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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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BE WAR OF THE VISIONS의 등장인물

레오니스 왕국 제 2왕자인 슈텔 레오니스의 직속부대이자 레오니스의 제 1부대인 '용장' 소속의 용기사.

원래는 런달 출신으로, 런달의 압도적인 전력에 따분함을 느끼고 방랑하던 중, 그 실력을 높게 산 오우에 의해 용장에 입대하였다.

미모가 뛰어나 수많은 남성들로부터 어프로치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연애에 전혀 관심이 없다. 다만 소샤도 그 나이 또래의 여성이라 남들의 연애사에 대해 듣는 것은 싫어하지 않는다고. 최근에는 동료인 발라이드의 연애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겁다는 듯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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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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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용장 멤버들이 등장할때 그나마 셋 중에선 얼굴이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거의 병풍이고, 리렐리라와 동일하게 왕비 헬레나와 대장 오우가 사망하고 나서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스토리라인에 합류한다.[1]

기본적인 행적은 리렐리라와 동일. 발라이드, 리렐리라와 함께 행동하며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다. 리렐리라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는것은 마찬가지.

발라이드의 죽음 이후 멘탈이 나가 빤스런을 시전한 것은 리렐리라와 동일하지만, 그래도 자잔 일당과 싸울때를 보면 이쪽은 그나마 정신줄을 챙기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멘탈이 나가버린 리렐리라를 키튼과 함께 감싸며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자잔 일당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확실히 적을 전멸시키려는 섀도우링크스와 그것을 막으려는 리렐리라가 입씨름을 벌이자, 끼여들어 리렐리라의 편을 들어주다가 죽은 척을 하고 있던 자잔에게 기습을 당하고 살해당한다. 용장 세번째 희생자.

마지막 사망과정에서 보여준 트롤링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데, 한창 입씨름을 하던 중, 자잔의 죽은척하기를 간파한 섀도우링크스가 소샤에게 서둘러 피할것을 권고했으나 명령질이냐며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며 거부하다가 본인도 사망하고 엄한 섀도우링크스까지 1:3이 상황이 되면서 전사했기 때문.

3.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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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평범한 SR 수준의 풍속성 용기사 캐릭터. 애정이 있다면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UR이나 MR에 비해서 성능이 밀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리렐리라만큼 절망적인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육성을 우선시 할 캐릭터는 아니다.

사실 캐릭터 본인보다도 명중률과 방어력을 각각 11이나 챙겨주는 트러스트 마스터의 평가가 더 높다. 이는 발라이드도 동일.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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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빠진 디자인에 전투광 속성 덕에 성능과 별개로 글섭에서는 상당한 인기몰이를 한 캐릭터. 글섭 인기투표에서 4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반면 일섭에선 20위권 밖의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 1부대인 '용장'에 들어오긴 했지만 내심 '창궁'을 부러워했다고 한다. 이유는 전장에 나설 기회가 더 많았기 때문. 목숨을 건 싸움은 불리한 상황일대가 더 즐겁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신 분이 목숨을 건 불리한 상황에서 빤스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