 ~하다(オニ~)"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