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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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SDS가 운영 중인 데이터 센터로 1992년 과천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구미, 수원, 상암, 춘천에 개관하였으며 이 중 과천 데이터센터는 2019년 매각하였고 화성시 동탄에도 추가로 건설 중이다.
2. 지역별 센터[편집]
2.1. 과천 데이터센터[3][편집]
1992년 개관한 삼성SDS 최초의 데이터센터로 대지면적 2,581㎡, 연면적 18,151㎡ 규모로 지어졌으며 2019년 9월 3일 분양대행사인 경복에 555억에 매각하여 건물 철거 후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이 건설 중이다. 운영당시 삼성그룹 내 금융관련사(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카드 등)의 전산을 담당하였다.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일반 사무실은 주변 뉴코아 백화점 건물에도 있었다.
2014년 화재 발생으로 한때 이 IDC에 입주했던 서버들의 서비스가 멈추기도 했다. 이를테면 인터넷전화 서비스. 당시 직원들은 드라이아이스 구매, PC방을 통으로 전세내고 무진동차량을 섭외하는등 여러 수단을 동원해 서버들을 수원으로 옮겼다. #, #, # 이 사고는 한동안 잠잠했다가 이후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 사건이 발생하면서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2.2. 구미 데이터센터[편집]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삼성전자 구미 제2사업장 북서쪽에[4] 1996년 6월 개관한 데이터센터다. 구미시에 있는 삼성전자 사업장 및 그 자회사의[5] 전산을 담당한다. 또한 한때 신용보증기금의 전산도 관리했다. 그리고 4층에 위치한 운영실이 영화 쉬리에서 작중 OP의 사무실로 나온다. 센터 투어 중 불투명 유리벽이 앞에 있는 작은 방에서 설명을 듣고 나면 유리벽이 갑자기 투명하게 변하면서 앞에 초대형 화면이 켜져 있는 운영실이 보이게 하는 연출이 백미였었다. 노린거다. 이건.
2.3. 대덕 데이터센터[6][편집]
현 KAIST 문지캠퍼스, 당시 한국정보통신대학교와 부지를 공유한 삼성대덕연구센터 안쪽에 위치했었는데 삼성관련 시설과는 조금 떨어져 대학교 부지쪽으로 조금 들어가 있는 위치였다. 문지초등학교에서 길 건너
2.4. 수원 데이터센터[편집]
경기도 영통구 매탄동 2007년 35,005㎡ 규모로 문을 연 데이터센터이다. 영통구청쪽에서 바라볼 때 삼성 수원사업장 뒷편에 위치한다. 2014년 화재 당시의 서버들을 옮긴 곳이다.
2.5. 상암 데이터센터[편집]
2015년 6월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대지면적 7,142㎡, 연면적 83,431㎡ 규모로 문을 연 데이터센터다.
2.6. 춘천 데이터센터[편집]
2019년 9월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옛 춘천사격장과 옛 레저경영전문대학원 부지에 대지면적 39,844㎡, 연면적 15,618㎡ 규모로 개관한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기반의 데이터센터다.
2.7. 동탄 데이터센터[편집]
화성동탄2 도시지원시설용지에 228억 5800만원을 들여 8만3432㎡ 규모로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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