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데블스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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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Seo Dong-joo

파일:데블스플랜서동주.jpg

1. 개요
2. 방영 전
3. 행적
4. 평가
5. 여담
5.1. 인터뷰
5.2. 플레이어간의 접점



1. 개요[편집]


The Devil's Plan #Seo Dong-joo
{{{#fff {{{-1 MIT 수학과 졸업 및 MBA 취득 후 로스쿨을 졸업해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
학력·이력이 화려하고,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남다른 내공이 기대된다.}}}}}}

2. 방영 전[편집]



참가자 소개 개인 인터뷰 영상 中}}}

  • 이전까지 정종연 PD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법조인 참가자들은 전원 중반부를 넘기지 못하고 탈락[1]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과연 이 징크스를 서동주가 깨고 장기 생존하며 활약할 수 있을 지 주목을 받고 있다.

  • 공식 예고편에서 비춰 진 핵심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자신에게 도움 혹은 상담을 청하러 온 박경림에게 현실적인 답변을 건네거나, 각 연합의 상태를 파악해 해답을 찾는 등 냉철한 모습들이 부각되었다. 대화하는 모습을 보아 궤도와 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제작 발표회에서는 '한국에 와서 다양한 예능을 접했는데, 어디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고민이 있었다. 데블스 플랜이란 기회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데블일지언정 만나보고 싶었다. 자신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한 것 같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옆트임 시스루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것은 덤. #

3.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DAY1
DAY2
DAY3
DAY4
DAY5
DAY6
통과
통과
승리
승리
승리
3위

3.1. 1일차[편집]


생활동 방 배정은 101호로, 박경림과 룸메이트가 되었다. 모르고 있었으나 박경림이 어머니의 지인이며 자신을 만난 적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도, 엄마친구를 언니라고 불러야 하는 상황(...)에 어색해한다.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나, 동갑내기인 궤도에게 게임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데블스 플랜/1일차#바이러스 게임|

MAIN MATCH : 바이러스 게임
]]'''
고유 번호는 3번, 직업은 연구원이 배정되었다. 다른 연구원 승관과 함께 열심히 항체 보유자 접선을 시도했으나, 하필 그 첫 대상이 테러리스트 이시원이라서 곧바로 테러리스트 팀에게 정체가 공개되었다. 옆 번호였던 궤도가 최초 감염자가 되어 별다른 활약 없이 사망했다. 심지어 연구원 미션의 마지막 기회가 직전 라운드에 사라졌음을 이혜성과 대화를 하고서야 깨닫는다. 다른 연구원 승관과 마찬가지로 생각없이 정체를 드러내 시민 팀 패배에 일조했다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기욤이 룰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영어로 번역해서 열심히 설명해줬으나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다. 정작 기욤의 직업이 테러리스트인걸 알자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게임 후 이 점을 기욤에게 어필하여 자신을 감옥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데블스 플랜/1일차#협동 퍼즐|

PRIZE MATCH : 협동 퍼즐
]]'''
5번을 배정받았다. 4번 기욤과 함께 퍼즐을 잘 완성했으나, 번번히 완성 시점에서 6번 곽준빈에게 순서가 넘어가 자신 대신 곽준빈이 피스 보상을 획득하였다.


상금 매치 종료 이후 곽준빈에게 피스 보상 1개를 돌려받았다.

3.2. 2일차[편집]


아침 식사 중 이혜성이 자신을 93년생으로 잘못 알고 있던 걸 깨닫고 당황하자 장난스럽게 놀린다. 물론 이혜성이 착각할 만큼 동안이라는 말이라서 기분 나쁠 일 하나 없이 웃어넘긴다. 덕분에 '93동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이시원, 김동재, 기욤을 견제하기 위해 궤도가 피스의 보유양에 따른 강자 vs 약자 구조를 만든 상황에서, '이시원에게 감옥에 수감되었던 룸메이트 박경림에게 감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달라는 제안을 받은 상황'을 전달하며 궤도의 주장에 합류, 곽준빈과 함께 다른 플레이어들을 연합으로 모은다.

'''[[데블스 플랜/2일차#규칙 레이스|

MAIN MATCH : 규칙 레이스
]]'''
피스가 1~2개인 다른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궤도를 중심으로 한 8인 연합에 들어간다. 곽준빈이 고안한 개인규칙 "감옥에 있는 플레이어가 감옥을 탈출하면 나는 탈출티켓 1장을 얻는다"을 선택했다. 강력한 개인규칙 덕분에 레이스 진행 중 승관과 더불어 연합의 탈출티켓 수급을 담당하며 팀원들을 탈출시키고 상대 연합을 후진시키며 팀원들의 승리에 기여했다. 연합 내 역할은 승관과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죄책감을 느끼며 눈시울을 붉힌 승관과 달리 냉정하게 전략을 실행한 게 차이점이다.



[1] 강용석(3회전 탈락), 임윤선(5회전 탈락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 / 4회전 탈락더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 김하늘(5회전 탈락)

상금 매치 종료 후 인터뷰 中}}}


생활동 복귀 중 헷갈려서 패스하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에}}}

'''[[데블스 플랜/2일차#기억의 조각|

PRIZE MATCH : 기억의 조각
]]'''

순서는 2번을 맡았다. 1번 이시원이 규칙을 잘못 이해해 곧바로 넘겨받았으나, 10문제의 정답을 전부 맞추는 데 성공하는 대활약을 보였다.




3.3. 3일차[편집]


'''[[데블스 플랜/3일차#s-3|

MAIN MATCH : 시크릿 넘버
]]'''




3.4. 4일차[편집]



방송에선 편집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동주는 3일차 불만에 대한 연장선인지 게임 시작 전 궤도에게 연합하지 말고 각자도생할 것을 선언했다. 그러나 게임 진행 중 어느샌가 자신의 점수 획득에 신경쓰는 궤도를 보았고, 게임 종료 후 모질게 화를 냈다. 그러나 궤도가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었고 대화를 거부하자 상처받았다는 심정을 보이자, 마음이 약해져서 이후로는 냉혹하게 대할 수 없었다고 한다.

3.5. 5일차[편집]



3.6. 6일차[편집]



3.7. 7일차[편집]



4. 평가[편집]


궤도를 중심으로 한 다수 연합의 핵심 인물 중 한 명. 본인 또한 전반적으로 고르고 높은 능력치로 큰 허물없이 무난한 플레이를 이어가 최후반까지 살아남기도 했다.

연합의 전략을 완벽히 따르면서도 상황이 꼬이면 차선책을 만들어 제시할 능력도 되며, 아군과의 협조를 최우선으로 도모하면서도 필요하면 쓴소리를 날려 선을 그어 상황을 정리할줄 아는 등 여러방면에서 올라운더형 플레이어였다. 여태까지 피스 갯수의 누적 결과 성적이 떨어져서 탈락한것이긴 하지만, 탈락의 결정적인 이유도 본인의 실수가 아닌 타 플레이어에 실수에서 비롯된것이였음을 감안하면, 큰 인상을 남기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을 좋은 플레이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준수한 능력을 지닌 모범생 플레이어라는 평이다.

2일차 상금 매치에서, 홀로 게임을 캐리하며 상금을 따내는 활약을 떨쳤다. 반면 사소한 집중력 이슈로 치명적인 실수를 하여 상금 기회를 날려버리는 트롤링을 저지르기도 했다.

메인 매치에서는 다수 연합의 일원으로서 패배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며 높은 승률을 유지했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모두와의 연대를 집착하는 궤도에게 반기를 든건 아니였지만 꼭 이래야 할 필요가 있냐며 한마디씩 이의를 제기하거나, 참가자의 탈락에 울음을 터뜨리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리즈 후반에는 다른 참가자들과 정이 많이 쌓인 듯 본인도 울음을 터뜨리며 심정적 변화를 드러냈다.

5. 여담[편집]


  • 서동주의 영문 이름은 'Danielle Suh'이지만, 방송에서는 '서동주'를 그대로 음차한 'Seo Dong-joo'로 표기되었다. 물론 서동주는 예명을 쓰지 않는데다 대한민국 국적자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자는 없는 이름이다.


  • 소속사 부사장의 제안이 데블스 플랜 출연 계기가 되었다. # 데블스 플랜과 피의 게임2 출연 제의를 동시에 받았다고 한다.[2] 더 지니어스를 비롯한 정PD 연출작 팬이기도 했고, 플랫폼이 넷플릭스이니 더 세계적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으리란 생각에 데블스 플랜 출연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전까지 방송에서 서동주 '개인'보다 '연예인 부모의 자녀'로 비춰진 일이 많았기에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런 인식을 개선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3]

  • 예고편에서 박경림에게 한 "저도 사회에서 이런 짓 안 해요. 사람이 언제나 이타적일 순 없잖아요."라는 발언은 방송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복장이나 정황상 2일차 메인매치 종료 이후 대화로 추정된다.

5.1. 인터뷰[편집]


파일:뎊동주1.jpg

파일:뎊동주2.jpg

파일:뎊동주3.jpg

파일:뎊동주4.jpg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에 저의 모자란 틈새들이 메꿔져나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편집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일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오글거리고 괴로운 일이었고, 후회와 행복이 한 움큼씩 섞인 다양한 감정들이 요동치는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그 여정이 마무리된 시점에 저는 좀 더 나은 내일의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보려구요. 최대한 모든 메세지에 답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놓치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 따스한 마음들은 온전히 받았고 정말 영원히 제 기억 속에 새겨 놓을거에요 (저 기억력 좋은거 아시죠?🥹)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I wish you love🙂👐🏻🤍🌿

#devilsplan still streaming on #netflix
#제작진분들감사합니다 #김정은작가님보고있니
#데블스플랜 #포에버 #넷플릭스


Q. '데블스 플랜'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실감이 나시는지 혹은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미국에 있는 저의 전 직장동료들 그리고 선배님들까지 연락이 와서 Danielle이 왜 거기서 나오냐며 즐거워하고 신기해하더라구요! 다들 저를 응원해주셨다길래 감사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팬분들이 다이렉트 메세지로 번역기 돌려서 ‘언니 사랑해요’ 라고 정말 많이 보내주셨어요. 이 기회를 통해 한번 더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Q. '데블스 플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무래도 저의 암기 능력을 발휘해야 했던 두 번째 상금 매치인것 같아요. 저도 제 암기력이 그 정도인지 몰랐는데 모든 문제들을 클리어하게 되어서 스스로도 깜짝 놀랐어요. 요즘엔 어딜가나 암기 테스트를 시켜서 힘들긴 해요.


  • 2023년 10월 17일자 인터뷰 #

이틀 있다가 떨어질 줄 알았다. 앞서 서바이벌 예능에 나온 법조인들이 반도 못가서 떨어져서 나도 그럴 것 같았다. 3위로 탈락했을 땐 내가 생각한 것보다 오래 남아있었다 생각하며 뿌듯하기도 했다


정종연 PD는 서동주에게 '솔직함'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동안 출연했던 여성 캐릭터들이 수동적인 면이 많고, 감정 표출을 명확하게 안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더라. 솔직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김)동재가 탈락했을 땐, 초반이라 눈물이 안나는게 당연했다. 난생 처음 본 타인이지 않나. 다른 사람이 우는 것도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일주일 있으면서 정이 드니까 눈물이 나더라. 마지막 포커에서 제일 많이 울었는데, 평생 곁에 있을 것 같은 친구들이 지구를 떠나는 느낌이었다


직업 특성상 많이 외우기도 하고, 기억력이 좋은 편이기도 하다. 편집되어 보이는 것 보다 현장이 더 어수선했기에 '이게 가능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암기 방식이 있었고 나올법한 문제를 캐치하는 변별이 중요했던 것 같다


처음부터 궤도가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다. 문제가 나오면 필승법이 뭔지 몰두했다. 그런데 게임을 잘해서 우승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본인을 위해서는 플레이 안 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들을 돕다가 피스를 잃기도 하니 안타깝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궤도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도 다정한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냉철하고 똑똑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 우승을 하지 않나. 그게 옳은가 생각이 들 때 궤도는 이런 이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다. 믿기지가 않더라.


동물원 게임에서 정보는 공유하되 굳이 서로를 칠 필요는 없으니 연합을 안 하겠다고 선언했고, 궤도도 OK했는데 어느새 궤도가 '동주 만들어줘야 한다'며 혼자 하고 있더라. 저는 밖에 있었고, 궤도는 안에 있었는데 따로 하려고 해도 그러니 흐려질 수밖에 없더라. 끝나고 화도 내보고 했는데, 궤도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동주 오늘 왜 이렇게 못됐냐, 날카롭게 말했냐'고 이야기하더라. 그렇게까지 상처받을 줄 몰랐다. 알고 보니 저에게 정신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대화를 못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 그 다음부터는 뭐라고 하기가 힘들더라. 강강약약이라. 궤도를 비롯해 다들 마음이 여려서 저도 약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다.


다수 연합이 아니라 다정한 연합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수로 연합을 하려고 의도했던 것이 아니라 도와달라고 오니 내칠 수가 없던 것이다. '빌붙어 플랜' 이런 말은 폄하라고 느껴져 쓰고 싶지 않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그분들의 전략이고, 다들 소중한 사람들이다. 준빈이의 공산주의도 웃기려고 한 말이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의도치 않게 그런 부분이 강조된 것 같아서 아쉬웠다. 우리에게 서사가 좀 더 있는데 생략된 게 아쉽기도 하고, 편집을 하면 길게 한 이야기가 짧게 나가니 대화가 날카로워 보일 수도 있다. 인간은 자신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나로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위너의 서사도 중요하니까.


사람들이 각자 잘하는 게임이 있지 않나. 예를 들어, 기욤은 포커를 잘 치고 (조)연우는 땅따먹기를 잘 할 수 있을거고. 처음에는 본인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게임을 한번은 하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방송은 평생 남는 건데, 아쉽지 않을까 했던 건데 점차 사람들이 도움을 청해서 최대한 열심히 도우다 보니 그렇게 비친 것 같다.


다들 저와 경림 언니가 아는 사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전혀 아니다. 룸메이트이다 보니 더 챙겨줬고, 어머니와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저를 도와준다고 해주신 거다. 언니가 천사 같은 말을 많이 해줘서 많이 배웠다.


정종연 PD의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등을 비교했을 때 순한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 '데블스 플랜'에 대해 "방송을 보고 나니 저와 궤도가 빌런인 것 같더라"며 웃은 서동주는 "꼭 뒷통수 치는 그런 것만이 '데블'은 아닌 것 같다. 여러가지 감정이 있었다"


'데블스 플랜' 출연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부모님이 유명해서 '누구의 자녀' 이런 게 컸다. 서동주라는 자체 브랜드로 서기에는 아직 활약을 보여준 것이 없고 캐릭터도 확실치 않더라. 이런 플랫폼이라면 내 캐릭터를 더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동주는 계속 냉철하게 플레이했지만 누구보다 말랑말랑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 본인도 너무 차가워보이는 것에 대한, T 성향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약간의 회의가 있는 애다. '데블스 플랜'을 통해 누구보다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본인도 뿌듯할 거다. 능력자, 학력 좋은 엘리트에서 말랑말랑한 부분이 있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부분이 많이 보여져 다행이라 생각한다


5.2. 플레이어간의 접점[편집]


[2] 촬영 기간이 겹치기 때문에 동시 출연은 불가능했다.[3] 제작진도 이를 의식한건지 1화 플레이어 입장 당시 설명 나레이션에서도 연예인 자녀라고만 간략하게 언급하며 서동주 개인에게 더욱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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