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소속단체/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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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븐나이츠
2.2. (구) 세븐나이츠
3. 천상의 수호자
4. 소속불명
5. 칠대성
6. 사황
9. 성십자단
10. 루미너스 혁명단
11. 테라 영지
12. 펜타곤
13. 테라파이온
14. ????
15. 에반 원정대
16. 마법학회
17. 흑마법 연구탑
18. 심연의 사도
19. 하이드 리퍼
20. 길드 연합군
21. 운명의 창시자


1. 개요[편집]


이전 시즌은 에반 원정대 파트/세븐나이츠 파트로 구분되면서 서로 같은 줄기로 따라가던 것과는 달리 시즌 4는 서로 적대하는 적 등 갈래가 다른 천상계 파트/지상계 파트로 구분된다. 현재 천상계 스토리는 관련된 영웅인 칠대성, 세븐나이츠, 천상의 수호자, 에반 원정대 멤버들의 신각 스토리로 진행하는 중이며 지상계 파트의 경우 천상계로 올라가지 않은 아스드/아이사 대륙에서 활동하는 영웅들의 신각 스토리로 진행되는 중이다. 지상계 스토리를 다룬 유이의 노래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2021년 2월 25일 17영지 확장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1]

천상계 스토리는 천상의 수호자가 메인 빌런 집단으로 나오고 지상계 스토리는 적이 상당히 많으나 주로 펜타곤, 심연의 사도, 하이드 리퍼 등이 메인 빌런 집단으로 나오고 있다.

참고로 천상 사이드건 심연 사이드건 각 사이드 메인 빌런 집단인 천상의 수호자와 심연의 사도는 역대 빌런중 제일 강하고 위협적인 집단들이며 각 빌런들중 어느 한쪽의 목적이 달성되기라도 하면 세상은 멸망한다.

2. 세븐나이츠[편집]



2.1. 세븐나이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구) 세븐나이츠[편집]


설정상으로만 언급되었다가 밀리아겔리두스가 참전하면서 추가된 집단이다.

밀리아는 제이브가 자신의 할아버지 와이저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겔리두스는 자신의 봉인을 풀어준 태오오를리를 돕기 위해 천상의 계단으로 향한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 5일 파이가 참전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벨리카의 실험 실패로 인해 800년 전으로부터 와버린 것으로 보아, 앞으로 추가될 (구) 세븐나이츠들도 다 같은 세대의 세븐나이츠들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9일 로지가 참전했다. 그녀는 놀랍게도 델론즈의 웹툰 스토리 CRESENT에 나온 실버소드 오시즈이며 수도원에서 은둔하다가 델론즈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자 이것을 계기로 델론즈를 죽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의 함정에 걸려 심연에 의해 봉인되어 있다가 파괴의 힘 때문에 장막이 약해져서 봉인이 풀리게 된다. 이어 델론즈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하지만 확실한 건 (구) 세븐나이츠는 현재의 세븐나이츠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밀리아는 제이브, 겔리두스는 스파이크, 파이는 레이첼과 연관되어 있다. 로지는 크리스와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였던 델론즈와도 연관되어 있다. 알프는 바네사와 큰 연관이 없으나, 평행세계의 샌디의 사용자라는 연관성으로 엮여있다.

겔리두스는 앞으로 세븐나이츠와 태오를 도울 듯하며 천상에 안 간 것으로 보아 태오와 함께 다크나이츠를 저지할려는 듯하다.

밀리아는 아직 행적이 묘연하나, 정황상 지상에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기 위해 벨리카를 도울 듯하지만 그녀를 의심하고 있어서 경계하고 있다.

로지는 델론즈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알프는 클레미스의 아들인 이안을 가이아로 돌려보내고[2] 심연에 남아있는 상황이다.

3. 천상의 수호자[편집]


프레이야가 과거에 창설한 천상계의 군대로, 이 군대가 창설된 이유는 그녀가 스쿨드로부터 칠대성으로 인해 라그나로크가 발생해 천상계가 멸망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듣게 되어 칠대성을 대적하기 위한 것이다. 제1석이자 리더인 프레이야를 중심으로 한 발키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11월 26일 기준 제1석인 프레이야와 제5석인 트루드, 제3석인 스쿨드, 제8석인 미스트, 제2석인 레긴레이프, 제6석인 라드그리드가 등장했는데, 프레이야가 미스트에게 천상의 수호자에 마지막으로 입단하라고 추천한 것으로 보아 제8석이 말단이며 16영지 스토리에서 새로운 천상의 수호자로 추측되는 라드그리드라는 인물이 등장했다.

이들 중 일부는 14영지에서 정체불명의 인물로 등장하여 떡밥을 뿌린 바 있다.

레긴레이프는 2019년 8월 22일에 칠대성 펜리르가 참전했을 때, 그의 신화 장비 시나리오에서 처음 등장했다. 레긴레이프가 해방자의 단검으로 펜리르를 속박하던 봉인 글레이프니르를 해제했기 때문에 천상계의 종언을 막기 위해 칠대성들을 봉인했던 프레이야와 대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레긴레이프는 시나리오 38에서 왼쪽에 앉아 있었고 천상계의 파병 결정에 반대해 사라지자 스쿨드에게 온실 속 화초라고 까인 의문의 발키리이다. 시나리오 38에 등장한 그 의문의 발키리와 펜리르 출시 전 업데이트 후 게임을 실행하면 나오는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로브를 쓴 의문의 여자의 성우가 서로 동일하고[3], 펜리르에게 해방자의 단검을 내주면서 그저 지쳐서 쉬고 싶었을 뿐이라는 말을 했다. 2020년 2월 27일 업데이트 당시에도 등장했는데 스쿨드와의 얘기에서 그녀는 제2석이라고 하며 프레이야의 친구라고 한다.

이때까지 나온 빌런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력하다. 트루드는 현재까지 인게임에서 등장한 영웅들 중에선 스토리상으로 순수 무력(공격력)은 최강이라고 한데다가 신화각성 손오공을 간단하게 쳐바르고 심지어 죽이지도 않고 봐주고 돌아갔으며 루디와 바네사를 제외한 남은 세븐나이츠에게 대미지를 입긴 했지만 간단하게 압도한다.[4] 프레이야는 천상계에서 가장 강한 자이자 신의 경지에 도달한 존재라고 언급된다. 미스트는 프레이야마저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인정할 정도이며 파괴의 힘에 대한 수용력과 저항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레긴레이프는 태어날 때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태어났다고 한다. 란드그리드는 이복동생인 라드그리드가 언급한바에 따르면 무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이런 차원이 다른 상대와 대등하게 싸우거나 이길 수 있는 건 칠대성이나 신화 각성한 (구) 사황 뿐일 것이다. 이는 무력 순위에서도 드러나는데, 신각 세븐나이츠인 델론즈가 구 사황과 동급이다. 즉 (구) 사황 제외 펜타곤, 세븐나이츠, 다크나이츠, 사황 등은 신각을 해야 각성 (구) 사황과 동급으로 올라서는데 첫 등장 당시 트루드가 각성 (구) 사황인 카르마를 완벽하게 압도하고 이후 신화각성이 2명이나 있는 세븐나이츠 집단을 단체로 쓸어버린 것으로 보아 이들은 각성 상태에서도 (구) 사황과 동급인 것으로 보인다.신화각성 (구) 사황급 강자가 8명이나 있는 그야말로 세나 세계관 최강 집단인 것.

문제는 그 전투력을 가지고 다크나이츠보다 서로 더 단합이 안된다는 것이다...[5]

일단 리더인 프레이야부터 보자면 강함이나 지도력만큼은 흠잡을 데 없지만 오빠 프레이를 잃고 난 이후 천상계를 지키겠다고 팔라누스보다 더 심하게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고, 이 때문에 천상계를 지키려면 뭐든지 하겠다라는 신념을 지닌 초강경파이다. 항상 이런 강경한 정책에는 부작용이 따라오듯 목적을 위해 묵인된 미스트같은 초위험분자가 남아있으며, 레긴레이프는 반대파가 되었고, 이에 휘말린 죄 없는 사람들 등 여러 불안 요소가 넘치는 상황이다. 게다가 천상계 지도부도 레긴레이프와 프레이야가 노력했다지만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는다.

트루드는 시즌 4 이전에는 프레이야의 강함을 동경하고 그녀를 맹목적으로 신봉하면서, 싸움을 즐기는 프레이야의 부하 겸 행동대장이였으나, 카린과 만나고 손오공과 대화하며, 스쿨드와 라그나로크에 대한 대화를 한 이후로 서서히 "프레이야가 하는 일이 진짜로 옳은 일이 맞을까?"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프레이야의 명령을 어기고 손오공을 살려준다. 시즌 3의 가이아의 전쟁으로 인한 상처로 인해 고민하던 플라튼처럼 후에 프레이야에 대한 신봉을 거두고 독단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 심지어 점점 프레이야에 대한 불신감이 커져가고 있다. 미스트가 손오공과의 거래에 관계된 게 미스트라는 의구심이 들자 라드그리드에게 미스트가 손오공의 동료인 삼정의 영혼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자 프레이야를 직접 만나지만 프레이야가 없자 스쿨드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녀와의 대화에서 이대로 가면 무의미한 파괴만 남는다는 말에 스쿨드는 싸우는 건 재밌는 게 아니냐고 하자 이런 건 재미있지 않다면서 약속을 어기고, 괴물을 이용하고 하다가 이 싸움의 끝에는 뭐가 남는 거냐면서 모든 것이 사라지는 건 자신이 바라는 게 아니라는 말과 함께 뛰쳐나가는 걸 보면 나중에는 진짜로 독단적으로 행동할 듯하다.

스쿨드는 겉으로는 운명은 못 바꿔, 그냥 받아들여~~라며 별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은 듯 하지만 속셈은 에반을 이용해 운명의 실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후에 이 일을 벌인 이유가 드러났는데 프레이야가 자신을 도구로 쓰기 위해 살려줬기 때문. 즉, 대놓고 반대하는 레긴레이프와 다르게 앞에서는 설렁설렁 반응해줘도 뒤에서 공작을 벌이는 중이다.

미스트는 현재 제일 위험한 인물 중 하나이며, 그 멜키르조차 미스트의 능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 현재 프레이야에게 세뇌된 상태라고 하지만 완전하지는 않으며, 종말의 노래의 짐승이 미스트인 걸로 거의 확정이기 때문에 언젠가 미스트가 천상계를 멸망시킬 1등공신일지도 모른다.

레긴레이프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나마 천상계를 지킨다라는 목표는 프레이야와 같아서 천상계가 정말로 위험할 때는 같이 싸우겠지만 이외의 프레이야의 강경한 행동에는 친구를 아끼기 때문에 대놓고 불만을 표하진 못하지만 몰래 피해자들을 돕고, 자신의 목적을 스쿨드처럼 암암리에 진행 중이기 때문에 프레이야 입장에선 가장 큰 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레긴레이프의 천상계에서의 입지도 프레이야만큼 강하기 때문에[6] 섣불리 손댈 수도 없는 상황.

란드그리드는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천상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라드그리드의 명령을 따르지만 점점 라드그리드의 명령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있으며 또한 관계도에서 레긴레이프와 친밀한 것과 신성한 힘의 제례의 진실을 알게 되면 그 잘못을 막기 위해 레긴레이프에게 붙을지도 모른다.

특히 명확한 친 프레이야 파가 거의 없다는 게 문제. 기껏해야 트루드와 미스트, 멜키르 등인데 트루드는 위에서 보다시피 불안불안하고 미스트도 세뇌당한 상태이며 멜키르는 겉으로만 존댓말 쓰고 우대하지 성격을 보았을 때 언제 프레이야를 버림패로 쓰고 버릴지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로써는 라드그리드가 유일하게 친 프레이야 파에 거의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최강의 무력을 지닌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가면 트러블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다크나이츠는 속마음은 잘 맞지 않아도 델론즈를 제외하면 텔루스를 되살린다는 목적을 6인 전부 가지고 있었으나, 이쪽은 천상계를 보호한다라는 목적만 있지 정작 서로 일치도 안 되고 따로따로 노는 중이다. 아직은 각각의 무력이 왠만한 집단 하나에 필적하는 지라 문제는 없지만 후에 서서히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결국 시즌 3에서의 행적을 보면 다 메인 빌런인 듯 했지만 트루드는 전투광에서 서서히 변하는 중이고 스쿨드, 레긴레이프는 몰래 일을 진행하는 중이다. 명확한 메인 빌런은 프레이야, 미스트[7], 라드그리드, 란드그리드[8] 정도.

16영지에서는 단합이 그렇게 심각할 정도는 아닐 정도인데 멤버들과 회의를 한다는 점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점을 보아서는 아직까지는 팀워크는 괜찮은 수준인 듯하다.

그러나 16영지 후반부부터 본격적으로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레긴레이프는 사실상 프레이야를 등지고 칠대성+지상 연합군 동맹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트루드는 미스트의 진실을 깨달음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것은 즐거운 싸움이지 모두가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라며 프레이야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이고, 스쿨드도 다른 수호자가 보기에는 가만히 있었지 죽을 운명이였던 자신을 도구로 쓰기 위해 프레이야가 살렸다라는 진실때문에 이미 반 프레이야 파였다. 미스트의 경우 카르마의 능력으로 인해 서서히 자아가 되살아나는 중이다. 사실상 분열이 확실시 된 셈.

밝혀진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제라드는 원래 천상의 수호자였으며[9] 현재는 수호자에서 탈퇴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상상했던 천상계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 실망해서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한다.[10] 그리고 개발자 노트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4석이다.

- 일곱 상석 -
천상의 수호자는 높은 권력을 지녔고 한다. 그들은 세계의 방향을 결정짓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그곳에는 높은 홀에서 커다란 창에 들어오는 찬란한 빛이 내리는 높은 자리에는 3개의 자리와 조금 낮은 자리에는 4개의 자리가 있었고 지하의 최심부에 남은 1개의 자리가 있다. 또한 그들이 앉은 자리에는 각각 다른 문양이 있다.
  • 광휘의 제 1석: 프레이야
  • 조화의 제 2석: 레긴레이프
  • 예지의 제 3석: 스쿨드
  • 옥안의 제 4석: 제라드 → ???[11]
  • 광란의 제 5석: 트루드
  • 계략의 제 6석: 라드그리드
  • 청은의 제 7석: 란드그리드
  • 종극의 제 8석: 미스트

4. 소속불명[편집]


소속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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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론즈가 모두에 의해 야망이 좌절되고 수많은 시간이 지난 뒤, 크게 달라진 모습으로 단독 행동을 하고있다.

현재는 가이아 전체와 천상[12], 심지어는 심연에까지 자신의 모습을 한 심연의 망령을 소환하여 온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데,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심연의 왕과 융합해 심연 그 자체가 되어가는 중이다.

5. 칠대성[편집]


처음엔 손오공이 칠대성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고, 2019년 7월 25일 스쿨드의 출시로 프레이야의 도감 설명이나 스토리 상에서 언급되던 고대 괴물이 칠대성으로 판명되었다. 스쿨드에 의하면 이들은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는 존재라고 하며 그 예언을 들은 프레이야가 이들을 공격하면서 천상계와 적대 상태가 되었다. 결국 전쟁 끝에 칠대성들은 봉인되었으나[13] 프레이야에게서 도망친 손오공이 용암의 힘을 지닌 칠대성의 힘을 흡수해 새로운 칠대성이 되면서 나머지 칠대성들 또한 봉인이 풀리게 되거나 손오공처럼 모종의 인물이 칠대성의 힘을 지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세븐나이츠에 따르면 손오공은 원래 천상계에서 이들을 알고 지냈다고 한다.

설정은 서유기의 칠대성+북유럽 신화이며 현재 펜리르, 수르트, 요르문간드[14] 등 라그나로크의 핵심 괴수들이 모두 등장한 상태. 후에 로키 등 라그나로크의 핵심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칠대성이 추가될 수도 있다. 게다가 아벨과 카인[15]의 참전 이후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 마지막 칠대성 영웅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생겼다.

분명 천상의 수호자의 가장 큰 주적의 위치에 있건만, 전투력이 천상의 수호자에 비해 심하게 딸린다. 리더 손오공이 트루드에게 압도적으로 발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화각성 세븐나이츠 루디에게 펜리르와 수르트가 같이 덤볐는데도 털려서 밀려나고, 미스트 한 명에게 칠대성 전체가 개발린다거나, 몸이 성치 않은 상태였다지만 칠대성 중 손꼽히는 무력의 소유자 수르트가 각성 세븐나이츠 두 명 상대로 고전하는 등. 전 천상의 수호자인 제라드를 제외하면 주적인 천상의 수호자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하다. 이 무력으로 예언대로 라그나로크를 일으킬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Seven Demon Lords로 번역되었으며,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칠대성(七大聖)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6. 사황[편집]



6.1. 사황[편집]


파일:tkghkd.png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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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3일 업데이트로 이들의 행방이 밝혀졌다. 파괴의 파편의 소실로 가이아 전체에 일어난 재앙들이 아이사 대륙에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만 이 황제 대리로서 혼란을 수습하는 것에 성공했으나 궁궐 내부의 혼란은 끊이지 않았다. 다름아닌 옥좌의 주인이 없어진 것에 신하들 사이에서 황녀이자 황제 대리인 린을 새로운 황제로 추대하는 파벌과 이에 반대하는 파벌이 끝없이 갑을박론을 벌이고 있었고 사황 에이스여포도 이에 대해서 각각 의견이 엇갈리고 있었다.[16] 린 또한 이런 파벌들 사이에서 함부로 의견을 낼 수 없었고 그저 침묵으로만 일관하던 중[17] 헐레벌떡 뛰어온 기파랑으로부터 파스칼이 사라졌다는 급보를 전달받자 에이스, 여포와 함께 경악한다.

그러다가 2019년 6월 28일 린이 신화 각성을 하면서 정식으로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에이스가 달빛 영지에서 카구라를 지배하려던 오로치와 싸우는 동안 린이 달빛 영지로 파견한 여포오로치의 심연의 저주를 통해 각성하게 된다.

이 후, 오로치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는 여포를 구해내며 오로치를 베어서 악연을 끝낸 에이스가 신화 각성을 하게 되었다. 이로서 사황은 전원 신화 각성을 하였다.

현재 린은 아이사 대륙을 통치 중이며 여포는 에이스와 함께 검은 성채 전투에 참여하였고, 에이스는 검은 성채 전투 도중 여포의 몸을 잠식하려는 오로치를 심연으로 끌고 가서 죽인뒤 현재 심연에 있는 상태이다.

손오공이 천상계로 돌아가면서 사황에서 나갔으니 이후 신규 신화 각성 사황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18]

6.2. (구) 사황[편집]


파일:newrntkghkd.png (구) 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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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는 여전히 나이트 크로우를 이끌고 있으며, 세븐나이츠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카르마는 종말의 땅 사건 이후 황궁으로 돌아가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이며, 카일은 태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지 아직도 나이트 크로우를 추적하는 중이다. 연희는 여전히 다크나이츠와 활동하는 중인데, 이들이 전쟁을 막지 못한 것에는 실망했지만 그들의 진심은 파악하고 있었기에 마지막으로 도와주기로 했으며[19] 자신과 다크나이츠를 배신한 델론즈에게는 잡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이를 갈고 있다.

카르마는 손오공의 행적과 신선 실험의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신선 실험의 진상의 원흉을 찾아냈으며 손오공을 발견해 위기의 처한 순간에 도와준다. 앞으로의 행적에서는 칠대성을 도와줄 듯 하다.

카일은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파괴의 힘이 폭주해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나 우연히 나이트 크로우 멤버 오목이 자신을 치료했다. 카일은 상태가 회복할 때까지는 당분간 오목이 있는 곳에 있으면서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를 추적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오목은 태오의 명령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연희는 현재 영혼은 꿈속에 갇혀서 악몽속을 떠돌고 있으며 육체는 다크나이츠가 지키다가 기드온에게 빼았겼다.[스포일러]

태오는 검은달을 만드는 앤티를 추격하다가 심연에 들어왔으며, 신조와 대면하여 신조의 운명을 이어받을 무사로 점지된다. 이 후, 에실라[20]를 위협하는 바엘과 싸운 뒤, 에실라와 동행한다.

7. 다크나이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크나이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나이트 크로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크로우(세븐나이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성십자단[편집]


성십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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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이트 크로우와 협력 관계라고 한다. 나이트 크로우가 세븐나이츠와 일시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니 이들 또한 세븐나이츠를 지원할 듯.

현재 세인은 새로운 힘의 영향을 받아 악마의 힘이 불안정해지고 점차 자신을 잃어가는 듯 하다.[21]

검은달로 인한 사태가 커지자 엘리시아의 부탁[22]으로 로지를 찾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난입한 라디우스에 의해 임무에 실패한다.


10. 루미너스 혁명단[편집]


파일:guraudeks.png 루미너스 혁명단

마법학회, 펜타곤과 협력 중이다.

11. 테라 영지[편집]


테라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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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도감 설명에 따르면 메이가 테라파이온에 들어간 상태라고 한다.

12. 펜타곤[편집]



길드 연합군의 다섯 수장들이 모인 소속이며 폭주를 시작한 몬스터들로 부터 아스드 대륙을 지키는 중이다. 원칙상 개별 행동은 금지지만 아리스만 단독으로 테라 왕국으로 향한다.

위 행적을 보면 정의로운 소속인 것 같지만 그건 아리스의 이야기일 뿐[23], 세번째로 등장한 오르카와 네번째로 등장한 세자르는 정의로운 인물로 볼 수 없다. 오르카는 가주에 오르기 위해 다른 후계자들을 가차없이 제거했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변의 희생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세자르도 키메라로서 흑마법 연구탑과 마법학회에 대해 대놓고 복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르카와 함께 다크나이츠와 임시 협력관계를 맺었다. 세자르는 사연이 기구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역인 것은 절대 아니다. 심지어 아리스의 길드원으로 선봉대를 만들어 놓고서는 방어 병력이 부족하다는 이유 하나로 도구 버리듯이 버리는데다 아리스에게는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않았다. 게다가 오르카는 전쟁을 일으켜 가이아 전역에 혼란을 가져온 다크나이츠와 거래해 일시 협력관계를 맺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크나이츠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악역은 아니지만 그들의 행위가 가이아에 얼마나 큰 혼란을 가져왔고 그로 인해 기존에 가이아에 살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펜타곤과 길드 연합군이 이러한 혼란으로 말미암아 폭주하는 몬스터들을 상대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오르카의 이런 행위는 명백히 적대 세력과 손잡는 것이 된다. 심지어 오르카는 자신의 세력을 아이사로 확장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는 사황 린과 여왕 엘리시아가 화해하여 함께 각자 영지의 평화를 지키고 있다고 하지만 오르카 성격상 잔인한 방법으로 이를 확장하려고 하니 나중에 사황과 대립할 것이고 2차 아스드 아이사 전쟁이 일어나 아스드 아이사 대륙에 큰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여포의 신화 각성 소개 영상에 여포가 세자르와 대치하는데 아무래도 오르카와 세자르의 거래와 심연과 관련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게다가 2019년 10월 31일에 참전한 마지막 펜타곤인 자하라는 고아원에서 자라 유명해지면 부모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어떤 더러운 일이라도 서슴치 않고 해서 선역이라고 할 수 없다.

2020년 6월 4일 업데이트에 한 스토리에서 결국 혁명단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세자르가 마족과 관련된 실험을 했다는 증거를 찾게 되자 엘리시아는 이젠 펜타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들의 수장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아리스는 자신의 입증을 위해 세자르와 클레미스가 있는 곳으로 가서 수상한 대화를 듣고 세자르를 공격하고 클레미스에게 어떻게 된 건지 해명하라고 하자 클레미스는 거래 내용을 생각하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세자르를 돕고 세자르는 아리스를 제압한 후 클레미스와 함께 후퇴한다.

또한 클레미스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세자르의 심연의 힘을 받아들이지만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행적을 알 수 없는 자하라를 제외하면 3개의 거대 길드가 테라 왕국을 적대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인연 스토리에서 하이드리퍼의 칩과 자하라가 죽이 맞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자하라 역시 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17영지 스토리에 따르면 세자르는 사망했으며 오르카는 체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 펜타곤 구성 길드 -
시즌 2에 등장했던 길드
  • 황홀한 비탄(길드장 아리스): 초기엔 그리 특별할 것 없던 길드였으나 아리스가 길드장이 된 후 전 대륙의 유랑극단들[24]을 규합한 후엔 나름 예술쪽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영이 속해있는 길드라고 한다.

  • 태고의 끌(길드장 클레미스): '존재하지 않는 땅'을 탐험하지만 아들과 남편을 잃고 잠적한 클레미스가 옛 동료들의 설득 끝에 탐험가와 장인들로 이루어진 길드다.

시즌 3 이후에 밝혀진 길드
  • 유락의 천칭(길드장 오르카): 아스드와 아이사를 통틀어 가장 큰 상업 길드. 돈과 관련된 일은 실질적으로 최고 수준에 권력을 쥐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검은 성채(길드장 세자르): 군대식으로 이루어진 용병 길드다. 노호의 기록 에피소드 21에서 등장한 남성이 세자르와 목소리가 일치해 아리스와 대화한 인물이 세자르란 것이 밝혀졌다.

  • 잔월의 그림자(길드장 자하라): 암살자 길드이자 스피나가 소속되어 있는 길드.

13. 테라파이온[편집]


파일:테파신각.png 테라파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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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신화 각성이 출시되면서 그녀가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외로도 매지컬 퓨어라는 존재가 발견되어 이를 조사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암살자 길드 '잔월의 그림자'의 길드장이 된 자하라가 악명을 떨치면서 그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여, 그의 인터뷰 특집 기사를 전국에 퍼트렸다.

14.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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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힘을 인간의 몸으로 사용한 에반은 자신의 기억을 거의 다 잃지만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희미한 목표를 붙잡고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헤브니아는 천상의 수호자들을 따라 천상계로 돌아갔으며, 무녀를 지키라는 사명을 받고 프레이야에게 협력한다.

15. 에반 원정대[편집]


에반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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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파편이 사라져 파편 수색대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졌고, 하얀 이리의 리더격이었던 에반이 행방불명되어 하얀 이리 또한 와해되어 과거 에반 원정대 일원들이 다시 뭉쳤다.[25] 세븐나이츠와 협력하여 에반, 카린을 찾아내려고 한다.

현재 유리가 구미호의 저주를 받고 각성하면서 에반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

16. 마법학회[편집]


파일:마법학회.png 마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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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만 존재하다가 영웅이 나온 집단. 각성 벨리카의 도감 설명에 학회를 뒤져봐야겠다는 말로 봐서는 해당 학회가 마법학회인 듯 하다.

타라와 노아는 정의롭지만 아직 영웅이 다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한 건 정의로운 학회라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세자르가 한 귀족의 흑마법 연구탑에 의해 만들어졌다가 후에 그 귀족이 망하자 무산되었지만 이 집단이 세자르가 흑마법 연구탑 주변에 발견되자 병기로 만들기 위해 실험을 했지만 폭주하자 비밀리에 봉인하는 행적을 보아 악에 가까운 학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가 벨리카를 학회 내에 감금하지만 그녀의 계획에 당하고 만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세일럼이라는 멤버가 공개됐다.

17. 흑마법 연구탑[편집]


흑마법 연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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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카가 종말의 땅 사건 이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일부러 자신이 어렸을 적에 마법을 연마했던 마법학회에 체포되기로 했다. 마침 현자의 돌은 아킬라가 천상의 계단 정찰 중에 발견해서 오를리에게 인계했고[26] 마법학회에는 고성능의 마력 증폭기까지 있어 자신이 궁극의 호문쿨루스를 제작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27][28]

18. 심연의 사도[편집]


파일:심연의 사도 신각.png 심연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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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집단.

정말 중요한 집단이다. 쥬다스는 파괴의 조각에 선택된 12용사와 엘레나의 사도에 의해 심연에 봉인 당했고 봉인에 풀려나자 마자 파괴신을 강림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천상의 수호자 다음으로 공개된 메인 빌런이다.

그리고 그런 위상에 걸맞게 전투력도 스페셜 영웅 집단 중에서도 매우 강하다. 같은 심연의 사도 쥬다스의 종복 취급받는 바엘이 신화 각성한 태오와 어느 정도 합을 겨룰수 있을 정도. 한 명 한 명이 천상의 수호자급의 강자들로 추정된다.

의외로 단합력은 악역 집단 답지 않게 쥬다스를 중심으로 잘 뭉쳐져 있는것 같다. 칠대성 급으로 구성원 서로서로를 형제로 여기며 끈끈히 여기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쥬다스의 카리스마와 추진력에 더해 심연 속에서 빠져나와 엘레나의 키메라와 인간들에게 복수하고 파괴신을 강림시킨다는 대의명분하에 집결되어 있는것 같다.

이브는 인간계를 멸망시키고 낙원을 세우려는 목표하에 협력적인 태도를 취하고 바엘 등장 스토리에서 나온 공개되지 않은 두 사도 중 한 명은 하이드리퍼를 처리하려 자신이 가겠다는 둥 방해되는 것들을 자신이 모조리 치워주겠다는 둥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29] 다른 한명은 연희와 에메랄드 타블렛 파편을 회수해오라는 쥬다스의 지시에 "명령대로" 라며 복종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이 한 명은 기드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나마 태도가 불량한 바엘 역시 쥬다스에게 종속되있는 데다가 쥬다스와 이브없인 모습을 유지 못하는 점을 담보로 잡혀있고, 적어도 자신을 봉인한 엘레나의 키메라를 찾아 복수하겠단 목표엔 적극적이라 적어도 아직까진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적어도 텔루스를 구하겠단 목표로 뭉쳤지만 서로가 딴마음을 품고있고 델론즈나 멜키르 같은 반항분자들을 통제도 못하는 다크나이츠나 아예 해산한 하이드리퍼, 천상의 수호자, 펜타곤, 시즌3 당시 서로를 믿지못할 정도인 세븐나이츠 같은 콩가루 집단과는 비교하기 실례일 정도.

다만 쥬다스가 같은 마족도 쓸모가 없어지면 토사구팽할 정도로 성격이 영 안좋은지라 분열 요소가 있다.

왠지 나중에 전투력 측정기가 될 듯한데 왜냐하면 기드온은 카일처럼 태오와 숙명적으로 매치를 할 듯하며 이브는 하필이면 카일과 엮이게 되어 태오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이브부터 노리기 했기 때문에 그들을 쓰러뜨리고 (구) 사황의 강함을 보여준 뒤 태오와 카일은 숙명적인 싸움을 벌일 듯하기 때문이다.

19. 하이드 리퍼[편집]


파일:하리신각.png 하이드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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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집단. 리더인 레이즈를 필두로 인간에게 핍박받은 과거가 있는 마족들이 모인 범죄 조직으로 심연의 사도의 산하 조직으로 보인다.

리더인 레이즈는 아이사의 황제와 결혼하고 난 후 세계정복을 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걸 위해서 심연의 사도의 명령대로 전대 황제 파스칼을 통해 심연의 사도 이브를 불러냈다.

조직력이 꽤나 약하다. 인간에게 핍박받은 마족들이 모이긴 했지만 아직도 인간을 미워하는건 앤티 뿐이며 그 앤티도 이용당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브를 불러내는데 자신의 힘이 이용당했다. 다이아는 기습당한 기파랑이나 칩의 폭파 공작에 휘말린 경비병을 걱정해 줄 정도로 착하며, 잭이랑 칩은 각각 의학적 호기심과 폭발의 아름다움에만 관심이 있고 그걸 채우기 위해서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인거고 나머지에 대해선 별 신경 안쓴다.

또한 조직력과 더불어 개개의 전투력도 스페셜영웅 집단 치고는 굉장히 약한 것으로 보인다. 신화각성 상태인 일원 앤티가 각성시절의 태오에게 단칼에 제압당한 것을 보면 말이다. 다만 이건 엔티가 약하다기보다는 태오가 미친듯이 강해서 그럴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구) 사황들은 비각성 시절에도 왠만한 각성 스폐셜 영웅들을 압도하는 실력자들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또한 심연의 사도가 목적을 달성하자 이제 쓸모없다면서 쥬다스가 바엘과 다른 심연의 사도한테 이들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30]

레이즈는 자신들은 이용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고 칩을 통해서 하이드 리퍼가 사망한 걸로 위장한다. 심연의 사도가 나중에 눈치챌지도 모르며 이제 더 이상 하이드 리퍼가 있을 이유가 없으니 해체하며 다들 도망가라고 한다. 하지만 도망친다고 해도 그들이 놔둘리가 없는 걸 알지만 문제는 너무 강해서 뾰족한 수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사는 범죄자로 낙인 찍혀서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중 엔티가 자신들을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제 이들 역시 심연의 사도와 적대할 듯하다.[31]

원래는 잭을 제외한 하이드 리퍼의 캐릭터의 매력도 없고 근본도 없는 조직이라서 비판을 받았으나 한 유저가 놀랄만한 사실을 알아냈는데 하이드리퍼의 캐릭터 이름은 포커 게임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앤티 - 포커게임에서 의무적으로 베팅하는 기본금
다이아 - 카드중 하나 ♦️
잭 - 카드의 숫자중 하나 (조커X / 아마 그 J인 듯)
칩 - 포커 칩.
레이즈(리더) - 앞의 플레이어가 판 돈을 올린 것을 인정하고, 거기에 추가로 베팅하는 것

20. 길드 연합군[편집]


길드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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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아리스의 지시를 받고 검은 달을 조사하던 중 앤티와 엮이게 된다.


21. 운명의 창시자[편집]


파일:운명의 창시자 신각.png 운명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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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집단.

아르얀로드가 엘레나 여신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엘레나 여신과 관련된 집단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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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추가된 스토리의 평가는 그렇게 좋진 않다.[2] 덕분에 이안은 기억을 잃고 세븐나이츠 2의 세계로 흘러들어가 버렸다.[3] 성우는 콜트와 같은 한채언.[4] 그러나 2020년 2월 현재 세븐나이츠는 아일린과 크리스를 제외하면 아직 새로운 힘을 각성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 이후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서 봐야겠으나, 그래도 이렇게까지 세븐나이츠를 압도한 트루드도 정말 대단한거다.[5] 또한 각 일원들의 특징이 다크나이츠 강화판이다. 각각 스쿨드=브브 형제, 프레이야=팔라누스, 트루드, 란드그리드=콜트, 미스트=실베스타, 레긴레이프=플라튼, 라드그리드=멜키르[6] 프레이야가 실종되었을 때, 천상계의 정치 상황을 안정시켜 놓은 게 레긴레이프다. 칠대성의 기습 당시 발키리 병사들이 레긴레이프에게 님 자를 붙이며 존댓말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7] 그러나 미스트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프레이야 때문에 실험체에 악역이 되어버린 것을 감안하면 실상은 프레이야랑 라드그리드 이 둘 뿐이다.[8] 근데 이마저도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천상계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한다. 실제로 관계도에서 루디에게 '원한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9]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들은 모두 여성이긴 하나 이 점을 보면 또 그렇지는 않은 듯 하기에 남은 제 4석의 성별은 장담할 수 없다.[10] 레긴레이프의 신화 장비 스토리를 보면 지금의 천상계는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알 수 있다.[11] 제라드는 천상의 수호자를 탈퇴했기 때문에 공석이거나 새로운 인물이 4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12] 심연에 물든 세계수와 지혜의 샘 근처 한정[13] 일본 세븐나이츠에 나오는 손오공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 따르면 이들 중 두 명인 백수 거인우마왕은 이미 죽었다고 한다. 백수 거인의 용암의 힘은 손오공이 모두 흡수한다. 이를 볼때 신규 칠대성이 추가되거나 그냥 5인 체제로 갈 수도 있다.[14] 세나에는 세이지로 등장.[15] 아벨의 육체에 내재한 아벨의 다른 인격[16] 에이스는 린의 황제 옹립 찬성파, 여포는 반대파였다. 둘 다 린이 새로운 황제가 될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건 공통된 의견이지만, 여포는 신생 황제가 옹립되는 절차상 파스칼이 퇴위되면 필시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냉정히 지적하자 에이스도 별다른 반론을 못했다.[17] 린과 동료인 에이스와 여포가 각각의 파벌에 있는지라 린이 끼어드는 순간 상황만 더 복잡해진다.[18] 시즌 2에서도 델론즈가 세븐나이츠에서 나가자마자 신규 세븐나이츠인 바네사가 들어온 전례가 있다.[19] 이 때문에 관계도에서 다크나이츠에게 이걸로 마지막이야라고 말하고 있다.[스포일러] 연희의 진짜 정체는 여신 엘레나가 만들었던 엘레나의 키메라였으며, 본래 차원의 관리자 '에실라'로써 활동하여 네스트라 여신을 봉인하던 도중 심연에 휘말려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과거 파괴의 전쟁 때 아주 잠시 동안 장막의 균열이 생겼을 때 또 다른 차원의 관리자인 티이가 그녀를 가이아로 빼돌렸고, 때문에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에실라의 영혼은 심연에, 지상에선 연희의 육체로 각각 존재하게 된 것이다.[20] 분리된 연희의 영혼[21] 세븐나이츠2에서 타락한 세인의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세븐나이츠2가 평행세계 스토리로 갈려버려 현재로서는 세인의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22] 성십자단과 면식이 있는 라이언이 대신 임무를 전해준다.[23] 아리스의 신화 각성 스토리 이후로는 아리스만이 선역이 되었고 클레미스도 악역에 가까운 반동인물로 변했다. 관계도에서 엘리시아 또한 아리스만은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 세븐나이츠 세계관에선 예술과 문화의 선도자라 불리우고 있을 만큼 유명하며, 유이와 루시가 속해있는 곳이기도 하다.[25] 2019년 3월 관계도 기준으로 스니퍼, 유리, 쥬피, 리, 아리엘이 소속되어 있다. 헤브니아와 헬레니아는 천상계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 자리에 없다.[26] 앞서 현자의 돌은 레이첼손오공이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겠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하면서 손오공이 천상계로 가기 위해 벨리카에게서 가져갔으나 그것만으로는 천상계로 가는 문을 열 수 없었다. 그러다가 프레이야가 자신들에게 협력하는 댓가로 천상계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여겨 이를 받아들였는데 그 때 현자의 돌을 버린 듯.[27] 어렸을 적에 벨리카는 아이들의 따돌림에 당해 비밀서고에 감금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궁극의 호문쿨루스를 제작하는 방법이 적힌 금서를 읽게 되었고, 이것에 매료되어 궁극의 호문쿨루스 제작을 목표로 삼게 된 것이었다.[28] 그러나 그녀의 실험을 통해 등장한 것을 호문쿨루스가 아니라 800년 전 세븐나이츠 파이였다. 즉 그 실험은 실패한 것이다.[29]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인물이다.[30] 관계도에서 쓸만한 도구들이라고 한 걸보면 나중에 이용할대로 이용하다가 버리려는 걸 알 수 있다.[31] 이건 쥬다스의 실책인데 시키는 일도 잘했고 같은 마족이니 하이드 리퍼 입장상 이들과 적대할 일이 없는데 고작 쓸모없다는 이유로 그들을 해치려고 하니 당연히 이제는 심연의 사도를 적대하게 만들었다. 차라리 그냥 신경쓰지 않고 무시했으면 해결될 일이었는데 괜히 적을 늘리게 되는 꼴이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