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롱/백수의 왕관

"상당히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군.
...귀? 그냥 장식이잖아?
여러모로 편리하거든."

가입 대사

"나는 뛰어넘겠어. 인간을, 인간이 지닌 힘을.
그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는 극한이다.
…그 외에 다른 길은.
전부 먹어 치워 버리겠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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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셰이롱의 백수의 왕관 이벤트 스토리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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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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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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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서느냐를 따라서 직공이 될 수도 있고 스킬딜러가 될 수도 있어 다용도로 유능한 스탠더드 강캐. 원래 셰이롱이 그랬듯이 훌륭한 계수와 어빌리티를 바탕으로 고왕권을 통해 깡딜을 우겨넣을 수도 있고, 시렌이나 하리달처럼 버프를 잔뜩 둘러 직공덱의 중추가 될 수도 있는 등 가능성이 풍부한 재원이다. 준말은 이누미미를 달았다고 해서 멍이롱.

스킬은 원래 갖고 있던 용붕권보다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고왕권. 훌쩍 뛰어 전방의 지반을 강타한다. 용붕권은 대미지가 출중한 대가로 범위가 협소하고 발동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서 브레이크다운 혜택을 누리기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는데 고왕권은 박자가 살짝 늦춰져서 브레이크다운 딜도 되고 범위도 오로치 머리 세개를 다 때릴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해졌다. 또 퓨어대미지 스킬이던 용붕권과는 달리 고왕권은 총합 +150%에 달하는 공격력 누적버프도 있는데다, 이 버프가 두개로 나뉘어서 버프개수를 따지는 어빌리티에 훌륭한 즉효를 준다. 주로 누적버프와 디버프를 활용하는 수직공덱에는 당연히 유용하고 스킬덱도 누적버프가 반갑기 때문에 양덱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스킬.

백수의 왕관 셰이롱의 어빌리티 특징은 직공딜러로서 필요한 직접공격 대미지 증가 사항은 모두 리더 특성에 가 있고, 캐릭터 자체의 어빌리티는 주로 깡공을 상승시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리더 자리에 있을 때와 나머지 자리에 있을 때 역할 차이가 완전히 뚜렷한 캐릭터 가운데 하나다. 전체적으로 리더 특성과 어빌리티 모두 증가 조건은 자신에게 걸려 있는 버프 개수로 상동하고, 최대 7개까지 쌓아야 풀파워가 나오는지라 파티~참전버프가 용이한 캐릭터나 장비를 장만해서 덱을 구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리더 자리 기준으로 베이스 공격력/직공의 최종 강화 계수는 +455%/+380%으로 상당히 높다. 이 정도면 직공덱 입장에서도 균형잡힌 산출량인데 누적버프가 한개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있어 강화를 붙이고 와다다닷 때리면 효과가 좋다. 더군다나 어빌리티 3에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연타공격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므로 딜뻥도 잘 된다.

유니존에 섰을 때에는 어빌리티 1과 어빌리티 2가 주는 깡공이 +280%으로 최상급으로 높은 편에, 고왕권도 어디가서 안 빠지는 고성능 스킬이라 스킬덱 딜러로 둔갑하게 된다. 스킬덱 입장에서도 누적버프로 인한 혜택이 적지 않고 라키샤가 필수라 버프 붙이기도 직공덱보단 아니지만 쉬운 편에, 맘나리아까지 있으면 7개도 금방 채워서 풀파워 운용도 된다. 한편 관통같은 운신계열 유틸리티는 없어서 파워플립덱에는 좀 안 어울리지만 어빌리티 자체는 리더자리에 매우 적격이라서 딱히 관통이 절실하지 않은 샤론 주축의 파플덱에서도 써볼수 있는 수준.

종합적으로는 직공덱과 스킬덱 양쪽 분야에서 훌륭한 두각을 드러내어 성능을 한차례 드높인 성능캐. 어느 쪽을 들어가나 주무기만 고왕권이냐, 버프형 직공과 연타공격이냐로 바뀔 뿐이지 상한선을 깨부숴 주는 데는 변함없이 유능해서 커버하는 범위는 소냐에 준할 정도로 높다. 특히, 대미지가 정말로 우수하지만 항상 시전범위가 문제였던 원본 셰이롱의 단점도 매끄럽게 보완해줄 수 있어서 리더자리에 원본 셰이롱, 리더 유니존 자리에 백수의 왕관 셰이롱을 페어링한 일명 쌍이롱 편성은 수스킬 중에서도 톱급으로 인기가 높다.[1] 물론 렘에게도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연성을 높여줄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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