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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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하는 아파트로 역촌1구역을 재건축하여 지어진다.
역촌1구역은 08년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09년 역촌1구역의 시공사로 동부건설이 선정되었으나 경영악화로 동부건설은 시공권을 포기했다.
13년 시공사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정되었으나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조합장에게 준 10억원 상당의 뇌물과 동부건설 대여금 67억원의 승계문제, 관리처분인가 이후 공사비가 기존 386만원에서 427만원으로 오른 문제 등으로 현대엔지니어링과의 도급계약도 해지되었다. 이 과정에서 조합장이 뇌물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되어 자살하는 사건도 있었고 사업은 표류했다.
이후 17년, 시공사를 재선정하게 되었는데 이때 본 시공사 중 하나였던 동부건설과 롯데건설의 경쟁이 성립되었다. 업계에서는 도급순위가 높고 롯데캐슬이라는 우수한 브랜드를 가진 롯데건설의 낙승을 점쳤으나, 동부건설이 수주하며 업계의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특히 수주 당시 동부건설의 상위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적용한 것이 아닌 '센트레빌 파크 프레스티지'라는 명칭으로 수주를 성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수주 이후 고급화를 위해 설계를 변경하며 동부건설의 상위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적용되었다.
22년부터 부각된 자재와 인건비 인상으로 타 현장에서는 시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지만 본 현장에서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로 착공 이후 2년 가까이 일반분양이 밀렸으나 공사중단이나 공사비 협상없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사비 문제로 공기가 늘어나면 금융비용이 증가하고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다. 공사비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착공이 지연되는 현장이 많은 만큼 조합원들의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자사의 이익만을 위해 이 기회에 한몫 잡아보려는 타 시공자와 기본 자세부터 다른 동부건설의 면모이다.
23년 2월에 분양하였으며 24년 11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2. 특징 및 시설[편집]
2.1. 스카이라운지[편집]
동부건설의 상위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적용된 만큼 스카이라운지를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라운지는 입주 기준 은평구 최초로 설치되는 시설이다. 은평구 내 스카이라운지를 보유한 또 다른 정비사업지인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가 2451세대임을 감안하면 세대수대비 엄청난 고급화인 셈이며 디자인을 중시하는 동부건설의 DNA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2.2. 주민시설[편집]
2.3. 상업시설[편집]
3. 주변 환경[편집]
3.1. 교통[편집]
3.2. 교육[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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