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흐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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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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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샤르 왕조 말대 샤한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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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탄생과 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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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년 사파비 왕자 타흐마스프 2세가 이란의 샤로 즉위한 후, 나디르 샤는 타흐마스프의 자매들 중 한 명과 결혼했고, 그의 장남 레자 코리 미르자 아프샤르는 그의 자매들 중 다른 한 명인 파티메 솔탄 베굼과 결혼했다. 1734년 3월 레자 콜리 아프샤르와 파티메 솔탄 베굼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 소식은 나데르 샤가 샤로크를 헤라트의 통치자로 임명하면서, 노루즈(이란의 새해) 날 이스파한의 궁정에 전해졌다. 반 사파비드 샤로크의 탄생으로, 나데르 샤는 그의 합법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2.2. 어린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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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년, 인도 원정에서 돌아온 나디르 샤는 헤라트에서 샤로크라는 이름으로 동전을 주조했다. 1747년, 나데르 샤는 점점 더 편집증적이 되어, 그는 샤로크를 칼라트 요새로 보냈다. 1747년 6월 21일, 나디르 샤는 반란군 장교들에 의해 곧 살해되었다. 그의 죽음은 권력의 공백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그의 거대한 제국은 다양한 군주들에 의해 분열되었다. 그의 영토의 동부 지역은 우즈벡과 아프가니스탄의 통치자들에 의해 점령되었고, 나디르 샤의 전 우즈베키스탄 사령관 무함마드 라힘 칸 망힛, 아부 알 파이즈 칸을 폐위시키고 부하라의 새로운 통치자가 되었다. 압달리 부족의 지도자이자 이전에 나데르 샤의 군대의 아프간 간부였던 아흐마드 칸, 칸다하르의 나데라바드 시로 도주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두르이 두란("진주의 진주")라는 칭호를 얻었고, 그의 압달리 부족의 이름을 "두라니"로 바꾸었다 아흐마드 칸(현재의 아흐마드 샤)은 사파비 제국과 무굴 제국 사이의 국경 지역이었던 곳을 정복했다.

아딜 샤는 자신의 형 에브라힘 미르자를 이스파한과 그 주변 지역의 총독으로 임명했다. 에브라힘은 곧 독립을 선언하고 아제르바이잔의 통치자인 그의 사촌 아미르 아슬란 칸 아프샤르와 힘을 합쳤다. 아델 샤는 결국 그의 형제를 상대로 진군했지만, 그의 많은 부하들이 도망쳤고, 결과적으로 그는 패배(1748년 6월)하고 테헤란으로 도망쳤다. 그곳에서 그는 통치자인 미르자 모흐센 칸에게 붙잡혀 눈이 멀었고, 그는 그를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에게 넘겨주었다. 후자는 아딜 샤를 다시 마슈하드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튀르크족, 쿠르드족, 아랍 부족 지도자들이 그의 부재를 이용하여 10월 1일 샤로크를 새 샤로 선언했다. 아델 샤는 나스롤라 미르자의 어머니이자 샤로크의 요청으로 처형되었다.

2.3. 1차 재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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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에브라힘을 불러 샤로크를 직접 인정했으나 그는 거절했다. 에브라힘은 샤로크를 지지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척하면서 대신 이스파한에서 그를 왕위에 앉히도록 초대했다. 그러나 호라산의 귀족들은 그의 진정한 의도를 해독하고 에브라힘에게 호의의 표시로 마슈하드에 나타나도록 요청했다. 협상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자 에브라힘은 아제르바이잔의 타브리즈로 가서 1748년 12월 8일에 국왕으로 즉위했다. 부족 지도자들의 조언에 따라 샤로크는 무사 칸 아프샤르 타로미에게 에브라힘 샤를 물리칠 임무를 부여했다. 1749년 6월 또는 7월에 셈난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에브라힘 샤는 군대 간의 혼란으로 인해 철수해야 했다. 그의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군대 중 일부는 샤로크로 도망쳤고, 다른 일부는 도망쳤다. 에브라힘 샤는 칼라푸르 요새로 도망쳤으나 곧 붙잡혀 무사 칸 아프샤르 타로미에게 주어졌다. 그 후 그는 마슈하드로 보내졌으나 도중에 사망했다.

아델 샤와 에브라힘 샤가 모두 죽자 샤로크는 모든 경쟁자들을 몰아낸 것처럼 보였다. 카자르 족장 모하마드 하산 칸 카자르가 처음에는 그에게 반항했지만, 그는 결국 샤로크의 지휘관 중 한 명에게 항복했다. 그러나 샤로크는 쿠르드족, 아랍인, 투르크계 부족 지도자들의 손에 실질적인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의 우두머리 역할을 했을 뿐이었다. 이 부족의 지도자들은 동등한 권력을 공유하지 않았고, 사이드라인에 있던 사람들은 샤로크에 대항하는 반대파에 합류했다. 이 반체제 인사들은 곧 그의 조상 때문에 샤로크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었던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를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의 아버지는 사파비드 샤 솔탄 호세인(재위 1694-1722) 휘하에서 고위직을 차지한 미르자 다우드이며, 그의 누이 샤르바누 베굼과 결혼했다.

샤로크와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가 있는데, 어떤 이들은 샤로크를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를 살해하려 한 위선자로 묘사하고, 다른 이들은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를 찬탈자이자 속임수로 묘사하고 있다. 샤로크는 베부드 칸에게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를 살해하는 대가로 바킬(리젠트)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베부드 칸은 거절했고, 그 결과 다음날 법정 앞에서 체포되었다. 1749년 12월 30일 아랍 부족의 지도자 미르 알람 칸 쿠자이마와 16명의 지도자들이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에게 접근하여 그에게 왕위를 제안했고, 후자는 그를 받아들였다. 1750년 1월 14일에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가 왕위에 오르는 동안, 이들은 튀르크 부족의 지도자 유수프 알리 칸 야레이르가 마슈하드에서 부재한 틈을 타 샤흐로크를 투옥시켰다. 미르 사예드 모하마드는 술레이만 2세를 사파비드 왕위의 주장자로 삼았다.

2.4. 폐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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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알람 칸과 주요 귀족들은 곧 샤로크를 살려둘 수 없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솔레이만 2세는 이에 반대했고, 샤로크가 수감된 차하르바흐 궁전의 관리인으로 이전의 이시카카시바시 모하마드 레자 베그를 임명했다. 그러나 솔레이만 2세가 라드칸으로 사냥을 나갔을 때, 미르 알람 칸은 모하마드 레자 베그를 소환했고, 아미르 칸 카라이와 아미르 메흐랍 칸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차하르바흐로 들어가 샤로크를 하렘에서 실명시켰다. 이에 격분한 솔레이만 2세는 음모자들을 해산시켰으나, 며칠 후 그들을 원래의 사무실로 되돌려 놓았다.

솔레이만 2세는 곧 그의 백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어지기 시작했고, 샤로크의 양도로 인해 많은 부족 지도자들과 갈등을 빚었고, 부유한 지주들은 3년 동안 국민들에게 세금을 면제해주는 법령에 불만을 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수프 알리 칸 얄레이르의 지도하에 솔레이만 2세의 경쟁자들은 미르 알람 칸의 친척 아미르 메랍 칸의 장례식을 이용하여 차하르바흐를 습격하고 칼라트에 수감된 솔레이만 2세를 실명시켰다. 이 쿠데타를 주도한 인물은 샤로크의 아내 잘레이르로, 샤로크는 눈이 멀지 않았다고 공모자들을 설득했다. 샤로크가 실제로 눈이 멀었다는 것을 알게 된 부족 지도자들은 어쨌든 샤로크를 왕위에 앉혔고(1750년 3월 20일), 그가 눈이 멀지 않고 통치할 능력이 있다고 모두에게 믿게 했다. 미르 알람 칸은 마슈하드에서 도망쳤고, 다른 귀족들은 샤로크의 통치를 받아들였다.

2.5. 2차 재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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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산의 정치 상황은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불안정해졌다. 부족장들은 그들 사이에서 싸우기 시작하면서 샤로크를 효과적으로 지도자로 만들었다. 샤로크가 왕위에 복귀한 직후, 아흐마드 샤 두라니는 호라산을 침공하여 몇 달간의 포위 끝에 헤라트를 점령했다. 그는 11월 10일 니샤푸르로 이동하기 전에 마슈하드를 포위했다. 혹독한 추위는 그의 부하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고, 총독 자파르 칸 바야트가 이끄는 저항군은 그를 1751년 초 포위를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아흐마드 샤 두라니가 사라지면서 지역 추장들 간의 갈등이 재개됐다.

1751년, 메르브의 거지 알리 나키 칸 카자르는 유수프 알리 칸 잘레이르를 마샤드에서 추방했다. 나중에 미르 알람 칸과 체나란의 쿠르드 족장 자파르 칸 사이의 동맹은 알리 나키 칸으로부터 마샤드를 빼앗았다. 1752년 봄, 미르 알람 칸은 자파르 칸을 마슈하드에서 추방하고 유수프 알리 칸과 동맹을 맺었다. 4개월 후 자파르 칸 자파란루는 마샤드를 되찾았다. 이슬람의 해 1166년(1752년 11월 - 1753년 10월) 미르 알람 칸은 마샤드를 되찾았고 유수프 알리 칸, 자파르 칸 자파란루, 아미르 칸 카라이를 감금하고 실명시켰다. 이 부족장들은 아흐마드 샤 두라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1754년 5월 1일 아흐마드 샤는 칸다하르를 떠나 호라산으로 진군했다. 1754년 6월부터 7월까지 툰은 함락되었고, 7월 23일에는 마샤드를 포위하기 시작했다. 1754년 가을 포위전에서 미르 알람 칸은 사브제바르 주민들이 그를 넘겨준 후 그의 이전 희생자들에게 붙잡혀 처형되었다. 12월 1일 마슈는 아흐마드 샤에게 항복했고, 1755년 5월 9일 샤로크 샤는 공식적으로 왕으로 복귀했다.

카자르의 통치자 아가 모하마드 샤가 마샤드에 도착했을 때, 샤로크는 미르자 마흐디라는 이름의 유명한 무즈타히드와 함께 카자르 진영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들은 아가 모하마드 샤의 조카 호세인 쿨리 칸에 의해 따뜻하게 대접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가 모하마드 샤는 술레이만 칸 카자르 휘하의 8,000명의 군대를 보내 마샤드를 정복하고 샤의 관대함을 시민들에게 확인시켰다. 하루 후, 아그하 모하마드 샤는 이란의 유명한 샤 아바스 1세의 관습을 따라 이맘 레자 사원으로 순례를 가기 위해 걸어서 마슈하드에 들어갔고, 눈물을 흘리며 땅에 키스를 했다. 그의 순례는 23일 동안 계속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그 나라의 정치를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가 모하마드 샤는 나디르 샤의 시신을 발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테헤란으로 보내 카림 칸 잔드의 시신과 함께 묻혔다. 그리고 나서 그는 샤로크에게 원래 나데르 샤의 소유였던 모든 재산을 주도록 강요했다. 샤로크는 네이더 샤의 재산을 더 이상 소유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무자비하고 복수심이 강한 아그하 모하마드 샤는 보물에 대한 열망으로 그를 믿지 않았고, 할아버지 네이더로부터 전해진 마지막 보석의 숨겨진 위치를 고백하기 위해 그를 심하게 고문했다. 샤로크는 처음에는 말을 하지 않고 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결국 보석의 위치를 자백했다. 샤로크는 가족과 함께 마잔다란으로 보내졌으나, 고문으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담간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