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그레이트 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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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넬의효과발동.jpg
한글판 명칭
샐러맨그레이트 카넬(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転生炎獣の熱芯(サラマングレイト・カーネル
영어판 명칭
Salamangreat Kernel(비공식 번역명)
장착 마법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자신의 "샐러맨그레이트"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①: 장착 몬스터는, 링크 몬스터 이외의 상대 몬스터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으며, 그 컨트롤러를 변경할 수 없다.
②: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효과로는 제외되지 않는다.
③: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내린다.
④: 1턴에 1번,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묘지의 링크 2 이하의 "샐러맨그레이트"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이 턴에, 장착 몬스터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카드명의 루비는 '전생염수의 열심'이라 쓰고 '샐러맨그레이트 카넬'이라 읽는다. 바이올렛키메라에 장착되어 ② 효과를 보조함과 동시에 매그너바렛 드래곤, 링크 버스트, 바렐로드 드래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의 공세를 견뎠다. 이후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의 효과로 바이올렛키메라가 제외되자 묘지로 보내졌다.


1. 비판[편집]


작중에서 이 카드가 보여준 방어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데, 우세한 리볼버의 전황이 소울버너에게 역전당하는 밑준비에 더해 제로보로스를 꺼낼 당위성까지 만들어줘야 했기 때문. 리볼버의 수많은 어드밴티지가 이 카드 하나에 모두 몰려 소울버너와 비등해지는 황당한 상황까지 연출되었다.

그럼에도 폭탄 드래곤으로 그냥 효과 데미지를 주거나, 쓰리버스트샷 드래곤의 효과로 바이올렛키메라의 효과 발동을 막는 등 해당 턴에 이 카드를 파훼하는 빈틈이 존재했던지라 소울버너를 띄워주기 위해 리볼버를 희생한다는 시각을 피할 수 없었고, 그 전부터 거세지던 VRAINS의 듀얼 로그 수준 하락 비판은 더 늘었다. #1 #2 브레인즈 종영 이후에도 브레인즈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최악의 카드 중 하나로 언급된다.


1.1. 원인[편집]


애니메이션에서는 하나된 소망, No.100 누메론 드래곤 등 상황 타개를 위하여 카드 한 장에 과도하게 효과를 몰아넣는 사례는 많았지만, 이 두 카드는 모두 강력한 효과로 최종 보스들에게 압도당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을 버텨 낼 비장의 수였다. 다만 이런 경우가 아니라도 오리컬코스의 결계,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홍쇄의 수투기 훈장 등 효과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카드들도 있었지만 이 카드만큼 큰 비판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카드의 경우 사용자가 편애로 비판받는 소울버너였으며, 샐러맨그레이트 카넬이 등장한 리볼버와의 듀얼은 단순히 리볼버를 용서할 수 없었던 소울버너의 일방적인 설욕전이었고, 이미 3기의 에피소드 절반을 소울버너의 서사에 할애하는 와중 졸전에 가까운 전개, 당시 브레인즈의 현실적이라고 자부하던 듀얼 로그, 후반부 이후의 듀얼 로그 하락 등의 요소가 겹처져 큰 비판을 받은 것.

즉 이 카드 자체도 문제인 것은 맞지만 그 외의 여러 요소들이 합쳐져 본래 먹었어야할 욕보다 더 많은 욕을 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카드가 다른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가 사용했다면 오리카라는 비판을 받을지언정 지금처럼 엄청난 비판을 받는 수준은 아니었으리라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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