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락스핀

최근 편집일시 :

문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비롤러코스터형 어트랙션
[펼치기 · 접기]
우주관람차
[[에버랜드|

Ev
]]

1982~2010

챔피언십 로데오
[[에버랜드|

Ev
]]

1989

허리케인
[[에버랜드|

Ev
]]

1996

도깨비바람
[[서울랜드|

S
]]

1997

자이로드롭
[[롯데월드 어드벤처|

L
]]

1998

콜럼버스 대탐험
[[에버랜드|

Ev
]]

1998

번지드롭
[[롯데월드 어드벤처|

L
]]

2000

자이로스윙
[[롯데월드 어드벤처|

L
]]

2001

더블 락스핀
[[에버랜드|

Ev
]]

2003

렛츠 트위스트
[[에버랜드|

Ev
]]

2008

자이로스핀
[[롯데월드 어드벤처|

L
]]

2013

메가스윙 360
[[이월드|

EW
]]

2016

자이언트스윙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LB
]]

2022

{{{#!wiki style="display:inline;background:rgba(0,164,227,1);border-radius:5px;padding:1px 3px 0;margin-right:.2em;font-size:.75em;color:#fff;"
S : 서울랜드 {{{#!wiki style="display:inline;background:rgba(216,41,28,1);border-radius:5px;padding:1px 3px 0;margin-right:.2em;font-size:.75em;color:#fff;"
L : 롯데월드 어드벤처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에버랜드/시설

파일:에버랜드 로고.svg
더블락스핀
Double Rock Spin

파일:top_55_2.jpg

이름
더블 락스핀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종류
Suspended Top Spin
제작사
Huss (링크)
개장
2003년 5월
운행 시간
약 2분 30초
탑승인원
38명
1. 개요
2. 스플래쉬 더블 락스핀
3. 스릴 강도
4. 여담
5.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버랜드어트랙션 중 하나.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락스빌) 롤링 엑스 트레인 맞은 편에 위치하며, 탑스핀#놀이기구 기종의 스릴라이드다. 기존 탑스핀에서 발판을 없애고 등을 맞닿고 탄 형태라 더 스릴있다. 열정적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곳에서 흥겨운 락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긴다는 컨셉으로 운영한 어트랙션이다. 또한 캐스트들의 연출 서비스(댄스)가 유명한데 정작 탄 사람들은 제대로 못 본다. 최대 38명(앞, 뒤 각각 19명씩)이 탑승하며 운행시간은 대략 2분 30초 가량 운행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입장 기준)로 짧은 편. 18시 입장 마감이지만 탑승 대기자가 많을 때에는 20시 정도까지 가동될 때도 있다.

고간 쪽의 안전바를 너무 꽉 조이게 할 경우(...) 스릴이고 뭐고 내가 고자라니를 외칠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자.[1]

렛츠 트위스트와 함께 에버랜드어트랙션 중에서도 키 제한이 가장 높은 놀이기구로 140cm 이상인 사람만 탈 수 있고, 임산부, 노약자, 음주자, 심혈관/척추이상 환자는 탈 수 없다.

더블 락스핀을 운행시켜놓고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 트레인의 캐스트들이 몇 모여 고통스러운 손님들을 보며 춤을 출 때가 있다. 몇몇 사람들은 더블 락스핀을 타고 있을 때 이 춤을 보고 싶기도 한다.


2. 스플래쉬 더블 락스핀[편집]





1인칭 시점


" 행굼에 탈수까지 해주는 에버랜드 놀이기구" 슈팅! 워터-펀 축제기간동안에만 한정 운행된다. 더블 락스핀의 앞에 가동된 분수대의 물줄기를 좌석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정도로만 높혀서 일부러 손님들을 젖게 만든다.


13~17시까지 운영되고, 근무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는다고 안내하므로 신발과 양말은 전부 보관함에 두고 탑승해야 하며[2], 그 외 시간은 정상적인 더블 락스핀으로 운영된다.


3. 스릴 강도[편집]


이것 하나 탔는데 멀미 너무 심해서 바로 집 간 적 있다.

사람의 목숨을 쥐락펴락한 미친 놀이기구다.

T 익스프레스순간순간 엉덩이에 힘 주면 버틸 만 한데, 얘는 360도 도는 모든 순간마다 힘줘야 하고 3바퀴씩 돌아서 괴롭다.

사람을 360도로 돌리는데 어떻게 안 무서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더블 락스핀을 탄 관광객들

일단 스릴의 강도는 에버랜드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T 익스프레스보다 무서워하며, 심지어는 T 익스프레스보다 탑승 포기율이 높을 정도.#어트랙션의 진가인 연속 4바퀴 회전에선 탑승자들의 멘탈이 털려나가는 부분이기도 한다. 또한 연속으로 4바퀴를 돌기 위해, 또는 1바퀴를 돌기 위해 좌석을 고정 할 땐[3] 탑승객들에게 하체 운동(...)을 하게 한다.[4]

탄 내내 스릴을 넘어 생사의 공포를 느낀다. 위에서 말한 브레이크를 걸면 기계가 고정이 된 상태로 도는데, 이 과정에서 탑승객들은 몸이 쏠리게 된다. 이 때문에 안전바 사이로 빠질 것 같아 생사의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특히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더욱 더 해당한다.

쉽게 생각하면 38명이서 함께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서울랜드도깨비바람은 고정소리가 시끄러워서 마치 "너 이제 죽을 준비해라"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더블 락스핀은 자연스럽게 고정돼서 알면서도 버티기 힘들어 천천히 죽인 수준이다...

너도 나도 소리를 지른 놀이기구인 만큼, 탑승한 상태면 양 옆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때문에 조금 소란스러울 수 있다. 특히 앞서 많이 언급했던 브레이크를 걸면 까마귀를 연상시킬 만큼 어마어마한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보통 이 정도로 비명소리가 크다. 직접 체감해보자.


4. 여담[편집]


  • 에버랜드 최고의 스릴을 가지고 있는 놀이기구치곤 대기시간은 10~40분 정도로 의외로 짧은 편이다. 그래서 사람이 적은 비수기에 더블 락스핀의 대기줄을 보면 사람 한 명 없이 휑한걸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탑승 정원이 앞 자리 뒷 자리 합해서 총 38명으로 많아서 빨리빨리 들어가기 때문이다. 성수기도 30분으로 짧은 편이다.[5]

  • 더블 락스핀은 사람들이 보인 앞보단 뒤가 더 무섭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뒷자리는 머리부터 돌기 때문에 느낌이 쌔하기 때문이다.

  • 더블 락스핀 고유의 회전 패턴이 있다. 하지만 음악이 다를때마다 처음 시작도 다르니 유의.
(음악 재생 전)고정 -> 1바퀴(음악 재생 후)고정 -> 네 바퀴 -> 고정 -> 1바퀴 -> 고정 -> 1바퀴(기계) -> 고정 품 -> 고정 -> 4바퀴
순이다.


  • 더블 락스핀은 말과 춤으로도 유명하다. 특유의 춤과 특유의 대사, 노래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라스트 빔~☆

끝부분에서


  • 관광객들이 입 모아서 무섭다고 말하지만, 관광객마다 케바케여서 일부는 티 익스프레스보다 재밌어 한다. 그 이유는 하강감. 티 익스프레스의 하강감의 강도가 아예 차원부터 다를 정도로 어마어마해서 타기를 꺼려하고, 오히려 뒤집히는 재미가 쏠쏠하면서 하강감도 별로 안 느껴진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등을 선택한 것이다.

  • 더블 락스핀은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알바 중 힘들기로 탑 3안에 꼽힌다. 캐스트의 말로는 계속 춤추고 말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더블 락스핀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알바 중 캐스트가 지망하는 순위 탑 5안에 항상 꼽힌다.[6][7]

  • 더블 락스핀을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는 가끔식 예고없이 트리플 락스핀으로 이름이 번경된 이스터 에그가 있지만 요즘에는 잘 안 터진다.

  • 개장 초기에는 없으나, 현재는 꽤나 낡았기 때문에 돌 때마다 락스빌 전체에서 들릴 정도의 소음이 난다. 지나가다가도 고개를 돌릴 정도다. 또한, 주변의 악기나 장식 부분도 녹이 슬었다.

  • 원래 4바퀴가 최대지만, 가끔 5바퀴도 돈다. 물론 아주 가끔씩 일어난다.

  • 뒤집힌 상태로 기계가 돈 상황(...)이 흔하게 일어나는데, 이때 비명소리가 장난 아니다(...).

  • 브레이크는 기압을 이용한다. 여러번 돌리기 직전에 잘 들어보면 '취이익!' 하고 공기가 빠진 소리가 들리며, 이후에 '끼익!' 하고 쇠가 살짝 긁힌 소리가 난다. 브레이크는 쇠하고 쇠가 맞물린 방식인듯.

  • 테마곡이 두 곡이다. 하나는 일렉기타를 주요 악기로 좀 더 락밴드 같은 느낌이고, 다른 하나는 색소폰 등 여러 관악기 소리가 주로 들린다. 때문에 둘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현저히 달라 놀이기구를 조금만 좋아하면 알 수 있는 사실. 보통은 번갈아 가면서 튼다.

  • 2005년 당시 무한도전의 전신 격인 프로그램인 무(모)한 도전에서 더블 락스핀을 타면서 립스틱을 바르는 미션을 진행했었다. 결과는 전원 실패.

  • 과천 서울랜드와 대구 이월드에는 같은 기종인 '도깨비 바람'과 '탑스핀'이 있고 키 제한도 140cm 이상으로 똑같다.(전자의 경우 185cm 이상인 사람은 안전바가 허벅지를 꽉 짓누르기 때문인지 탑승이 제한된다.) 차이점으로는 발판이 있고 두 줄의 좌석들이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되어 있으며, 허리케인과 동일한 견착식 안전바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 그 외 대전 오월드에도 '롤오버'란 비슷한 기종이 있는데, 2006년에 매각되어 현재는 사라졌다.


5. 사건사고[편집]


  • 2018년, 노후화로 인해 운영 도중 안전 문제 때문에 지상 약 18미터 상공에서 멈춰버렸다.

사건 이후 약 3개월간 보수에 들어갔으며, 뭘 많이 손봤는지 현재는 소음도 덜한 편이다.

최근에도 몇 번 일시적으로 멈추긴 하지만, 대부분 직원들의 쉰 시간이나 사소한 문제여서 금방 다시 작동한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2 23:03:53에 나무위키 더블 락스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6:19:48에 나무위키 더블 락스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나마 얘는 안전바에 쿠션이 있어서 덜한 편이다.[2] 괜히 말 안 듣다가 온몸이 젖는 일이 없도록 하자.[3] "탁"하고 좌석이 고정이 된 것.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4] 고정을 한 후 기계가 움직일 때 탑승객들은 위나 아래로 몸이 쏠린 느낌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떨어질 것 같아 다리에 힘을 준 것.[5] 하지만 5월 같은 극성수기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는 무려 2시간까지 대기시간이 늘어난다.[6] 나머지 넷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 피터팬이다.[7] 캐스트 의상이 굉장히 예쁘고 멘트를 하면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는 건 에버랜드 캐스트에 지원한 사람들의 로망이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 캐스트들은 다른 부서나 다른 어트랙션 캐스트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