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 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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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KV 코르트레이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밀턴킨스 던스 FC[편집]
10살이 되던 해에 밀턴킨스 던스 FC의 유스 아카데미에 가입했는데, 13살에 시니어 팀과 함께 훈련하고 U-18팀에서 뛸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오조는 던스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오조에게 첼시와 리버풀 등의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고, 오조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2.2. 리버풀 FC[편집]
커크비에서 꾸준히 훈련을 받으며 착실히 프로선수가 되기 위한 코스를 밟고 있던 오조는 2014년 U-18 팀으로 콜업돼 17세 이하 퓨처 컵에서 팀동료 해리 윌슨에 이은 득점 2위를 차지하는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 뒤 1군으로 콜업돼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했지만 벤치에 여러 번 앉으며 경험을 쌓았고, 2015년 2월에 위건 애슬레틱 FC으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위건에서 반 시즌 동안 11경기를 치른 후 리버풀로 복귀한 오조는 15-16 프리시즌 스윈던 타운 FC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후 첫 골을 기록하게 된다. 골을 넣고 나서 이틀 후, 리버풀은 오조와 재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임대됐음을 발표했고, 울버햄튼에선 1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2016년 1월, 리그를 포기하고 유로파에 올인하려는 리버풀의 로테이션 선택지로 낙점[1]되어 울버햄튼에서 중도 복귀해 FA컵 엑시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 일단 벤치에 앉고, 3-0 승리를 거둔 재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원더골로 넣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3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87분 조 알렌과 교체되어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디보크 오리기와 교체되기 전까지 멋진 크로스로 다니엘 스터리지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에도 리그 경기에서 꽤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고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16-17 시즌에는 임대가지 않고 리버풀에 남았지만, 안타깝게도 11월까지는 부상때문에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는 사디오 마네의 맹활약과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던 팀의 사정상 FA컵 두 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2017년 8월 16일에 풀럼 FC로 임대를 떠났다. 풀럼 임대 이적 후에는 번뜩이던 모습을 보여주다가 장기부상을 끊으며 주전에서 밀려났고, 복귀한 후반기에는 승격 경쟁을 벌이던 팀의 사정상 거의 뛰지 못했다. 18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타드 드 랭스로 1년간 임대를 가게 됐다.
스타드 드 랭스로 임대 1년을 보내고 이후 레인저스 FC로 임대를 갔다.
20-21 시즌에는 카디프 시티 FC로 1년간 임대를 간 뒤 리버풀로 복귀했지만, 주전을 꿰차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해리 윌슨이 풀럼으로 떠나면서 15-16 시즌 리버풀 U-18 선수중 셰이 오조만 남았다.
2021년 8월 31일, 밀월로 1시즌 임대되었다.
2022년 7월 1일, 계약 만료로 리버풀 FC를 떠나게 되었다.
2.3. 카디프 시티 FC[편집]
2022년 7월 13일, 카디프 시티 FC와 2년 계약을 맺었다.#
2.3.1. KV 코르트레이크 (임대)[편집]
2023년 8월 16일, KV 코르트레이크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잉글랜드 태생이지만 나이지리아 국적도 함께 갖고 있는지라, 나이지리아 성인 대표팀에서 차출 제안이 왔지만 거절했다. U-16, U-17, U-18, U-19 레벨 모두 잉글랜드를 대표해서 뛰었고 2012년에는 15살의 나이로 U-17 경기에 출장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6. 대회 기록[편집]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U-20 월드컵: 2017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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