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카 여학원 공식 남창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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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가 쿠로스가타리의 동인지.
2. 특징[편집]
세이카 여학원이라는 명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며, 작중 남주인공이 남창에 중년 아저씨라는 설정이다.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전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으며, 살이 찌고 갈색 피부에 흰색 머리카락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에로게답게 설정이 참 가관인데, 성욕이 왕성한 여학생들을 위해 성관계를 해줄 첩이 필요했고, 마침 빚이 쌓인 주인공이 세이카 여학원에 찾아오게 된다는 비하인드를 가지고 있다.
보통 주인공이 뚱뚱하면 못되게 그려진다는 에로게의 클리셰를 박살내는 작품으로,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어린 여학생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존댓말을 써주거나, 심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걱정해주는 등 오히려 히로인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딱히 잘생기거나 몸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이런 상냥하고 배려심넘치는 성격이 호감을 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덕분에 취향을 가리지 않고 편하게 보기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3. 스토리[편집]
3.1. 1화[편집]
방 안에 들어간 여성은 더 이상 못 참겠다며 샤워도 하지 않은 상태로 땀이 가득 찬 남성의 성기를 빨아주기 시작하고, 다음에는 브래지어를 벗더니 빠른 스피드로 가슴을 성기에 마찰시켜 사정시킨다. 이후 샤워하러 들어간 여성을 비추며 주인공의 독백이 시작되는데, 이 일을 시작한지 한 달이나 지났으며 여성의 이름은 '키사라기 토모에', 성관계를 가진 지는 벌써 3번이라고 한다. 과거 친구의 사업에 투자했으나 실패했고, 책임져야할 친구는 그대로 도망치는 바람에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할 커다란 빚을 떠안게 되었다.
샤워하고 나온 주인공은 세이카의 성기를 능숙하게 핣으며 애무하고, 세이카와 함께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쾌락을 느낀다. 이후 사정한 뒤에 본격적으로 정상위로 돌입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콘돔은 끼고 해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학원에서 피임약을 제공해주고 있고, 어처피 주인공에게 맞는 사이즈의 콘돔은 없으니 그냥 하자고 말한다. 격한 성관계를 나누며 세이카는 아가씨처럼 구는 것도 숨막히니 가끔씩 문란하게 놀아야 한다며 후배위로 즐기고, 마지막에는 소변까지 지리게 된다.절망에 빠져있을 때 기묘한 일거리에 관한 소문을 들었다.
사립 세이카 여학원.
국내에서도 굴지의 명문 여학교인 이 학원에는 관계자밖에 모르는 어떤 제도가 있다.
가문이 있어 불필요한 남녀교제는 허가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한창때에 성욕을 발산할 수도 없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학원측에서 성욕처리용의 남성을 고용해서, 위안시키는 제도이다.
고액의 보수에 이끌린 나는 그 학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나는 세이카의 남첩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막차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으므로 약을[1] 마시고 계속 하자는 세이카. 이번에는 세이카가 정상위로 주인공을 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질내사정하며 둘의 해피타임은 마무리된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 후 2번이나 더 쥐어짜지는 바람에 주인공은 녹초가 되어있는 반면, 세이카의 피부는 매우 탱탱해졌다(...). 기차역으로 들어가기 전 세이카는 좋은 시험공부가 되었다며 다시 보자는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한편 주인공은 학원에서 받은 돈으로 딸에게 케이크를 선물로 보내주고 아내가 이상한 일이라도 하고 다니는 거 아니냐며 의심하는 사이, 학원에서 하나의 의뢰가 더 와 있었다.
3.2. 2화[편집]
그렇게 나는 세이카 학원에 고용되어 남창으로서 일주일에 몇 건이나 여학생들의 상대를 하게 되었다.
- 남주인공의 독백
처음에는 펠라치오로 가볍게 시작, 대딸도 곁들여서 빠르게 사정시킨다. 이후 정상위로 리드하며 질내사정당하고 이렇게 간 것은 처음이라며 뿅간 표정을 짓는다. 계속해서 후배위로 주인공과 관계를 나누고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온갖 음담패설과 성희롱을 하는 시청자들의 행동이 비춰진다. 미오는 아저씨 마음대로 범해달라며 애원하고, 어처피 주인공에게 가려서 보이지도 않으니 마스크까지 집어던지고 폭풍섹스를 나눈다. 그렇게 2차 질내사정으로 가버린 미오와 "정액 폭발 중, 임신 확정 코스"등 그녀를 창녀로 취급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압권.[4]
이후 주인공은 TV에서 미오가 고교 대항전 100m 달리기에서 1위로 예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보고 도움은 된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은 착잡해진다. 그때 딸이 친구가 직접 찍어서 올린 영상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도 뭔가 찍어서 올려볼까라며 주인공에게 물어보자, 반드시 평범한 걸로 올리는거다(...)라는 독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3.3. 3화[편집]
주인공이 이번 주말에 가족끼리 어디 나가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지만, 아내와 딸은 친구와 약속이 잡혀있어서 졸지에 혼자 집에 남을 수도 있는 신세가 된다. 오늘도 호텔에서 세이카와 성관계를 나누는데, 가족조차 알아주지 못한 생일을 프로필에 적혀있었다며 축하해주는 세이카. 학원 학생은 남창과 매칭할 때 학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찾게 되는데, 거기에 간단한 취미부터 생일까지 전부 기록이 되어있었기에 알고 있던 것이었다. 세이카는 그 생일이 진짜였냐며 물어보지만 가짜로 적어두었다는 말을 듣고 아저씨답다며 웃어보인다. 주인공은 생일 날에 집에 아무도 없는겸 자신과 데이트해주겠냐고 제안하고, 당일 날이 되자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이카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주인공은 세이카만 부른 것이 아니라 미오도 같이 부른 것. 세이카는 혼자서 아저씨를 독차지하고 싶었다며 질투심을 나타내지만, 미오는 사람이 많은 편이 좋다며 웃어넘기고 길거리에서 아저씨의 성욕이 엄청나다는 말을 하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이 당혹해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졸지에 여학생 둘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밀크티와 영화를 관람하고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두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다는 사실을 듣고[5] 이렇게만 보니 나이대에 맞는 여자애들이라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흐뭇하게 보고 있었으나, 수영복을 사러가자는 세이카와 미오에게 강제로 끌려가고 만다.[6]
미오가 귀여운 수영복을 고르러 간 사이, 세이카는 탈의실 안으로 주인공을 끌어당겨 파이즈리를 해준다. 빚을 갚기 위함이라고 해도 휴일에 귀여운 여자애와 밖에서 이런 행위를 하고 있음에 감격하는 주인공을 만족시켜주려고 하는지, 세이카는 대물에 감탄하며 한층 강하게 압박하고 주인공은 젖꼭지에 성기가 마찰되어 신음소리를 낸다. 그리고 섹스를 시작하는데 앞에서 사정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삽입하자마자 질내사정을 해버린다.
이때 미오가 신음소리를 듣고 자신도 섹스하고 싶으니 교대하자고 부탁, 세이카가 나가자 이번에는 미오가 발기된 주인공의 성기를 빨아주며 애무한다. 들키지 않도록 빠르게 끝내고 나가자는 미오를 보며 훌륭한 암컷들이라고 감탄하면서도 후배위의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 주인공. 그러나 본인 말과는 다르게 넣자마자 큰 신음소리를 내버리고, 점원이 무슨 소리냐며 물어보자 세이카가 대신 수영복이 안 맞아서 짜증내는 게 아닐까라며 변명한다(...). 밖이라서 더욱 흥분한 미오는 빠른 스피드로 삽입하는 주인공에게 듬뿍 사정당하고 다음번에도 또 하자며 웃음짓는다.
이후 밤이 되자 고층 호텔에 방을 잡는데, 학원장이 생일을 축하한다는 기념으로 비싼 곳을 특별히 예약해준 모양. 거실로 나오자 미오와 세이카가 교복 차림으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고, 정액이 텅 빌 때까지 잔뜩 싸달라며 도발한다.[7] 우선 미오와 섹스하기 시작하고 세이카는 옆에서 주인공의 유두를 애무하며 대화를 나눈다. 이때 서로의 취향을 가지고 싸우는 두 사람 때문에 주인공은 또 식은땀을 흘리는 신세가 된다(...).[8] 묵직하면서도 빠른 속도 + 세이카에게 보여진다는 생각에 발정난 미오는 3P에 빠져버릴 것 같다며 가버리고, 세이카는 호텔 창문에서 주인공과 섹스를 가진다.
이번에는 미오에게 삽입, 세이카는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만화책 속에서나 나올법한 관계를 가지는 세 사람. 서로 돌아가며 섹스를 나눈 셋은 조만간 가버리고, 주인공은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행복을 만끽한다. 그리고 미오와 세이카가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 언제나 고맙다며 볼키스를 해주자 다시 발기하고 2차전을 벌인 뒤에야 집으로 돌아온 듯 하다. 이때 딸이 아버지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편지를 붙인 생일선물을 준비한 것을 보고 기뻐하며 잠자는 딸에게 달려가서 키스 공세를 펼친다(...).
한편 학생회장인 루이자 리히터는 학원장실에서 남창에 대한 제도에 대해 비판하면서, 학원에서 남창 제도를 없애버리지 않으면 이 사실을 메스컴에 뿌려버리겠다고 협박하는 것으로 끝난다.
3.4. 4화[편집]
사실 루이자가 남창 제도를 싫어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어머니를 배신하고 회사의 자금까지 횡령하여 바람을 폈으며, 나중에는 바람핀 여자와 재혼까지 해서 집을 나가버린 것이었다. 이후에도 루이자의 주위에는 그녀의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남자들만 가득했고, 결국 이 세상의 모든 남성들은 오직 돈과 여자 외에는 관심이 없는 쓰레기들이라는 결론을 내려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학원장의 도발에[9] 방과후 예정을 캔슬하고 주인공을 불러 직접 시험하고자 한다.
루이자는 500만엔을 줄 테니 스스로 학원에 고용되어 남창짓을 하고 있다는 걸 미디어에 증언해 주면 좋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오명을 쓰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기존 교장과 경영진은 퇴진당할테니 제도가 없어지는 건 시간 문제일테니. 그러나 주인공은 도움을 준 학원장과 관계를 가진 여학생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니 돈을 받지 않겠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반드시 주인공의 증언이 필요했던 루이자는 자신과 섹스를 해서 주인공이 먼저 가버리면 증언을 해야 하고, 대신 자신이 먼저 가버리면 남창 제도를 공개하는 건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미오와 세이카 덕분에 수많은 경험이 쌓여 섹스를 잘하게 되었고(...) 자신만만했던 루이자는 순식간에 가버리고 만다. 주인공은 자신이 이긴거냐고 묻지만, 이번에는 몸이 안 좋았다는 핑계로 다음 날에 진짜 승부를 가리자고 통보한다.
브래지어를 벗기고 어마어마한 가슴 크기에 감탄하는 주인공에게 "이런 건 바보 같은 남자들의 이목을 끄는 정도 밖에 쓸모가 없습니다..."라며 부정해보지만,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가슴 크기와 부드러움 +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기적 같은 가슴이라고 평하며 칭찬해준다. 지금까지 단련된 손기술로 루이자의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다가 함몰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 밖으로 빼내자 신음소리를 내며 가버린다.속눈썹 길다... 눈도 머리카락도 일본인이랑 전혀 달라...
마치 서양의 인형 같아.
어색하게 성기를 다루는 것도 되려 좋은 자극이 돼서...
이미 내 것도 불끈불끈해...
- 루이자의 외모에 발기한 주인공
그리고 본격적으로 성관계를 시작하는데,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넣자마자 가버리는듯한 표정이 에로하다. 하지만 주인공도 루이자의 성기가 필사적으로 남자를 거절하는 듯한 쪼임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사정하겠다며 속도를 내고, 루이자는 주인공에게서 그리운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한다. 주인공은 승부를 끝내기 위해 젖꼭지를 빨아보지만 버티지 못하고 동시에 가버리면서 무승부로 마무리된다. 이후 장면과 나레이션을 보면 며칠이나 루이자에게 호출당해 성관계를 가진 듯하다.
주인공의 팔에 누워있던 도중, 갑자기 휴전하자는 말을 듣고 당혹해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승부가 아니라 루이자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다며[10] 소원을 이야기하라고 말하고, 루이자는 부끄러워하며 한가지를 귓속말로 전한다. 그 소원이란 아버지와 딸놀이. 평소와는 다르게 주인공을 '파파(아빠)'라고 부르며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는 모습에 흥분하고, 루이자는 착한 아이니까 상을 받고 싶다며 섹스를 즐긴다. 그렇게 후배위로 쑤셔박히며 질내사정당한 루이자는 소변이 마려웠는지 화장실에 가도 되냐고 물어본다.어째서일까... 남자 따윈 다 저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남자와 있으면 신기하게도 싫지 않아...
- 주인공에게 그리움을 느끼는 루이자
3.5. 5화[편집]
이에 주인공은 과찬이라며 자신 또한 여자애들에게 많은 걸 배워서 겨우 오늘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답한다. 사실 학원장은 주인공이 문제아들만 상대하고 있으니까 금방 도망칠 줄 알았다고. 그리고 저번 주에 빈 방에서 세이카에게 조교당한 회상을 시작하는데, 전신(팔, 다리, 눈, 입)이 포박당했을 뿐만 아니라 성기에는 콕링이 끼워져서 마음대로 사정조차 못하는 처지였다. 때문에 원래였다면 몇 번이고 가버렸을 펠라치오를 받고도 사정을 못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실제로 성기가 정액으로 차서 탱탱 부어올랐다.그나저나 깜짝 놀랐네요. 몰라볼 만큼 능숙해지셔서.
저도 부끄럽지만 몇 번이고 가버렸어요...
후후...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도 수긍이 갑니다.
정말 훌륭한 세이카의 "남창"이 되셨군요.
세이카는 정상위와 유두 자극으로 주인공을 발정나게 만들고 함께 가버린다.[11] 그때 갑자기 외근 때문에 쌓인 피로가 찾아와 기절하게 되는데, 눈을 뜨자 세이카가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었다. 주인공은 관계를 계속 가지지 못한 것에 사과하지만 세이카도 너무 심하게 했다며 괜찮다고 말하고, 들어본 적 없는 외국의 노래로 주인공의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주인공 왈, 방울소리 같은 아름다운 노랫소리였다고. 이후 남은 시간 동안 세이카의 무릎 위에서 쉬다가 "아저씨의 잠든 얼굴을 봤으니 그걸로 만족해요."라는 말을 듣고 헤어진다.
이후 미오와는 밤에 공원에서 만났는데, 맨살 위에 옷 하나만 입고 나와서 야외섹스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벤치에서 공개적으로 하는 바람에 "나도 남친 만들어야겠어, 나참 인싸놈들이란."이라는 질투를 산다.[12][13] 이후 수풀속에서 야생동물처럼 연속 2번 섹스를 나눴다. 참고로 성관계는 괜찮지만 성기가 노출되는 건 부끄러워하는 듯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섹스할땐 스위치가 켜지니까 인정사정볼 것 없지만, 방심하고 있을 땐 평범하게 창피하다고(...). 근데 그 와중에 아저씨는 상관없다거나 전철타고 가자는 말에 "거기에서 아저씨의 정액 흘러내릴지도♡"라는 섹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치는 걸 보면, 그냥 거기서 거기 같아보인다.
다음은 루이자. 문화제 실행위원회를 열 수가 없다며 화내고 있는 루이자를 보며 큰 일이 난 것이 아니냐고 묻고, 루이자는 앞으로의 교육 차원에서 문화제 준비를 후배에게 맡겼지만 제대로 처리를 못했다며 망연자실해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후배들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루이자의 후배들이라면 훌륭하게 업무를 해낼 것이라며 기운을 북돋아주고, 이에 끌린 루이자는 과거에 입던 발레 옷을 착용하고 발레 솜씨를 보여주다가 기습적으로 혀 + 손가락 콤보를 성기에 당해버린다. 뛰어난 손기술에 오줌을 지려버린 루이자를 타박한 주인공은 자신의 것도 기분좋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엎드려서 얼굴만 꺾은 상태로 펠라치오를 해주고, 주인공도 루이자의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입 안에 잔뜩 사정한다. 그리고 기분좋게 해줬으니 상으로 후배위로 해주고 얼마안가 질내사정하고 만다. 섹스를 끝낸 뒤 루이자가 발레를 시작한 이유가 아버지가 시켰기 때문이었으며, 동시에 그만둔 시점도 아버지가 집을 나선 뒤임을 들은 주인공은 꼭 루이자의 발레를 보고 싶다고 부탁한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루이자에게 박수를 쳐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14]
이 말을 들은 학원장은 과거에 그녀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눈물을 흘리며 젊은 시절의 주인공에게 안겨져있는 장면을 회상하고, 그 여자아이들이 특별히 음란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하고 마음 따뜻한 10대의 여자아이들이며 세이카의 명성이 워낙 거대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주인공이 남창으로서 스트레스를 컨트롤해줘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애널 섹스 경험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으니 자신과 해보자며 섹스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확실히 신기한 아이들이라 생각합니다.
남창을 이용하다니 어떤 아이들일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웃거나 화내거나 하는 그녀들과 함께 있으면 그녀들은 지극히 평범한 여자애들이라는 걸 실감합니다.
제 일은 학원의 어두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녀들이 저를 통해 조금이나마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면 저는 앞으로도 이 일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이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