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중학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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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소재에 있는 공립중학교이다. 1994년 1월 8일 당시 상인여자중학교로 개교했으며 2003년 3월 1일부터 지금의 상원중학교로 개명하면서 남녀공학 중학교로 탈바꿈했다. 학생 수는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713명[3], 교원수는 63명이다.
학교 운동부로는 여자축구부와 수영부가 있다. 두 운동부 모두 나름대로 전국에서 강호로 꼽혔었다. 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 예전의 명성과는 달리 여자 축구부는 인원이 매우 적으며 실력도 굉장히 별로다.수영부는 아예 없어진 듯하다. 학교 운동장은 인조잔디 축구장에 우레탄 트랙[4]으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2.1. 버스[편집]
2.2. 지하철[편집]
3. 기타[편집]
학생수가 많은 학교이고 운동부가 있다보니 수업외 활동은 체육활동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그 외에도 행사를 많이 하는 특징이 있다. 관내 경찰서 & 소방서와 연계한 교육도 꾸준히 행해지고 있는 중이다. 여자축구부의 존재 덕분에 일년에 한번 프로축구선수들이 방문하기도 한다.[5] 그러나 2021년, 과거의 명성과 반대로 여자축구부원의 수가 매우 적다 .-
2016년 03월 24일 소프트웨어(SW) 선도학교로 지정되었고 이에 따라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2021년 메타버스 선도학교 지정, 2022년 SW-AI중점 중학교로 지정되어 1학년은 전원 개인별 노트북, 2-3학년은 개인별 테블릿이 지급되었다. 다른 학교들이 년간 정보를 34차시 배우는데 비해 상원중은 102차시로 3배로 많은 수업을 하며, 블록코딩에서 파이썬을 이용한 텍스트 코딩과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관련 영재학급을 따로 운영하며 거기에 맞는 수업을 하기도 한다.
1994년에 학교 방송부 CIBS(creative interest Broadcasting system)가 생겼다. 학교 안내사항 및 노래방송 그리고 학교
타종 까지 담당한다. 2022년부터 기존에는 봉사시간을 주었으나 학생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창체영역간, 즉, 동아리활동과 봉사활동을 중복 부여할 수 없음에 따라 자율동아리로 생활기록부에 등록되며 봉사활동은 부여되지 않는다. 매년 방송부의 의견을 물어 자율동아리와 봉사시간 중 선택하게 된다. 방송부원별로 주어지지는 않으며 방송부의 의견에 따라 하나를 선택한다.
학교 체육복의 경우 2013년 이전의 하복체육복의 디자인이 꽤 심플하고도 깨는 디자인이었다. 에메랄드색 몸판에 목부분 앞면은 역삼각형 시보리 처리가 되었고 목카라형태의 시보리에 반팔 끝부분에도 시보리 처리가 되어 있으며 시보리쪽에 흰색 & 노란색 줄무늬 처리가 되어있었다. 왼쪽 가슴에 상원중학교 교표가 그려져 있는 형태였는데 그러다 보니 눈에 띄는 하복 체육복이었지만 SNS를 통해서 학교 수업 이외에도 입고 다니거나 잠옷으로 입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부터는 하복체육복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19년부터 하복 체육복의 디자인이 또 변경되었다. 학생들이 한여름에도 하복 체육복을 입지 않고 동복 체육복을 입어서 바꾼 듯 하다. 바뀐 체육복은 진한 남색에 하늘색 줄이 그여진 옷이었지만, 2021년에 흰 줄이 그어진 남색 체육복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교복은 2019년부터 변경되었다. 2019년 이전까지는 셔츠를 입었으나 교복무상정책과 교육청의 학교교복 간소화 지침에 따라 맨투맨, 생활복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강당은 담 하나를 사이에 둔 대구월촌초등학교의 강당을 빌려 썼었다. 2022년부터 강당 공사가 완료되어 상원중학교만의 강당을 사용한다. 강당 건물의 1층은 필로티 주차장, 2층은 식생활관, 3층은 체육관 및 강당으로 사용한다. 기존의 음식 조리실은 시청각실로 개조되었고. 조리실이 강당으로 이전하며 최신 설비로 교체함에 따라 음식이 맛있어지고 다양해졌다. 기존에는 오븐이 없어 오븐관련 음식이 없었지만, 식생활관 신축이후 오븐에 구은 닭다리, 오븐스파게티, 오븐피자 등이 제공된다.
학교 급식은 점심시간에 3학년부터 반별로 급식을 받는다. 다른 학교에 비해 강당의 크기가 큰편으로 730명의 학생이 2회전에 식사를 완료한다. [6]
학교축제의 같은 경우 "은목제" 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전시, (2015년부터) 자유학기 발표, 무대 행사, 먹거리/알뜰 장터 등의 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무대행사의 경우에는 토요일 진행하는 1인 1꿈끼 행사에 포함시켜서 음악 무대로 오디션을 치러서 마지막에 남는 팀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등교 할 때 후문이 잠겨있다. 버스를 타고 등교하거나, 등교할 때 후문이 더 가까운 학생들은 후문이 잠겨있어 2~3분 동안 더 걸어서 정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정문에만 배움터지킴이실이 있고 근무자가 1명으로 학생 안전을 위해 후문을 잠궈둔다. 후문 개방시 학생들의 무단외출과 외부인의 학교방문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체험활동으로 인한 이동시에는 개방된다.
대구상원고등학교와는 관련이 없다. 상원중학교는 상인여중의 후신이고 상원고는 대구상고의 후신이다.
4. 사건사고[편집]
2017년 옥상에 갇혔던 학생이 옥상에서 스스로 4층 창문을 통해 탈출한 적이 있다. 당시 일부 아이들 사이에서 옥상 비밀번호가 공유되어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비밀번호는 0000이었으며 이 사건 이후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cctv가 생겨서 지금은 올라가지도 못한다. 일명 상원중 옥상사건의 당사자 김모군의 말에 따르면 옥상에 올라갔던 사실을 들키지 않고 몰래 조용히 빠져나오려고 그랬다고.... (조용히 빠져가가긴 커녕 내려오는 도중에 발각되었으며 결국 전교생이 보는 와중에 프리 솔로를 보여줘야 했다!!)
5. 출신인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8:53:07에 나무위키 상원중학교(대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남녀공학[2] 홈페이지 영문으로는 상인여중을 의미하는 영문주소{ = http://www.sangin-gm.ms.kr }였지만 , 최근에 영문주소가 바뀌었다.[3] 학생 남녀 성비는 남학생 53%, 여학생 47%이다.[4] 공사 이후 곡선 부분이 충분히 길지 않아 위험하다는 이유로, 멀쩡한 트랙을 두고 잔디에서 달리기를 하는 웃픈 광경이 펼쳐진다. [5] 하지만 현재는 방문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여자축구부가 예전과는 달리 부원의 수가 . 너무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6] 학생수가 비슷한 학교가 강당이 작은 경우, 3회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