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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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호십육국시대 선우조(鮮于趙)의 유일한 국왕이다.
2. 생애[편집]
본래 철륵의 수령 적진(翟真)의 신하였고 관직은 사마(司馬)였으나 적진이 동맹 관계였던 후연을 속이고 전진과 내통한 일이 드러나자 후연에게 화를 당할 것을 두려워 당(唐) 지역[1]으로 도주했다.
385년 4월 선우걸은 그런 적진을 잡아 죽이고 남은 철륵 무리의 우두머리를 자처, 선우조를 세우고 조왕(趙王)을 칭했으나 1년도 안되어 적진의 사촌 동생 적성(翟成)에게 피살당했다. 그가 세운 선우조는 존속 기간이 짧고 영향력이 미미해 16국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8:04:48에 나무위키 선우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現 중화인민공화국 하북성 행당현(行唐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