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욱

덤프버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성기욱
成耆稶 | Sung Ki-wook

파일:100150956.jpg}}}
출생
1964년 5월 17일 (59세)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석동리
본관
창녕 성씨
학력
진주고등학교
국립안동대학[1] (체육학 / 학사)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현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창녕군 연락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창녕새마을지도자연합회 대지면 부회장
경력
우리농산한생명조합 전무
창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환경운동가 출신 정치인.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노스페이스에서 일하다가 고향으로 내려가 '우포늪 지키기' 등의 생태환경 운동을 했다. 우리농산한생명조합과 창녕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했었으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의 대선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위원회를 조직한 바 있다. 이후 창녕환경운동연합의 사무국장을 맡았다.


2.1.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023년 2월 16일,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창녕군수 보궐선거[2]에 출마를 선언했으며, 당내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에 2023년 3월 7일에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3월 8일, 우서영 경상남도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영산면 남산호국공원 3·1운동기념탑 앞에서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 난립으로 인해 민주당의 험지인 창녕에서의 당선 기회를 노리고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김두관 국회의원이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민홍철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정청래 국회의원, 서은숙 최고위원 등 당내 주요 인물들이 개소식에 참여했다.#

창녕군수 보궐선거 주요 공약으로 창녕군 농어촌버스 무료화[3], 생태문화예술특구 조성, 농업 지원, 교통 인프라 확충, 국립박물관 유치 등을 내세웠다.

무소속 한정우 후보가 선거 기간 중인 3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성기욱 후보 선대위 측이 한정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3월 28일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직접 지원유세를 오면서 경남도의원 선거[4]에 나선 우서영 후보와 공동 유세를 진행했다.#

3월 29일에는 무소속 한정우 후보와 둘이서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다른 무소속 후보들이 토론회 기준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서 남은 것이 두 후보뿐이었기 때문.

그러나 3월 30일 올라온 리서치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14.1% 지지율로 5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좀 더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1위인 무소속 한정우 후보가 21.4%를 얻어 차이가 크진 않아보였지만 시골 특성상 노년층과 토박이가 많은데다가 대부분의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젊은층 투표율[5]이 낮을 것으로 예측되기에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었다.

결국 본 투표에서 무소속 성낙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득표율마저 10.77%를 얻어 간신히 선기비 반액 보전만 받는데 그쳤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창녕 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748 (15.26%)
낙선 (4위)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경남 창녕군수
3,217 (10.77%)
낙선 (5위)
[6]

역대 선거 벽보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0:47:09에 나무위키 성기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 안동대학교[2] 전임 김부영 사망.[3] 청송군 농어촌버스가 무료화로 인해 이용객 수 20% 증가 등의 성과를 낸 것을 보고 이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4] 창녕 1선거구[5] 보통 전국 단위 선거와 함께 치러지지 않는 보궐선거의 경우 임시휴일로 지정되지 않고, 외지에서 근무중인 청장년층의 경우 관외사전투표 제도를 활용할수도 없기 때문이다.[6] 전임자 김부영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