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헤라자데(takt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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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의의도 책임도 느끼지 않아. 어째서 내가? 라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戦いに意義も責任も感じていない。どうして私が、といつも思っていますから。
1. 개요[편집]
物語を紡ぐことを好み、戦いに意義や責任を感じていない厭世的な少女。人付き合いを好まず、正面切って「嫌い」と言ってしまうが、実はその相手を気に入っていたりとひねくれ者な一面もある。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하며 싸움에 의의나 책임을 느끼지 않는 염세적인 소녀. 타인과 사귀는 걸 내키지 않으며 딱 잘라서 서슴없이 "싫어."라고 말해버리는 타입이지만, 실은 상대방을 은근히 신경 쓰거나 하는 비뚤어진 사람과 같은 면이 있다.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takt op.의 무지카트.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 모음곡 세헤라자데 Op.35>를 몸에 담고 있다.
2. 갤러리[편집]
3. 특징[편집]
3.1. 성격[편집]
본인이 담고 있는 곡의 특성대로 책을 읽어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게 평판이 좋은지 오스트리아 심포니카의 병력들은 세헤라자데가 읽어주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있었다. 한편으로는 취미상 여러 이야기를 읽다보니 슬프고 비관적인 이야기도 많이 접하게 되었고, 이게 계기가 되어 본인이 무지카트가 된 계기와 살아가는 이유를 고찰한 끝에 D2가 있어야 무지카트도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어 비관적이고 시니컬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틱틱대며 독설을 퍼붓거나 꼭 필요한 싸움이 아니다 싶으면 온갖 꾀병을 부려서라도 빠지는 등 청개구리같은 행동을 일삼는데, 이 때문에 본인 스토리에서는 무지카트들 사이에서도 문제아라며 기피되는 걸로 묘사된다.
입버릇은 '당신이 싫습니다'인데 언뜻 상대를 진짜로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본심을 숨기기 위한 표현으로, 실제로는 상대에 대한 관심도 많고 외로움도 쉽게 타는 성격이다.
4. 인게임 특성[편집]
신비/항쟁 진영으로, 2대 운명과 진영이 완전히 겹친다. 이러한고로 게임 내에서 0티어급 어택커인 2대 운명과 동시에 쓰기 최적화 된 소서리스로, 카르멘에 비해 진영 효과를 더 끌어내면서 조합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연주자 2열에서 사용 가능하므로, 소서리스를 2명 투입하는 조합을 실현 가능하게 한다.[1] 그러나 [소원] 스택의 관리와 보충, 절정의 독주 타이밍 조절이 어려운 편. 3번 스킬의 HP 회복기와 보호막 획득기 등 물몸이라는 소서리스의 가장 큰 단점을 극복하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카르멘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적은 마법 방어력과 물리 방어력이 비슷하므로 운용이 편한 어택커/거너/어쌔신 계열로 공격을 이어가되, 특별한 상황에만(애매한 적들이 너무 많거나, 지원군이 보충되거나, 스토리 12-2 환희의 송가처럼 물리 방어력이 월등히 높은 경우) 소서리스를 투입해도 문제가 없다. 뽑으면 좋지만 파반느처럼 반드시 뽑아야 할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5.1.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편집]
5.1.1. 통제 불능의 파반느[편집]
아사히나 타쿠토가 무타와 함께 오스트리아로 가는 중에 처음으로 언급된다. 원래 파반느와 함께 대기하고 있어야 했지만, 갑작스럽게 D2가 출현해 파반느와 함께 명령을 무시하고 D2를 처리하러 갔다. 본인 언급에 따르면 파반느가 뛰쳐나가서 뒤따라갔다고 한다. 사라진 세헤라자데를 찾으러 간 타쿠토가 D2의 공격을 받자 나타나 D2를 처리한다.
특히 파반느와 정 반대로 싸우는 것이나 간섭받는 것을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지휘자의 명령을 받으면 마다하지 않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타쿠토에게 한 번 지휘했다고 자신을 이해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고 하면 세헤라자데는 지휘자들이 싫다고 말하면서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무타의 조사에 따르면 세헤라자데는 애초에 전투에 직접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없지만 전투를 거부해도 딱히 처벌은 없었다고 하는데 세헤라자데가 있는 것 만으로도 병사들의 사기가 올라가기 때문에 무지카트 보다는 마스코트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6.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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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반느도 2열에 투입 가능하지만 파반느는 전업 소서리스가 아니라 소서리스 겸 힐러이므로 논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