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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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드롭
Shot Drop


파일:서울랜드샷드롭.jpg

개장
2000년 4월 1일
위치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
종류
드롭 타워
제작사
HUSS
최고속도
85km/h
기구 높이
52m
탑승인원
24명
1. 개요
2. 특징
3. 여담



1. 개요[편집]


자이로드롭의 미니 버전으로 유명한 형식의 놀이기구.

서울랜드에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상급자 코스의 놀이기구다.


2. 특징[편집]


서울랜드에서 꽤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오락실 왼쪽 4D체험관의 왼쪽에 보면 음식점과 함께 나무계단이 있으며, 그곳을 올라가면 스카이엑스와 함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있다.

대체로 사람들의 평은 그리 무섭지 않으며,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는 번지드롭과 비슷해 보이지만, 번지드롭을 탔을 때 느끼는 에어타임이 사람에 따라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서울랜드 놀이기구 중에서는 킹바이킹 다음으로 스릴이 있다. 우선 탑승하면 3초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부터 일반적인 자이로드롭과는 달리 빠르게 올라가는데, 초반엔 잠시 놀라긴 해도 금세 적응할 것이다. 그리고 첫 번째로 내려올 때는 천천히, 다시 또 올라가다가 두 번째로 빠르게 떨어지고 끝난다.

의외로 탑승시간이 매우 짧고 줄도 길지 않아 서울랜드 입장 후 첫 번째로 타도 무난할 듯.

서울랜드에서 대기줄이 가장 짧은 어트랙션들 중 하나로 가장 대기줄이 긴 급류타기와 명확하게 반대된다고 할 수 있다.


3. 여담[편집]


정대철의 유튜브 영상들 중 윗동네에도 이 샷드롭과 비슷한 놀이기구가 존재하며, 이름은 '급강하탑' 이라고 한다.

은근히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킹바이킹이 더 무섭다. 그도 그럴 것이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샷드롭 형식의 어트랙션들은 한 번만 빠르게 떨어지고 끝나는 반면에, 바이킹 어트랙션은 계속해서 양옆으로 왔다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은근 멀미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파트 18층 높이로 자이로드롭보다는 낮지만 결코 낮은 높이가 아니다. 비교하자면,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롤러코스터인 경주월드파에톤보다 10m 가까이 높고, 2번째로 높은 롤러코스터인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라바 트위스터 쪽에서 전경을 둘러보다 보면 스카이엑스와 함께 떡하니 크게 보인다.

인천 월미도 비취랜드에는 같은 기종인 썬드롭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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