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오 도밍게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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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파라과이 공격수

파라과이의 축구선수.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세 시즌(2016~2019) 동안의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1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CA 인데펜디엔테로 약 4.77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했는데, 이는 팀 역대 최고액 이적료 기록이다.

2.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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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솔 데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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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에서 태어나 아순시온 지역 클럽인 솔 데 아메리카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1년 11월 20일, 과라니와의 홈 경기에서 17살의 나이에 그는 교체출전으로 솔 데 아메리카 1군 첫 출전을 하며 팀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거기에 12월 18일 세로 포르테뇨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는데, 이 두번째 출전에서 2-2 무승부를 만드는 극장골을 넣게 된다. 이러한 활약상으로 2012 시즌부터 그는 솔 데 아메리카의 주전 선수로 발돋움한다.

2.2. 세로 포르테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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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0일, 75만 달러의 이적료에 선수 소유권의 절반을 내어주는 조건으로 도밍게즈는 리그 명문 세로 포르테뇨로 이적한다. 이 이적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2016 시즌, 그는 커리어 하이인 리그 19골을 넣었다.

2.3. 클루브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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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4일, 멕시코 리가 MX의 강호 클루브 아메리카로 이적하며 첫 해외무대 도전장을 내민다. 여기서도 팀 합류 14일만에 첫 경기에서 베라크루즈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데뷔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2.4. CA 인데펜디엔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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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00만달러의 이적료에 아르헨티나 명문 인데펜디엔테로 이적한다. 이는 인데펜디엔테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깬 것으로, 클럽의 기대감이 엄청났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도밍게즈는 여기서 처절하게 폭망한다. 2018-19 시즌 8경기 1골, 2019-20 시즌 21경기 2골로, 2년간 리그에서 도합 3골밖에 못 넣는 최악의 부진을 기록한다.

2.5. 오스틴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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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펜디엔테는 그를 처분하기로 했고, 싼 가격에 그를 이적시장에 내놓는다. 이러던 와중 미국 MLS의 신생팀 오스틴 FC가 그에게 관심을 보낸다.

창단팀으로써 초기 선수수급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스틴 FC 입장에선 몸값이 상당히 내려갔고, 파라과이 국가대표 신예 선수였던 도밍게즈가 레이더에 들어온 셈. 2020년 8월, 오스틴은 재빠르게 그를 영입했고, 2021 시즌 리그 참가 전까지 반 시즌 동안 그를 파라과이 고국 리그 명문 클루브 과라니에 임대시킨다. 2020 시즌 도중 고국 리그에 복귀한 도밍게즈는 그래도 14경기 동안 4골을 넣으며 어느정도 폼을 회복한다.

2021 시즌 MLS 개막에 맞춰 그는 오스틴 FC에 합류했고, 4월 24일, 콜럼버스 크루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오스틴 FC의 리그 사상 첫승의 일등공신이 된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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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U-17, U-20 대표팀을 차근차근 거쳤다.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 대회 본선에도 참여했다. 2014년 10월 첫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당시 데뷔전은 2014년 10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원정 평가전으로, 그는 데를리스 곤잘레스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으나, 파라과이의 0-2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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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