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 1세(미이라)

덤프버전 :

세티 1세
Seti I


파일:세테 1세(미이라).png
파일:세티 1세.jpg

가족
딸 네페르티리
배우
아론 이팔레[1]
성우
없음[2]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미이라, 미이라 2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이집트 신왕국의 파라오인 세티 1세에서 따왔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미이라[편집]


기원전 1791년[3] 고대 이집트 파라오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다 정부 아낙수나문이 대사제 이모텝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아채고[4] 추궁하던 중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2.2. 미이라 2[편집]


이모텝아낙수나문의 환생인 밀라 나이스의 몸에 아낙수나문의 영혼을 정착시키기 위해 펼친 무의식적인 환영 속에서 과거 고대 이집트 왕실 연회의 검술 대련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재등장. 이때 에블린 카나한의 전생인 네페르티리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보호하는 역할을 딸에게 맡기고 안아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련에서 승리한 아낙수나문에게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긴다고 공표하는데 그 결과는 알다시피...

그 후 1편에서 나온 것처럼 아낙수나문과 이모텝에게 살해당하는데, 우연히 그들의 외도 장면 지켜 보고 있다가 아버지 세티 1세가 죽는 모습을 본 딸 네페르티리가 곧바로 메자이 근위병들을 시켜 현장에 가게 한다. 1편 프롤로그에서 파라오를 죽이고 난 뒤 바로 근위병이 온 것도 이 때문이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7:30:24에 나무위키 세티 1세(미이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스라엘계 미국인 배우.[2] 원어 그대로 방영하였다.[3] 이 시대는 실제로는 이집트사에서 중왕조 시대로 제12왕조 아메넴헤트 4세 치세였다. 실제 역사에서 이모텝의 시대도, 아낙수나문의 시대도 아니다.[4] 아낙수나문의 온몸에 줄무늬처럼 나 있는 검은색 선들은 의복이나 문신이 아니라 물감으로 그린 것으로, 누군가가 그녀를 건드릴까봐 바로 표시가 나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다. 왼쪽 팔의 선 중 일부가 이모텝과의 스킨십으로 뭉그려졌기 때문에 불륜 사실을 알아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