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 하우스의 사각

덤프버전 : r20200302


1. 개요
2. 용의자
2.1. 사건 전개
2.1.1. 범인에게 죽은 인물
2.2.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2.3. 평가
2.4. 여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753화로 방영되었다.

2. 용의자[편집]


이름
CV
야지마 야요이 (송지호)
대학생 / 21
와타나베 아케노
사문영
카와카미 야스코 (박상희)
회사원 / 25
니시무라 치나미
홍수정
스즈키 히데히사 (이현탁)
회사원 / 26
호소이 오사무
박상훈
카노 카츠코 (최경미)
댄서 / 25
아사노 마스미
이미연


2.1. 사건 전개[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1. 범인에게 죽은 인물[편집]


1
카노 카츠코(최경미)
사인
동맥이 칼로 찔려서 과다출혈로 사망


2.2.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편집]


범인은 카와카미 야스코다.

범행동기는 층간소음. 카츠코는 춤 연습을 하면서 층간소음을 냈기에 야스코가 말렸건만 카츠코가 듣기는 커녕 야스코를 조롱한 것 때문에 원한을 샀다.
정확한 발단은 이렇다. 평소 카츠코는 춤 연습을 했지만 그 때문에 아랫층에 층간소음을 자주 내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참다 못한 야스코가 여러번 진지하게 주의를 주었지만 좀체 귀담아 듣지 않고 오히려 진지하게 주의를 주는 야스코에게 온갖 언어폭력을 가했다.[1] 이것이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자 결국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야스코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주의를 듣지 않는 카츠코를 살해한 것이었다.[2]


2.3. 평가[편집]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층간소음을 소재로 하였고, 실제로 이웃간의 층간소음 갈등이 폭행이나 살인같은 범죄문제로 번지는 사례도 있기에 크게 까이지않는 에피소드다.


2.4. 여담[편집]


  • 야스코의 성우는 큐어 뷰티를 맡았고 카츠코의 성우는 큐어 머메이드를 맡았으며 하극상을 일으키다 살해당한 꼴이 되었으며(...) 파랑캐에 물과 얼음을 다루는 프리큐어다.그리고 야요이의 한국판 성우는 큐어 스칼렛을 맡았다.
[1] 가령 그녀의 머리를 짓밟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거나, 오히려 야스코같이 3류 여자는 도움이 안 된다고 하거나... 게다가 야스코는 거주자로서 최소한 모두가 같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했지만 카츠코는 들으려 하지 않았다.[2] 이것은 정말 인정할 만 하다. 실제로 층간소음으로 인해 살인 사건까지 일어날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