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갈라파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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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샤프전자의 옛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
과거, 샤프전자에는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나 소니 모바일(당시 소니 에릭슨)의 소니 엑스페리아 같은 자체 브랜드가 없었다. 'SH-' 로 시작하는 기기 명만 가지고 있거나 단발성 펫 네임만 가진 제품밖에 없었다. 때문에 샤프전자의 전자책 단말기와 e북 서비스 브랜드였던 갈라파고스를 스마트폰에도 접목하자고 내부적으로 결정, 두개의 모델을 소프트뱅크를 통해서 출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샤프전자가 기존 피쳐폰에 사용했던 아쿠오스 휴대폰을 계승하는 새로운 브랜드인 아쿠오스 폰을 론칭하면서 더 이상 스마트폰 브랜드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2. 소속 기기[편집]
- 갈라파고스 003SH
- 갈라파고스 005SH
[각주]
2.1. 샤프 갈라파고스 003SH[편집]
2.1.1. 개요[편집]
샤프전자가 2010년 12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명은 003SH.
2.1.2. 사양[편집]
2.1.3. 상세[편집]
첫번째 갈라파고스 스마트폰이다. 2010년 12월에 일본 소프트뱅크 겨울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2012년 2월, 디즈니 모바일을 통해서도 출시되었다. 기기명은 DM009SH.
이후, 2011년에 중국 차이나유니콤을 통해서도 출시가 되었다. 중국 내수용의 경우 앞면에 소프트뱅크 로고 자리에 샤프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한국에도 KT를 통해서 발매될 뻔 했었다. 2011년 6월에 KT와 샤프가 도입을 놓고 협상했다고 한다. 당시 일본 기업의 휴대폰이 한국 시판을 조율하는 까닭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산 휴대폰이 잇따라 일본시장에 선보인 데 따른 것으로 보였었다. 이 경우 완제품 형태로 일본산 휴대폰이 발매되는 첫번째 기업이 될 수도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발매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보여진다.
2011년 10월 7일,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여담으로 글로벌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언급이 되었는데, 출시된 건 아쿠오스 폰 SH-12C이다. 또한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되었고 4.0 ICS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고 언급되었지만, 샤프전자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 중국어 공식 홈페이지#, 소프트뱅크 공식 문서# 등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이 불가능 하다.
2.1.4. 기타[편집]
코토부키 미나코가 광고모델로 채용되었다. 광고 CM으로는 ClariS의 irony가 사용되었다.
[1] 일본 소프트뱅크 내수용의 경우 소프트뱅크 정책상 컨트리락과 캐리어락 해제가 불가능하다.
2.2. 샤프 갈라파고스 005SH[편집]
2.2.1. 개요[편집]
샤프전자가 2011년 2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명은 005SH.
2.2.2. 사양[편집]
2.2.3. 상세[편집]
두번째이자 마지막 갈라파고스 스마트폰이다. 전작과 사양이 비슷하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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