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진이 좀 이상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덤프버전 :

소환진이
이상해 보이는 건 기분 이겠지


파일:소이기 표지.jpg

장르
판타지, 일상
작가
기럭지미인(ssimmot)
연재처
베스트 도전만화
포스타입
연재 기간
1기: 2019. 06. 04. ~ 2022. 11. 29.
2기: 2023년 중 예정[1]
연재 주기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기럭지미인. 약칭은 '소이기'다.


2. 줄거리[편집]


조금 특이한 소환수를 얻은 마법사의 이야기

― 베스트 도전만화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2019년 6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포스타입에서 2021년 10월 19일 첫 미리보기(97화)를 연재했고 미리보기가 아닌 1~96화 연재분도 11월 6일에 올렸다.

100원으로 각 미리보기를 구매할 수 있다.


4. 등장인물[편집]


  • 헤스
말랭이를 소환한 주인공. 헤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원래 마력 관련해서 전혀 소질이 없었으나[2][3] 말랭이의 도움으로 마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두 검은색으로만 구현이 된다.여담으로 헤스는 백색이다.
본래는 마력을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인지 자존감이 낮아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으나 말랭이의 도움으로 마력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였는지 후반부엔 호기심 넘치고 행동력 넘치는 사고뭉치가 되었다.놀랍게도 말랭이의 마력에 면역이다.[4]

  • 말랭이[5]
주인공이 소환한 소환수. 검은 몸에 붉은 빛을 띠는 뱀이다. 사람으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대화는 안되는 듯.[6]
원래 소환수를 소환하는데 시간 제한이 있지만 말랭이는 하루 종일 소환되어 있다. 머리가 매우 좋고 똑똑하다.
'말랭이'와 '말랑이'가 자주 혼용되어 사용된다. 이름의 유래는 소환되고 꼼짝도 안 하고 굳어 있으니 헤스가 말랑해졌으면 좋겠단 소망을 담아 말랭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봉인되어 있는 동안 자라지 않아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이지만 성인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다.
검붉은 마력을 가졌는데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성물.신.기술등 다른세계까지 가봤으나 전부 정화는 커녕 역으로 전부 마력에 오염되었다.[7]언급상 방사능보다 위험하다고 하며 유일한 정화 사례는 헤스뿐이다.오죽하면 헤스가 정화하다가 마력이 비처럼 떨어지자 전부다 비명을지른다.종말이다![8]

베이지색 머리를 가진 남자 등장인물. 크라타라는 소환수는 귀엽게 생긴 것과 달리 성격이 포악하다고 한다. 하늘에 떠 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준 것.

  • 헬렌
연한 갈색 머리를 가진 여자 등장인물. 소환수는 헬렌과 같이 점잖고 조용한 성격이며, 생김새는 독수리와 유사하다. 마력적성검사를 해 만났다고 한다.

  • 레아
분홍색 머리를 가진 여자 등장인물. 소환수는 꽃을 피워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생김새는 고양이와 유사하다. 특이하게도 그냥 잡았다고 한다.

  • 로로뱀
줄여서 로. 헤스가 이세계에 온 후에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 인물. 본래 모습은 하반신이 뱀이지만 평소에는 인간 모습으로 의태가 가능하다. 저주로 목이 망가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지만 기계를 사용해 말하며 대화한다. 오래 전에 어른이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형이 훌쩍 자란 자신을 낯설어 할까봐 소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마리뱀
머리가 뱀들로 이루어져 있다. 헤스에게서 큰 오빠의 냄새가 난다고 한 것을 보아 로로뱀과 마리뱀은 말랭이의 동생들이다. 저주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지만 머리의 뱀들로 보고 듣고 말도 한다. 감정에 따라 머리의 뱀들의 무늬가 바뀐다. 로로뱀과 마찬가지로 이미 오래 전에 어른이 되었지만 다시 만난 큰 오빠가 훌쩍 자란 자신들을 낯설어 할까봐 소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5. 설정[편집]


  • 기본적으로 일정 나이서부터 한 사람에 한 소환수씩을 가지고 있다. 소환자는 소환수에게 마력을 제공하고, 소환수는 소환자에게 마법을 제공한다.[9] 고대에는 신전이나 제단에서밖에 만나지 못했고, 제물과 보화를 바쳤어야 했다.

  • 헤스가 만들었던 소환진을 통해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말랭이가 왜 매일 소환진을 들락날락했는지는 아직 불명.

  • 언어
소환진을 타고 간 다른 세계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뽑아 마법을 쓰면 서로간의 대화는 가능해진다. 문자는 한글을 좌우반전 상하반전에서 약간 변형시킨 형태. 숫자는 표기하는 방법이 아예 다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5:28:34에 나무위키 소환진이 좀 이상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 2월 중에 연재를 시작하려 했으나 미뤄졌다.[2]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치 물 먹는 하마... 아니 드래곤처럼 마력 효율이 미친 듯이 구려서 남들이 1의 마법을 쓰기 위해 1의 마력이 필요할 때 헤스는 그에 몇백 배가 넘는 마력이 필요하기에 마법을 전혀 쓸 수가 없던 것. 그러나 동시에 마력의 성질을 무해한 것으로 바꾸는 능력도 있다.[3] 안그래도 연비가 구린데 마력자체도 민들래 홀씨만큼밖에 없다고 한다.[4] 마력이 그게 뭐가됐든 얄짤없이 잠식시키고 영구적 장애를 남긴다는걸 감안하면 엄청난거다.[5] 본명은 아니다. 본명을 말하거나 쓰면 저주를 받는다고.[6] 후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말을 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마력이 담겨 있어 이것이 나쁜 영향을 미쳤고 결국 사랑하는 동생들에게 영구적인 장애까지 입힌 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7] 전부다 말랭이의 마력을 만만히 봤으나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에 절망했다.[8] 다행히도 정화됐기 때문에 무해했다.[9] 말랭이와 헤스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소환수가 마력을 제공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