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쥬네

덤프버전 :




샤를 쥬네
Charles Jeunet

파일:샤를 쥬네 프로필.png
이름
샤를 쥬네[1]
Charles Jeunet
출생
1955년~1962년 사이
나이
미상[2]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3]
등장작품
라스트 윈도우 한밤중의 약속


1. 개요
2. 설명
3. 기타




1. 개요[편집]


CiNG닌텐도 DS용 게임인 라스트 윈도우 한밤중의 약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

성의 쥬네는 작가이자 감독이었던 장 쥬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설명[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미국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이다. 1년 동안 성과가 없으면 귀국해서 사업을 물려받아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명령 때문에 매우 절박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친구가 살고 있다가 떠나면서 지금은 빈 방이 되어버린 205호실의 예비 열쇠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곳에 남겨져 있는 타자기를 이용해 시나리오를 쓰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징크스를 믿고 거기서 몰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있었다.[4]

호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쓰고 있었고,[5] 이들 중 윌 화이트를 범인 역할에 딱이라며 그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는데, 이후 카일이 윌의 방을 몰래 조사할 때 윌에 대해 알게 되는 정보를 듣는 조건으로 협력하겠다며 윌의 방문을 열어주고 다른 사람이 오는지 망을 봐주는 역할을 하지만, 정작 윌 본인이 오게 되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자신의 방으로 숨어버린다.

이후에는 별 활약이 없다가 마지막에 인사를 하러 가면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며 LA 거리에 1년 더 머무를 계획이라고 한다.

마틴 서머의 칼럼 형식 후일담에 따르면 매우 유명한 감독이 되었다고 하는데 카일 하이드를 모델로 시나리오를 써보겠다고 했던 게 대히트를 친 듯하다.


3. 기타[편집]


작중 등장하는 아파트 주민들 중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의상부터 중세 귀족들이 입을 법한 레이스가 달려있는 셔츠 차림이고, 챕터 8에서 들어갈 수 있는 그의 방을 보면 안에 있는 가구들이 상당히 고풍스럽다. 할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귀국하면 사업을 물려받아야 한다는 언급을 봐선 프랑스의 재벌가 출신으로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0:06:58에 나무위키 샤를 쥬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랑스 이름이므로 샤를 쥬네라고 읽는다. 미국식으로 읽으면 '찰스 주넷'이 된다.[2] 영문 위키에 따르면 16~24세 사이로 추정.[3] 프랑스 국적으로,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4] 이때 하이드가 그럴 거면 방으로 가져가서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205호실에서 작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5] 사연을 말하면서 이 아파트가 호텔 시절에 자신의 할아버지가 사업차 방문했다는 것과 과거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줬다고 언급한다. 그 영향으로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자 거주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