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셴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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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프로필[편집]
}}} 2. 개요[편집]
블러디 로어 시리즈 2의 히든 캐릭터 및 히든 보스[6]이자, 3에서부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3 기준으로는 검은색 머리에 빨간색 눈동자의 소유자로, 그가 맨 처음 등장했던 2 시점까지만 해도, 외모와 밑으로 묶은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수화 동물까지 진 롱과 매우 흡사하였으며,[7] 이 뿐만이 아니라 이름 마저도 성씨만 빼면 같은 롱(龍)인데 공식에서는 무엇을 노렸던 것인지 롱과 이 셴 롱의 관계성은, 블러디 로어 2의 주요 핵심이 되었다.
이 인물은 사실, 진 롱의 클론으로 부스지마 하지메가 셴 롱을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롱과 셴 롱 이 둘은 서로 셴 롱이 롱을 본떠 만든 클론이였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기색을 보여주었으며, 그럴만도 했던 것이 외모나 몇 가지가 닮았다고 해도 둘은 이미지부터가 차원이 다르기에(...).
3. 스토리[편집]
타이론사와의 싸움에서 수년후 나타난 수인들을 모으기 위한 조직인 수인해방전선[8]이라는 집단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 조직의 리더가 셴 롱이다.
셴 롱은 절대적인 충성을 요구하는 철의 규율로 카리스마있게 조직을 통솔하여 지배했으며, 압도적인 힘으로 같은 수인들조차 위협하며, 강압적으로 복종시켜 명령에 따르게하는 두려움의 대상이였다고 한다.
수인을 계속해서 모으던중 어느날 노노무라 미츠코와 그녀의 딸들인 양녀 츠카가미 앨리스와 노노무라 우리코는 어느 마을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며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만, 수인해방전선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하는 요구를 거절하자 미츠코를 끌고 간다.[9][10]
만나는 상대중 다수가 셴 롱을 보고 롱으로 착각한다. 다만 곧 다른 사람임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이후 밝혀지는 사실로는 셴 롱은 롱의 클론이고 수인해방전선도 그도 모두 부스지마 하지메가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며 셴 롱은 그저 부스지마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 형식적인 리더 즉 꼭두각시에 불과했다.[11]
그리고 우리코와 같이 미츠코를 구하기 위해 해방전선에 침입한 롱을 만나 대결을 하여, 롱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상처를 입혀 자해한다.[12] 스토리모드에서 멘붕한 센롱의 모습은 꽤나 호러스럽기까지 한다. 이후 수인해방전선에서 모습을 감춘다.[13]
3부터는 기억을 잃고 뒷골목에서 깡패를 묶은 보스적 존재로 등장한다. 본인은 기억을 잃는 것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 블러디 로어 4 이후로도 블러디 로어 시리즈가 계속 이어졌다면 변수에 따라 모종의 이유로 블러디 로어 2 시절의 기억을 되찾는 스토리가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14] 현 시점에서는 그저 상상의 영역일 뿐이다.
4. 성능[편집]
우리코, 진 롱과 더불어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3대 연계기 캐릭터.
2에선 1 버전 진 롱의 모션을 그대로 따라한 심의육합권을 사용했으나 3편에서 한번 리뉴얼을 거쳐 심의육합권을 베이스로 길거리 싸움이 추가된 듯한 특이한 모션을 사용한다.
진 롱과 마찬가지로 낮은 파워를 육합권의 다양한 연계기로 극복해야 하며 연계기를 섞어가며 하단, 중단을 흔들어놓아 콤보를 먹이는 게 주요 운영 방식. 단순한 패턴만 사용한다면 상대의 가드브레이크 공격에 역공 당하고 휴먼 상태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기본 능력치가 극도로 후달려서 쉬운 캐릭터는 아니지만 고수들이 잡으면 다양한 이지선다 및 수화 상태의 많은 가드 브레이커 기술과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캐릭터다.
4.1. 블러디 로어 2[편집]
첫 등장한 블러디 로어 2에서 블러디 로어 1(비스토라이저) 당시의 롱의 기술을 그대로 쓴다.[15] 이때 당시는 1의 롱과 2의 롱 사이에 위치한 어중간한 선, 후 딜레이를 지니고 있지만 히든 보스 보정 때문에 수화 모드시 데미지가 높다.[16] 블러디 로어 2 당시 육합권의 연계기를 전부 내밀어서 마무리 계열 연계기만이 남아있을 경우엔 셴 롱의 몸이 붉어지는데, 이때 비스트 드라이브인 맹호경파산으로 연계가 가능하다.[17] 단, 평상시의 정식 커맨드로 입력하면 나가지 않으며 ↓↓↓+B로 입력해야 나간다. 6번째 연계 이후에 실패하지 않도록 쓰려한다면 선입력으로 미리 입력해줘야한다.
오락실에서는 대표적인 초딩캐릭터. 변신후 뒷발→발차기→뒷발→발차기→...로 무한띄우기를[18] 매우 쉽게 구사할수 있어서 2P 대결시 리얼철권까지 갈수 있으니 남발은 금물. 또한 무한띄우기 외에도 수화 상태 후의 말도 안되는 똥파워까지 더한 온갖 절명콤보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체력이 꽉찬 상태에서 한대 맞으면 금새 절명콤보 맞고 사망하기도 해서 흉악한 캐릭터가 따로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절명콤보들은 실전에서 쓰기가 불가능하고 쓸수 있는 절명콤보들도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사실상 쓰기 어렵다.
단, 인간 상태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허약한 공격력,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변신 상태의 관리 및 유지가 타 캐릭터보다 더욱 중요하다. 위의 파생 맹호경파산이 좋다고 막 써대면 이후 변신을 못하는 상황에서 신나게 털릴 수도 있다. 덕분에 수화 상태 때는 롱의 완벽한 상위호환 성능을 발휘하지만 인간 상태일때는 솜방망이 데미지와 물몸 속성을 모두 가지게 되니 셴 롱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인간 상태나 수화 상태나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롱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기본 컬러는 청호이고 2P 컬러로 골랐을 경우 적호가 된다. 백호는 PS1에만 존재하는 3P 컬러로 선택해야 하며 클리어 특전 컬러는 봉환이 없다는 점을 빼면 1의 롱과 동일한 복장(황호)이다.
4.2. 블러디 로어 3[편집]
대대적인 리뉴얼과 동시에 일부 기술들의 데미지가 하향되었다. 인간 상태일때는 가뜩이나 낮았던 데미지에 육합홍륜식의 딜레이가 일부 느려지면서 이전 시리즈만큼의 위용은 어디갔냐는 듯이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가드 브레이크 판정이 많으면서 약캐 반열은 가뿐히 벗어났고, 이때부터 셴 롱은 일명 신의 손으로 카운터시 뽑아내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하면서 대표적으로 어느 옆동네의 기술과 커맨드과 완전히 같은 26P와, 2626B가 있다. 덕분에 초딩 캐릭터 이미지는 더욱 굳건해졌다.
여담으로 이 작품부터 연주포동의 모션이 진 롱과 달라졌는데, 공중부양을 하며 발차기를 빠르게 날리는 모습이 마치 코사크 댄스(...)를 연상시킨다.
4.3. 블러디 로어 EX/PR[편집]
공격 범위가 전반적으로 더 넓어지면서 롱과는 완전한 차별화를 두는데 성공했으며, 신의 손의 기술들이 26P는 최대 3~40%[19], 2626B는 최대 5~60%[20],를 까대는 정신나간 기술들로 변하면서 완벽한 초딩 캐릭터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딜레이가 발목을 잡았기에 중위권 캐릭터로 자리잡는 게 일상이 되었다.
4.4. 블러디 로어 4[편집]
자신의 본체가 좋은 상향을 보는 동안 별로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게 주된 평. 이번에는 신캐들마저 등장하면서 환경상 불리해진 상태.
5. 여담[편집]
이름은 셴롱으로 표기되지만, 원어민은 '션룽'에 가깝게 발음한다.
롱의 클론이다 보니 처음 나왔을 때 외모는 롱과 닮았지만 복장 및 헤어스타일[21], 그리고 눈매와 눈동자 색[22]에서 약간 차이를 두었으며, 블러디 로어 3 이후 길었던 뒷머리를 잘라 짧게 함으로서 롱과는 완전히 다른 외향을 갖게 된다.[23]
2에서의 모습. 위가 진 롱, 아래가 셴 롱.
3에서의 셴 롱.
시리즈가 지속될수록 성격변화가 큰 캐릭터로[24] 2편에서의 사이코패스 살인귀였던 모습이 갈수록 쿨해지고 부드러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면, 블러디 로어 Extreme 인트로에서는 노노무라 우리코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25][26], 블러디 로어 4 엔딩에서는 자신에게 사과를 하는 마나에게 괜찮다며 격려해주고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27]
2편에서 인간 상태의 공격력, 방어력 모두 처참한 수준이라 유저들이 휴먼 고자라고도 부른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풀네임으로 나오며[28], 2편에선 원본이 된 인물과 성우가 같다. 다만 진 롱은 목소리가 높고 소위 말하는 이소룡 기합을 지르는 반면, 셴 롱은 묵직하고 낮은 느낌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2:58:05에 나무위키 셴 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진 롱의 클론이기 때문에 중국이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클론이기에 오히려 신원 파악조차 안되는 모양. 2의 셴 롱 스토리 모드에서도 전 세계의 조사기관이 총력을 다해 조사해 보아도 제대로 된 데이터 하나 발견하지 못했다고 묘사된다.[2] 블루 타이거지만 게임상에서는 롱과 똑같이 그냥 호랑이라고 지칭한다.[3] 분명히 푸른 빛이 돌아 청호에 더 가깝지만 흑호라고 잘못 알려져있다. 과거 주얼 게임 CD에 흑호라고 적힌 거와 2의 스페셜 보스 스테이지 특유의 어두운 녹색 색감 때문에 청호로 보이지 않았던 게 문제. 또한 2 PS판 컬러중에는 셴롱에게 백호, 적호, 황호 모드가 있어서 그런 듯 보인다. 이후 흑호 모드는 4에서 추가되었으며 1 PS판의 롱에게도 있었다.[4] 원본이 된 인물과 동일 성우.[5] 내수판에서도 이 인물의 목소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셴 롱은 영어로만 말한다. 2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했던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 케이스.[6] 노 컨티뉴로 보스 스테이지에서 알랭 가도를 이기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7] 1 롱의 2p컬러를 그대로 가져왔다.[8] 과격한 극렬주의파로 수인의 우수한 능력을 이용해서 수인의 해방을 지지했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지지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무차별적인 테러행위나 비판자들(이는 같은 수인이라 할지라도 예외 없이)에 대한 무력적인 탄압으로 강압적인 그 실태가 드러나고, 과격파 폭력집단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방전선을 적대하는 각국의 정부 군대와 경찰병력은 몇번이나 리더인 셴 롱의 구속을 계획하고 수많은 작전을 펼쳤지만, 많은 사상자만 낼뿐 전부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하지만 해방전선은 지원해주는 스폰서가 전무한 상황인데도 그 기세는 전혀 사그러들지 않고 점점 높아졌다고 한다.[9] 이때 우리코가 수인화하여 구하려고 하지만 어중간한 수인화로 하프비스트가 되어 어리벙벙해하는 사이 미츠코는 끌려간다. 이후 우리코는 제니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들은 대로 힘을 키우기 위해 산속에 틀어박힌 롱을 찾아가 제자 입문을 희망한다.[10] 반면 앨리스는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부스지마 하지메에게 당해 병원에 입원하지만 부스지마에게 잡힌 오오가미 카케루(2대 바쿠류)를 구하기 위해 수술도 안 받고 뛰쳐나간 오오가미 유고를 찾기 위해 싸움을 한 것이며, 중간에 우리코를 만났지만 우리코가 오로지 자기 힘으로 미츠코를 구하기 위해서 미츠코의 일을 알려주지 않았기에 마지막까지 그녀가 수인해방전선에 잡혔던 것을 몰랐었다.[11] 이 사실은 안 셴 롱은 멘탈이 와장창 깨지며, 뭔가에 이끌리듯이 롱을 찾아다닌다.[12] 3 이후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 이때 자해로 난 상처일지도... 어쩌면 롱과의 차별화를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상처일 수도 있다.[13] 이때부터 수인해방전선은 테러활동이 줄어들고 급속하게 힘을 잃은 듯하며, 끝내는 와해된 듯하다.[14] 만약 그랬다면 셴 롱은 자신이 블러디 로어 2 시절에 저지른 악행을 기억하게 되면서 엄청난 죄책감에 빠져 멘탈붕괴 상태가 되었을 수도 있다.[15] 이때문인지 몰라도 롱은 블러디 로어 2로 넘어오면서 기술이 약간 다르게 변경 되었다.[16] 또한 전작과는 기술이 약간 바뀐 롱에 비해 1 당시 롱의 기술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전작부터 플레이했다면 롱을 플레이 하는 것보다 셴 롱을 플레이 하는 게 편하다.[17] 원래 맹호경파산을 쓰면 몇발자국 걸어간 후 적을 잡는데, 이 때만큼은 바로 적을 잡아 버린다. 일종의 히든 보스 특전이다. 단 자세를 낮추면 몇발자국 걸어간 후 잡는데 이때도 피하는 방법이 없다. 숙인 채 가만히 있거나 하단을 때려도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 잡는 타이밍에 바닥에 쓰러지는 것 이외에는 피하는 방법이 없다. 이 외에 맹호경파산 시전시 걸어가는 범위도 롱보다 긴 편이다.[18] 흔히 제기차기라는 콤보로 유명하다. 물론 공중낙법(잡기 키)를 쓰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19] 인간시 36 비스트시 50[20] 비스트시 119 초수화시 121 흠좀무..[21] 롱은 2부터 앞머리를 내린 반면 셴 롱은 1때의 롱처럼 올백 머리상태다.[22] 일러스트를 보면 셴 롱은 적안, 롱은 황안이다.[23] 또한, 갈수록 복장 및 얼굴도 많이 달라진다. 클론이라는 설정이 있지만 3부터는 일러스트 상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2 이후 수화모드 시 옷이 찢어지는 등 더 와일드해진다. 하지만 클론은 클론인지 진 롱과 승리모션을 일부 공유한다.[24] 물론 좋은 쪽으로다. 대부분 게임이나 애니 등에서 나오는 클론형 캐릭터들의 행적 및 말로 등이 대부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 데 셴 롱은 몇 안 되는 그렇지 않는 쪽에 속한 인물이다.[25] 우리코 입장에서 셴 롱은 어머니인 미츠코를 제압하고 납치한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런 우리코가 같이 어울려 지낸다는 건 그 만큼 셴 롱의 성격이 많이 변했다는 걸 알려주는 부분이다. 심지어 인트로에서의 장면도 무언가를 찾기위해 공항에서 나온 센 롱이 사진 비스무리한 종이를 꺼내보던 장면이 있는데 우리코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센 롱이 쥐고 있던 종이를 뺏어서 장난치는 장면이었다.[26] 또한 Extreme 센 롱 엔딩에서 센 롱이 진 롱과 만나서 겨루게 되는데 2때 처럼 진짜 죽이려고 하는 겨루기도 아닌 그저 실력 좀 보자식의 겨루기였다.[27] 4 스토리를 보면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이 료호의 용의 힘을 봉인하기 위해 자의가 아닌 마나에 의해 원치 않게 어쩌다가 엮이게 된데다 료호 안에 용의 봉인이 목적인 마나 본인만 좋은 일을 시켜주는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시온이나 부스지마, 레이지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해피엔딩으로 가며 센 롱 역시도 여기에 속한다. 속인 것에 대한 사과와 봉인 협력에 감사를 마나가 표하자 셴 롱 본인은 용과 제대로 싸워볼 기회를 놓쳤고 자신을 이 곳까지 불러들인 예언자까지도 모두 마나의 속임수였다는 걸 알게 되었음에도 이내 별 수없다는 말과 함께 뭐가 됐든 일이 좋게 끝났으면 그걸로 됐다며 일일이 사과하지 말하며 마나를 격려한다.[28] 예를 들어 오오가미 유고는 유고로, 진 롱은 롱으로 나오지만 셴 롱은 셴 롱 그대로 나온다. 성을 빼버리면 진 롱과 동일한 롱으로 표기되는데, 동명 표기로 인한 혼동을 막기 위해서 성까지 집어넣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