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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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각 논란 루머 피해
2. 정신적 피해 국민청원 논란
3. 층간소음 가해 논란
4. 표절 허위사실 피해


1. 지각 논란 루머 피해[편집]


장동민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성시경이 지각을 한다고 이야기한 것이 와전되어 '성시경은 지각쟁이'라는 악성 루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두 번의 라디오를 진행한 사람이 그럴 수가 없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또한, '마녀사냥'의 경우 패널들이 돌아가면서 지각 관련 장난을 쳤으며 # '띠동갑 과외하기' 같은 경우 콘서트와 방송 여러 개를 같이 병행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촬영했을 시기이다. 특히 장동민 발언에 대한 해명은 사인회에서도 했으며, 자료로 남아있는 건 '산적tv 밥굽남'과의 통화 녹음본과 20년 12월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정도. 성시경은 '성시경은 지각이나 하지마라' 등의 악플이 달리는 것에 속상함을 토로하며 본인은 지각을 하지 않으며 이를 방송국에 와서 직접 확인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장동민의 당시 발언은 개인적으로 사과를 받은 것으로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아 말을 아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수년 전 예능의 캡쳐본을 근거로 삼는 루머들이 인터넷 상에서 계속해서 퍼져나갔고, 이 때문에 성시경 본인은 물론 팬들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결국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1:15:20초 31분30초에서 직접 해명했고 SBS 라디오 박하선의 시네타운10분10초에서도 해명했다. 성시경은 해당 악성 루머 및 인격 모욕성 악플들에 대한 고소를 결심, 21년 1월 현재 고소 진행 중이다.



2. 정신적 피해 국민청원 논란[편집]


2021년 5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스라이팅 정신적 피해 처벌 강화, 인스타 실명제, 방송 직권남용법 규제(가수 성시경 중심으로 8개월 이상 방송3사 라디오로 집단 가학, 가스라이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5월 19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 내 지인들 병원에 안 보내고 동의하고 날 믿을까요? 1월부터 실명 SBS 고릴라도 썼는데’라는 제목의 글도 올렸다.

글쓴이는 성시경이 작년 봄부터 자신을 스토킹하면서 메신저, 유튜브 댓글 등을 훔쳐본 후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면 성시경도 소셜미디어(SNS)에 비슷한 사진을 게재하고, 성시경이 자신이 방문한 식당이나 먹은 메뉴를 따라서 소셜미디어에 사진으로 올렸다고 주장했다. 또 소셜미디어 메신저로 "이러다가 내일 하리보 케이크라도 만들라고 하면 만들어서 올리실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다음날 성시경이 하리보 케이크를 만들어 올렸다고도 주장했다.

또 글쓴이는 현재 성시경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이라며 작년 여름부터 다수의 라디오에 성시경 노래나 오프닝 퀴즈 등 자신과 연관된 내용이 나온다고 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무도 안 믿는 눈치다. 그냥 과대망상으로 보는 게 대다수의 의견. 성시경 측도 이전부터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던 듯하며,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조치 없이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글쓴이는 "성시경 측이 자신을 고소하지 않는 이유는 진짜여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성시경 측이 고소하지 않는 이유는 의외로 실제로 유죄판결을 받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듯 내용 자체가 너무 허무맹랑한 과대망상이기 때문에 법원에서조차 해당 주장으로 성시경의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침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1]

3. 층간소음 가해 논란[편집]


2021년 12월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혼산에 출연한 A모 배우 때문에 층간소음에 시달린다는 폭로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 게시글에 자신도 가수 S씨 때문에 층간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며 그 가수가 잘 자요란 말을 해놓고 정작 잘 수 없게 만든다는 댓글이 올라와 라디오 DJ 시절 해당 멘트를 했던 성시경이 의심받게 되었다.# 그리고 3일 뒤 성시경 측이 SNS로 해당 사실을 시인하는 입장문을 기재하며 사실로 밝혀졌다. 성시경측은 현재 사과했다고 밝힘.


4. 표절 허위사실 피해[편집]


유희열이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성시경 역시 표절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에 네티즌들이 해명 요구하는데 자신의 SNS에 차단하면서 더욱 논란을 키우고 있었으나 이것은 잘못된 정보로 드러났다. SNS 댓글을 차단한 적은 없으며, 유튜브 공식 음악 또한 원래 댓글이 차단되어 있었다. 또한 성시경은 곡을 받아서 앨범에 쓴 것이지,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유희열 단독으로 했기 때문에 성시경 입장에선 해명할 내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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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서가 아닌, 누가 봐도 거짓일 정도로 허황된 주장이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결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러한 판례도 과거에 있었다. 자세한 건 해당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