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디어스 모건

"모건, 새디어스 모건일세. 자질구레한 일을 처리해주는 해결사지. 함께 잘 해보세나."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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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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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팬드레건이 영감님이라 부르는 인물 중 한 명이자[1], 전직 첩보원인 프리드웬 소속 '해결사'. 평소에는 넉살 좋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종신계약 시 하는 말에 따르면 뒤로는 그를 쫓는 수많은 적을 두고 있다. 자신의 말대로 왕년엔 정말 유능한 첩보원이었던 듯.

첩보원 출신에 포커 한 번 치자고 하면서 술에 독은 타지 말라거나 보드카 마티니를 젓지 말고 흔들어서 마시는 걸 좋아한다는 등, 제임스 본드의 오마주 성격이 짙은 캐릭터이다.

카운터 능력은 그림자에 녹아드는 단거리 공간이동(그림자 도약). 이 능력을 활용해 곤경에 처한 로이 버넷을 구하고, 그를 프리드웬 기관에 영입하게 된다. 이후에는 로이 버넷의 스승이 된다.

사육제 이벤트에서 언급되는데 전설적인 첩보원이자 초인[2]으로 알려졌다지만 크리스는 평화로운 그로니아와 같은 수준의 헛소리라고 평했다.[3]

2부에서 실은 레아가 청소원으로 일했던 극장의 관리실장으로 위장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학회의 움직임을 읽고 잠입해 있었지만 카르멘에게 밀려서 후퇴하고 엘리자베스에게 연락한다.

Ep9에서 학회를 막기위해 프리드웬 기관 전원이 등장했을 때 모건이 없다고 에델이 언급했는데, 이때 촉수를 비춘 걸 보아 촉수로 변장해서 학회에 잠입한 것으로 보인다.

빙류회랑에서는 무려 네퀴티아를 상대로 트래쉬 토크를 주고 받으며 대치하는 위엄을 보인다.[4]

버넷 네버 다이 이벤트에서는 로이 버넷의 정식 요원 심사를 보는데, 자신을 한대라도 맞추면 승리라는 조건이였다. 자신도 로이 버넷의 할아버지에게 똑같은 심사를 받아서 라이언과 공투해서 72번만에 통과했다고, 로이 버넷은 고전하고 마지막에는 모건에게 기절까지 당하지만 시험에는 합격하는데 이것도 모건이 왼쪽 눈을 잃고, 오른쪽 어깨는 망가져서 어깨 위로 오른팔을 올리지도 못하고, 그로니아에서의 싸움으로 입은 부상으로 침식증후군에 걸리고 닥터 스탑 판정을 받은 것을 심사를 보기 위해 억지로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했고, 본인도 이제 현장에 갈 수 있는건 2~3번 뿐인 처참한 몸상태에서 싸웠다는 패널티를 짊어진 상태였다.

거기에 로이가 미리 건물을 정전시킬 준비까지 해놨고 투시경까지 준비해 어둠속에서 공격하기까지 한다. 물론 어둠속에서 공격한건 그림자에 녹아드는 능력을 가진 모건에게 큰 패널티까지는 아니였지만, 버넷이 진정으로 노린 건 모건이 어둠속에서 그림자 도약을 할 때 왼눈이 없는 모건이 오른쪽으로 도약하는 것을 알았기에 그것을 노린 것이지만 결국 모건의 공격을 받고 기절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날린 공격이 살짝 얼굴에 스쳐서 생채기를 내서 시험에 통과한다.

이후 어머니를 깨우기 위해 얄다바오트의 자녀들이란 조직이 고고학부와 짜고 제임스 교수를 빼돌리자 이를 추격하는 것에 자원하는데 엘리자베스는 몸상태도 안좋은 모건이 죽을까봐 모건이 제임스 교수에게 원한이 있으니 사적제제를 할것이라는 근거를 들어 반대하지만 오히려 숙적이기 때문에 이 임무에 가장 적합한 건 자신이라 말하며 엘리자베스는 꼭 살아돌아오라며 결국 허락해주고 자신도 엘리자베스에게 이것이 자신의 은퇴전이라 말하며 로이를 데리고 제임스 교수를 쫓는다.

이동하면서 로이에게 할아버지인 리암이 사슬을 로이에게 물려준건 프리드웬을 다루기 위해서는 사슬을 먼저 다뤄야 하기때문에 프리드웬의 계승자로 로이를 미리 점찍은것임을 알려주고, 로이의 아버지인 로버트가 정보를 누설해 기관에 피해를 입혔다는 빚을 졌다는 것도 설명해 준다. 이후 제임스 교수에게 붙은 리벳을 상대할 때는 리벳이 미리 설치해둔 폭탄을 해체하여 리벳의 마지막 수단을 막아버리고 리벳을 포획하는데 공을 세운다.

이후 제임스 교수를 찾기 위해 모건은 리벳과 거래하여 제임스 교수를 넘겨주는 대신 협력하기로 하며 리벳과 협력하여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을 열기 전에 습격하는 것에는 성공하지만 차원문은 결국 열리고 로이가 사슬로 제임스를 붙잡지만 사슬로 붙잡힌 팔을 제임스가 잘라버려서 결국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것은 연기였는데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 다이브에는 성공하지만 같이 들어온 학회원에게 척추를 강타당해 반신불구가 되는데, 그 학회원의 정체는 변장한 새디어스 모건이였다.

모건은 손톱을 뽑고 고막을 터트리는 고문을 하면서 제임스에게 정보를 뜯어내려 하고 제임스는 모건이 대환류의 생존자임을 눈치챈다. 대환류란 관리실패 이전의 재앙이였는데 도시 단위의 사람들이 증발해버린 재앙으로 새디어스 모건 본인도 이 사건 때문에 죽은 사람으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새디어스 모건은 술주정뱅이가 될뻔했으니 리암이 모건을 기관에 섭외하였고 모건은 대환류를 일으킨 학회사람들을 모조리 죽이자고 맹세했다. 아내와 자식도 대환류에 휩쓸려서 죽었기 때문. 그리고 제임스의 발언으로 정체가 헤이스팅스 퍼시...임이 밝혀지지만 제임스는 이내 고문당하고 모건은 제임스에게 자신을 성배로 인도하라고 한다.

성배로 온 모건은 성배 "이브" 를 파괴하려 하지만 안나 맥크레디에게 기습당해 가야그세블라의 파편이 박혀버리는데 안나는 모건은 오래 버틸 수 없을 거라 하고 안나는 회복시킨 제임스를 데리고 현실로 가서 의식을 계속하려 한다.

한편 로이, 비블리데, 리벳은 함선을 타고 모건이 있는 차원으로 오지만 로이는 모건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학회원들에게 기습을 당해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학회원들과 함께 있던 잔해가 버넷을 알아보더니 가서 막으라고 하며 길을 열어주는데 이 잔해의 정체가 모건이였다. 결국 가야그세블라의 파편을 버티지 못하고 잔해가 된것. 로이는 이 잔해를 보고 모건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모건을 기억하며 당신에게 이 짓을 한 자를 반드시 죽여주겠다고 맹세하고 모건의 잔해를 따라 성배로 향한다.

성배를 지키던 제임스와 학회원들은 갑자기 로이 일행의 진군속도가 빨라지자 당황해하는데 제임스도 모건을 기억은 하지만 이름을 잊어버린 상황, 제임스는 안나에게 모건에 대해 묻고, 진군하던 로이 일행의 앞을 가로막지만 비블리데가 로이를 위해 길을 뚫어주고 로이는 성배의 앞으로 가 안나와 만나게 되는데, 안나가 모건을 잔해로 만든 자이자 이 사건의 원흉임을 눈치채고 진심을 다해 안나와 싸운다.

모건의 파편은 안나 맥크레디에게 얼어버리고 안나 맥크레디가 빌린 몸이라고는 하나 학회장까지 할 정도의 거물인지라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모건이 한 말인 카운터들간의 승부는 CRF 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며 자신은 블러핑으로 대응한다. 상대가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일격을 가하며 자기가 이겼다고 확신하는 상대만큼 잡기 쉬운게 없으며 쓸데없이 자존심만 강할수록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떠올린다.

이후 로이는 여러번 안나를 향해 공격하지만 통하지 않고 사슬도 부러지고 절체절명의 상황에 모건의 파편이 안나의 움직임을 막아주는데 안나를 향해 했던 공격은 모건의 파편의 얼음을 깨트리기 위한 것이였고 모건의 파편의 조력으로 안나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사슬이 부러져버려 봉인은 불가능했기에 이브를 죽일 수밖에 없었고 로이는 이브의 목을 조르지만 이브가 리암의 후손인 로이를 알아보고 버넷이 약속을 지켰다며 자신을 죽여서 모든 걸 끝내달라 하는 걸 죽이지 못해서 이브를 구하기로 하지만 호수의 기사에게 방해받고 성배 이브를 빼앗긴다.

그리고 비블리데와 리벳과 맞서던 제임스 교수가 말하길 신탁이 이루어진 것, 안나 맥크레디는 파수꾼에 불과하며 선한 자가 성배를 놓아줄 것이라는 신탁이 있었다는데 그 선한 자가 로이였다. 제임스 교수는 의식을 보러 가고 로이는 비블리데와 리벳은 도망치라고 하며 기관이 올때까지 자신이 시간을 끌겠다며 호수의 기사를 상대한다.

하지만 의식은 이루어져 이브가 가야그세블라에게 먹혀 이브 마이트너가 탄생하고 이브 마이트너는 학회원, 사교도, 제임스, 안나를 모두 먹어치우고 로이마저 먹어치운다. 로이는 이브 마이트너의 내면에서 저항하지만 결국 포기하는데 그때까지도 살아있던 모건의 의식이 로이를 격려한다. 버넷은 절대 꺽이면 안되며 그 전설은 로이 네가 이어야 된다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로이를 이브 마이트너에게서 내보내주며, 자신의 별명인 문턱에 선 사내가 넘지 못할 문턱에서 다가올 전설에게 그 문을 열어주는 역할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최후를 맞는다.[5]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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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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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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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파일:모건_기본공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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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개조된 SMG를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파일:모건_패시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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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거리 내의 적에게는 피해량이 50% 증가하고 유효 타격수 2인 범위 공격을 시전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패시브 공격의 피해량 +50%

【 미리 보기 】

파일:모건_스킬.gif

}}} ||

• 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대상의 뒤쪽으로 이동하여 해당 대상의 전방에 범위 공격을 가한 후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범위 내의 체력이 15% 이하인 서포터, 스나이퍼 유닛 하나는 즉사한다.(보스 제외)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 미리 보기 】

파일:모건_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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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으로 구르며 고성능 폭탄을 전진 후 폭발시켜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중에는 무적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10초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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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견제와 강한 화력의 광역 특수기가 특징적인 레인저 카운터. R등급인데다 드롭 영역이 많아서 초보자가 육성하기 좋은 원딜 카드다. 물론 R등급이라는 한계탓에 물몸 극딜러라는 특성이 부각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외면되지만 후열저격기, 무적+광역기, 근접시의 말도안되는 딜이 더해져 고인물들의 장난감, 약팔이 요원 1호다.

중거리에서는 기관단총으로 사격하고, 가까이 붙은 적에게는 추가 피해와 큰 넉백을 주는 리볼버 사격을 가한다. 원딜의 근거리 견제기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패시브라 쿨타임이 없어서 넉백을 적게 받는 적에게는 연사도 가능하다. 계속 근접 사격을 할 수만 있다면 특수기나 궁극기보다도 패시브의 누적딜이 어마무시하게 높지만, 근접 수준으로 딱 붙어야 나가는 데다 모건 본인은 레인저인지라 자발적으로 붙지는 않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쓸 수는 없다.

특수기는 이펙트와 달리 실제 피격판정은 시전 위치에 남아 있지만, 멀리 있는 대상을 우선 공격하는 메커니즘과 평범한 사거리의 부정적인 시너지로 앞으로 나가게 되므로 시전 도중에 맞아죽기도 한다. 이렇듯 리스크가 큰 데에 대한 보상으로 피격당한 스나이퍼, 서포터 유닛의 체력이 15% 이하라면 즉사시키는 깔끔하고 강력한 특수효과, 유효타격수 2와 은근히 센 데미지로 세팅만 잘 해주면 한방에 적 후열을 녹여버릴 수 있는 강력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궁극기는 스킬작 없이도 유효타격이 4명이나 돼서 잡몹청소도 우수하고, 자체 딜도 나쁘지 않은 기술. 무적도 붙어있기에 타이밍이 잘맞으면 구르기로 공격을 피하면서 적을 쓸어담는 약팔이 매드무비가 나오기도 한다.

패시브 딜을 적절히 잘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최상위권 딜러들 못지않게 강력한 대미지가 나오며, 패시브를 제대로 살릴 수 없는 경우라도 평균 이상의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패시브가 근접해야만 들어간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적 보스는 후방에 있고 잡몹이 맵 중앙 부근에 계속 리젠되는 스테이지에서 모건을 내면 중거리에서 보스를 때리다 잡몹이 젠될 때마다 패시브로 썰어버리기도 한다. 이런 스테이지는 대부분 후열 딜러들의 어그로가 잡몹에게 쏠려서 보스를 잡는 게 느려지는데 모건으로 잡몹을 빠르게 학살해버리는 것.

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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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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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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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팩 데이터인 카운터케이스 초안에 따르면 과거 영국 비밀정보부 소속 요원이었으며, '대환류'라는 사건 당시 사망자로 처리된 이래 최근까지 블랙 옵스를 맡아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디어스 모건'의 프로필 또한 20세기 말 SIS가 적성국 요원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실시한 대대적인 신분 정화 작업 당시 제작된 것으로, 이 작업의 진행자 또한 모건에게 암살당하면서 현재 그의 원래 신분을 알 근거는 없는 상황이라는 설정이었다. 신분이 말소됐다는 설정은 한 번 비틀어서 서브스트림 [버넷 네버 다이]에서 부활한다.

• 오픈 캐릭터가 서브스토리에서 최초로 사망한 케이스다.

7. 팀업: 프리드웬 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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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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