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오른눈이 보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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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세타 프로필.jpg


1. 개요[편집]


오른눈이 보는 세계의 등장인물. 본명은 이민아. 해커로서의 능력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기.

젯에 이어 등장한 두 번째 해커. 현재 밝혀진 해커 중에서 아연과 함께 여성이다.


2. 특징[편집]


해커 소개 장면에서 머리카락이 뱀처럼 되어있는 모습을 보면 메두사 비슷한 이미지도 있는 듯. 같은 해커인 아연에게는 자기 딴에는 상냥하게 대하는 편이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죽든 말든 관심 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환각으로 민세현의 모습을 한 후, 손가락을 총처럼 만들어 유은주를 기절시키고 아연을 포섭하려 한다. 아연이 이를 거절하자 표정이 싸하게 굳는 모습을 보인다. 성격이 매우 나쁘며 이게 동료 해커들한테도 예외가 아니라서 단야가 (해커가 된 아연한테) 우기기만 하다가 말 안 들어서 욱해서 망치고 왔냐는 말을 하자 빡쳐서 단야랑 싸우기도 했다. 능력은 다른 사람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단순히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일부분만 바꾸는 것도 가능해서, 활동할 때 입고 다니는 복장은 실제로 입은게 아니라 해킹능력으로 바꾼 것이다.[1]해커와 칩의 진실이 밝혀진 후 젯, 주아연과 함께 피해자들 치료를 조건으로 큰 처벌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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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은, 부잣집(추정) 외동딸이었으며,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부모님, 친척, 조부모님 등등... 외모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아, 눈수술도 해준다고 할 정도였다.) 가 심했다. 그래서 능력이 원하는 사람의 얼굴로 바꾸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