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로맨스/설정/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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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시간대를 정리한 문서.
참고로 현재 웹툰의 시간대는 4월이다. 즉, 새학기에 좀비사태가 일어난 것.
좀비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있던 일들.
이런 상황에서 희수는 우연히 하이틴 소설을 집어들고, 이를 계기로 내일도 사랑해라는 소설을 쓰게 된다.
김희수는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내일도 사랑해를 썼다. 여주인공 은채린에게 갖가지 시련과 고난을 주면서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을 선물했다. 이는 죽을 만큼 힘들어도 결국은 행복할 것이라는 자기 자신에게 거는 암시였던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고, 결국 김희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채린은 자신이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인형극 같은 세상에 이미 익숙함을 느낄 때 즈음, 그녀에게 악마가 찾아와 내기를 제안한다.
내기의 내용은 현실의 영혼을 소설 안으로 데려오고, 해당 영혼이 채린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시 소설 속에서 채린을 탈출시켜 주고, 만약 영혼이 주인공 역을 해내지 못할 경우 오류가 되어 사라진 채린의 영혼을 회수하는 것이다.
채린은 내기를 수락했고 자신에게 괴로움을 겪게 한 장본인, 김희수가 마침 자살하자 그녀를 소설 속으로 데려온다. 그렇게 김희수가 은채린으로 빙의하게 된다.
그렇게 채린이 더 이상 소설 속 인물이 아니게 되자 주변인들이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고, 주변에 오류를 퍼트리게 된다.
초등학교 때 덤블링 연습을 하다가 다쳐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 중학생 때 중2병에 심하게 걸리게 된다. 검도에 천재적이고 천부적인 두각을 보였으나, 뛰어난 재능은 중2병을 더 심하게 만들게 되고... 그렇게 자신이 너무나도 강해져 버리면 평생 지루하게 살 것이라는 생각에 안대에 그녀의 힘을 봉인하기로 한다. 그래서 안대의 위치도 매번 다르다고. 안대를 벗을 경우 더 강해진다고 한다. 이는 고등학생 때까지 이어진다.
이름 그대로 송리나가 주연. 로맨스 담당이라고 평가받던 리나답게 순수한 짝사랑이 그려진다.
붕어빵 때문에 싸우는 아이들을 비추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이후 송리나는 이들에게 문학을 읽어야 한다면 조용히 하라고 시키고, 청춘을 시끄럽게 붕어빵 얘기나 하면서 낭비한다며 한심해 했으나 붕어빵을 먹는 하민우를 보곤 슈크림파가 된다.[1] 이후 만족해하면서 민우를 보면 자신이 어떤 만화의 주인공 같다고 한다. 이후 내년엔 꼭 민우에게 말을 걸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하민우는 송리나가 아닌 은채린을 좋아하고, 은채린은 유제하를 좋아하는 상태. 하지만 송리나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부터 채린을 따돌리는 아이들 중 가장 심하게 채린을 괴롭힌다. 은채린은 당연히 리나가 질투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리나의 진짜 이유는 민우를 마음 고생 시켜서. 그러나 은채린은 이 사실을 좀비사태 이후에 알게된다.
아마 은채린의 머리카락 색이 검정색이 아닌 분홍색인 걸 보면 해당 내용도 내일도 사랑해의 일부인 듯.
좀비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소설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다룬다.
대부분 은채린이 왕따를 겪는 내용.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설임의 무책임한 방관 때문이다.
1. 개요[편집]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시간대를 정리한 문서.
참고로 현재 웹툰의 시간대는 4월이다. 즉, 새학기에 좀비사태가 일어난 것.
2. 좀비 사태 이전[편집]
좀비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있던 일들.
2.1. 현실[편집]
28살의 김희수는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며 힘든 삶을 살았다.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아르바이트조차 하지 않고 고시공부에만 희망을 가지고 매달리는 희수를 부모님도, 이미 취직한 친구들도, 그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했으며 본인도 이를 씁쓸해 한다."부끄럽지만 그런 생각을 했다. 차라리 이 고통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통이라면 누구나 날 동정하고, 들어주었을 텐데. 그러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이런 상황에서 희수는 우연히 하이틴 소설을 집어들고, 이를 계기로 내일도 사랑해라는 소설을 쓰게 된다.
김희수는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내일도 사랑해를 썼다. 여주인공 은채린에게 갖가지 시련과 고난을 주면서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을 선물했다. 이는 죽을 만큼 힘들어도 결국은 행복할 것이라는 자기 자신에게 거는 암시였던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고, 결국 김희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2.2. 김희수 빙의 이전[편집]
한편, 김희수가 쓴 소설의 여자 주인공으로서 채린은 소설의 흐름대로 평범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기시감을 느끼고, 자꾸 머릿속에서 명령하는 소리가 들리고, 주변인들이 인형극의 인형처럼 느껴지는 등의 알 수 없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머릿속의 목소리가 시키는 걸 반대로 하자 세상이 자신을 인식하지 못한 듯 그 이전으로 돌아가버린다."그 때쯤이였다.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란 걸 깨닫게 된 건"
이를 통해 채린은 자신이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인형극 같은 세상에 이미 익숙함을 느낄 때 즈음, 그녀에게 악마가 찾아와 내기를 제안한다.
내기의 내용은 현실의 영혼을 소설 안으로 데려오고, 해당 영혼이 채린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시 소설 속에서 채린을 탈출시켜 주고, 만약 영혼이 주인공 역을 해내지 못할 경우 오류가 되어 사라진 채린의 영혼을 회수하는 것이다.
채린은 내기를 수락했고 자신에게 괴로움을 겪게 한 장본인, 김희수가 마침 자살하자 그녀를 소설 속으로 데려온다. 그렇게 김희수가 은채린으로 빙의하게 된다.
그렇게 채린이 더 이상 소설 속 인물이 아니게 되자 주변인들이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고, 주변에 오류를 퍼트리게 된다.
2.3. 김희수 빙의 이후[편집]
학교 양아치이며 설정상 세계관 2인자로 보인다. 바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좀비 사태 당일에는 운동장에 두었다.
윤신비와 소꿉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이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으며,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 그리고 이는 나중에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 혼자 탈주하는 원인이 된다.
윤신비와 소꿉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이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으며,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 그리고 이는 나중에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 혼자 탈주하는 원인이 된다.
좀비 사태가 일어나기 1년 전의 송리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름 그대로 송리나가 주연. 로맨스 담당이라고 평가받던 리나답게 순수한 짝사랑이 그려진다.
붕어빵 때문에 싸우는 아이들을 비추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이후 송리나는 이들에게 문학을 읽어야 한다면 조용히 하라고 시키고, 청춘을 시끄럽게 붕어빵 얘기나 하면서 낭비한다며 한심해 했으나 붕어빵을 먹는 하민우를 보곤 슈크림파가 된다.[1] 이후 만족해하면서 민우를 보면 자신이 어떤 만화의 주인공 같다고 한다. 이후 내년엔 꼭 민우에게 말을 걸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하민우는 송리나가 아닌 은채린을 좋아하고, 은채린은 유제하를 좋아하는 상태. 하지만 송리나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부터 채린을 따돌리는 아이들 중 가장 심하게 채린을 괴롭힌다. 은채린은 당연히 리나가 질투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리나의 진짜 이유는 민우를 마음 고생 시켜서. 그러나 은채린은 이 사실을 좀비사태 이후에 알게된다.
아마 은채린의 머리카락 색이 검정색이 아닌 분홍색인 걸 보면 해당 내용도 내일도 사랑해의 일부인 듯.
자세한 내용은 내일도 사랑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좀비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소설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다룬다.
대부분 은채린이 왕따를 겪는 내용.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설임의 무책임한 방관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도 사랑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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