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양(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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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플레이트 손태양 등장!"
1. 설명[편집]
본체 팽이, 스탠드 손태양.
팽이를 이용한 매우강한 심리전으로 상대를 압박함으로써 수월하게 선타를잡고, 콤보를이용해 상대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깍아나가는 용병
투니버스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1] 애니메이션 최강! 탑플레이트의 주인공인 손태양을 모델로 출시 된 프리미엄 용병이다.[2] 인형사와 네크로맨서의 뒤를 잇는 소환계열 용병으로, 팽이를 소환해 연계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팽이는 플레이어의 공격에 반응하여 각 공격에 따라 다른 공격을 한다.[3] 다만 콤보가 살짝 복잡한 감이 있어 원캐로 운용하기 보다는 교체 콤보 쪽에서 볼법한 구성을 하고 있다. 100레벨 칭호는 '뜨거운 집념의 소년'이다.
1월 21일 이벤트창에 대놓고 손태양 라이센스가 종료된다고 영구용병 + 15강 장비 세트를 무려 5000골드에 팔았었다. 확실히 가성비는 훌륭하지만 용병의 운영 난이도가 좀 있기에 무턱대고 막 지르기엔 애매하다. 1월 27일부로 용병이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물론 용병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고, 아직도 PC방 용병으로 선택이 가능함은 물론 소환서에서도 나온다. 크리스마스나 추석 시즌에 판매하는 19800골드짜리 용병 소환서에서는 고를 수 없으므로, 이제는 완전히 랜덤 요소로만 얻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의외로 생각보다 강한캐릭터인데, 심리전에서 거의 무조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무엇보다 너무 안팔려서(...) 쓰는사람이 거의없어대처법이 거의 안알려져있기 때문이다.
2. 기본기[편집]
- 기본 사양 : 자동으로 100까지 회복되는 특별 게이지가 존재한다. 이 특별 게이지는 용병을 교체해도 유지 된다.[4] 특별 게이지가 노란색일 때만 준비 상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 DDD : 주먹으로 3연타하는 평타. 막타는 서있는 적을 기절시키고, 공중의 적은 바운딩 시킨다.
- D꾹 : 준비 상태. 팽이를 장비한다.[5] 이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특별 게이지가 감소하며, D키 입력으로 전방을 향해 팽이를 날려보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후술.
- A DDD : 공중에서 주먹과 발차기로 3연타하는 점프 공격. 서 있는 적에게 2-3타를 연속으로 맞추면 무릎 꿇리며, 3타는 공중의 적을 뒤로 날려보낸다.
- 대시 DD : 달리는 중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서 적을 띄우는 대시 공격.
- (방어 후) D : 적의 공격을 막고 박치기를 날려 경직시키는 반격기.
2.1. 팽이[편집]
팽이를 장비한 후 D키 입력으로 소환 되는 팽이는 적을 관통하는 오브젝트 판정이며, 닿아있는 적에게 일정 시간마다 경직을 준다. 팽이는 소환자가 공격하는 것에 반응하여 각 공격에 따라 다른 궤도로 움직이며 적을 공격한다. 팽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6]
- DDD : 1타에서 전방으로 전진[7], 2타에서 플레이어의 위쪽으로 이동하고 3타에서 플레이어의 뒤로 이동한다.
- D꾹 : 팽이가 플레이어에게 되돌아온다.
- A DDD : 1타에서 전방으로 전진[8], 2타에서 플레이어의 아래로 이동하고 3타에서 플레이어의 뒤로 이동한다. 공중의 적에게 풀히트 한다면 뒤로 날려진 적이 팽이에 맞아 플레이어 쪽으로 튕겨져 나온다.
- 대시 DD : 1타에서 전방으로 전진, 2타에서 살짝 위로 솟구친다. 정상적으로 적이 피격 된다면 공중으로 뜬 적이 팽이에 맞아 플레이어쪽으로 튕겨져 나온다.
여담으로, 팽이를 대기시켰을 때 D를 입력할경우 나가는 팽이는 손태양의 주먹질보다 빠르다. 혹여나 팽이를 들고있는 손태양한테 평타 심리전 걸겠답시고 설치지 말자. 역으로 당한다.
3. 스킬[편집]
3.1. 파이어 플루마[편집]
제자리에 팽이를 놓고 뒤로 물러나는 스킬. 그 직후 바닥에 놓여진 팽이에서 신수가 튀어나와 주변의 적을 쓸어 담아 붙잡고 일정거리를 포물선 점프하여 바닥에 닿아 폭발시킨다. 피격 된 적은 기절한다. 유저들의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한번에 많은 적을 붙잡을 수록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5명 기준으로 핵폭탄 직격과 동급의 데미지를 뽑아낸다고.
3.2. 볼캐닉 봄[편집]
팽이의 신수가 주변의 적을 쓸어 담아 붙잡고 점프 한 후,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날아가 폭발하며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 부위는 다르지만 결과만 놓고보면 무기 스킬과 별 차이가 없다.
3.3. 파이어 바이트[편집]
불타는 팽이를 직선으로 날려보내 불기둥을 일으키는 스킬. 팽이에 직격한 적은 화상 상태와 함께 높이 뜨며, 불기둥에 피격 된 적은 화상 상태와 함께 낮게 뜬다. 불기둥이 제법 오래 남기에 콤보에서 쓰일 여지가 있다. 공중 시전 시에는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팽이를 날려 땅에 닿으면 화상 상태의 폭발을 일으킨다.
3.4. 스파이럴 파이어[편집]
불타는 팽이를 멀리까지 날려보내는 스킬. 피격 된 적은 선 채로 화상 상태가 되어 잠시 행동 불능이 되며,[9] 날려진 팽이는 일정 거리를 날아간 후 반환점을 돌아 시전자에게 돌아오며, 시전자에게 팽이가 돌아오면 시전자를 중심으로 블리자드 정도 범위의 폭발을 일으켜 적을 화상 상태로 만든다. 팽이는 방패나 삿갓처럼 갈 때와 올 때, 2번의 공격판정을 지닌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6:33:02에 나무위키 손태양(로스트사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어째서인지 해당 IP는 손오공인데 방송사인 투니버스랑 계약을 하였다. 제작사는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느 회사와 계약했는지 적혀있지 않다.[2] 이것으로 일반 용병이 출시 되지 않은지 5개월째 된다. 그리고 그 다음주도...[3] 인형사를 생각하면 된다.[4] 당연한 소리지만 다른 용병으로 교체한 상태에서는 회복되지 않는다.[5] 장비한다기 보다는 팔에 달고 있는 판 위에 회전 중인 팽이를 대기시킨다.[6] 여담으로 팽이는 대부분의 투사체를 막을 수 있다. 궁진 로빈후드부터 궁진 웨스턴건맨, 심지어 스트라이더의 판넬까지막는다! 하지만 머스킷티어나 서든어택, 육군보병, 거너의 총알은 팽이보다 높게 날아가서 못막는다.[7] 소환직후엔 적용되지 않는다.[8] 이 때, 지상에 적이 서있다면 그 적을 호밍해 날아간다.[9] 이 기립 화상 상태는 이 스킬이 최초다. 화염저항으로 막을수 있다는거 빼고는 스턴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