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교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참조



1. 개요[편집]


파일:세계정교.jpg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계정교 발산지.

1957년, 자칭 총령본존(總領本尊)인 하정효에 의해 창시된 민족주의 세계정교이다.

2. 특징[편집]


파일:마한뭐루.png
세계정교의 고유 무술인 뫄한뭐루의 모습.

전국 각지에 '세스팔다스계옴'의 신전을 짓고 숭배하며, 하정효가 창작해 낸 무술인 뫄한뭐루 8,192동작을 '체테수땜 운동'이라 부르며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세스팔다스계옴'은 사실 외래어가 아닌 순수 한글이라고 한다. ‘세스팔다스’는 뜻의 님과 삶의 님과 짓의 님의 세 신격을 받들어 그 힘으로 우리 스스로를 다스린다는 뜻이고, ‘계옴’은 한울의 ‘온데 계시옵는 님’을 뜻한다고.이뭐병

창시자인 하정효는 '운문마을'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후 모친상을 당하였는데, 그때부터 이 땅을 '어머니가 주무시는 방'이라고 믿으며 맨발순례를 선언, 순례 후 세스팔다스계옴의 깨우침을 얻었다고 한다.모친상의 충격이 만만찮게 컸나 보다.

전국에 7대 본산이 존재하며 매일 신앙의식을 치르는데, 그 신앙의식은 다름아닌 세스팔다스계옴에게 제물 바치기. 매일 '마루바침'이라 불리는 참태양을 의미하는 한옛새해의 상과 세스팔다스계옴을 모시고 불을 밝혀 둔 채 그 아래에서 4번 큰절을 올리는 의식을 행해야 한다. 그런 후 28가지의 음식으로 이루어진 제물을 차려야 한다.

교단조직은 매우 복잡하다. 총령경-총본부-세계종무청이 있고, 그 밑에 총무원, 제전원, 성도원, 신전원이, 그리고 그 아래 총본산이 있다. 총본산 아래 다시 칠종산과 십이문단, 그리고 국제부가 있다. 거기다 또 십이문단 산하에는 수녀원, 선교원, 교육원, 수도원 등이 있다.이 곳이 곳떠오르는 것은 기분 탓일까 1997년 당시 48개 교구에, 소속 교당 수는 1,200개 소이며, 교직자는 400명, 신도는 81만 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참조[편집]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2:40:10에 나무위키 세계정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