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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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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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인생의 낭비의 전형적인 사례로, 세월호 언급 등이 논란을 일으켰다. 우파 성향 발언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일으키면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탈덕한 팬들도 꽤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논란 문단들의 내용은 그가 성우공채를 합격한 이후에 재발견되듯이 업데이트되었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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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음주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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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현대 그랜저를 몰다 택시와 버스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송백경은 이로 인해 목뼈 골절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피해 차량 승객들은 무사했다. #

2.2. 일반인과의 SNS상 설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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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을 뽑았다고 미니홈피에 썼다가 일반인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논란이 된 이유는 송백경이 그 사람과 설전 도중 그 사람의 실명과 미니홈피 주소를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대놓고 조리돌림을 요구했던 것이다. # 이 때문에 본인도 남을 심하게 저격했다는 점에서 그 사람과 별 다를 바 없게 되었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송백경이 그 사람에게 똥 만드는 기계 드립을 쳤다고 한다. 결국 본인도 사과문을 올려야 했지만 한 달 뒤 자신이 속았다는 글을 남겼다.

2.3. 지역드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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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인 출생지(고향)도 전라도이기 때문에 지역비하의 의도가 아니라
알고보니 같은 고향사람이였다는 의도의 발언일 가능성 또한 없지않다.

2.4. 성우극회 시험 특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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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1조로 투입되는 KBS 성우극회의 2차 시험에서, 송백경 차례 전후로만 1명씩 단독으로 평가를 받았다는 후기가 들려오고 있다. 다만 해당 부분은 송백경이 직접 요구한 것인지, KBS가 자발적으로 혜택을 준 것인지, 나아가 송백경이 진짜로 면접관과 독대를 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KBS와 KBS 성우극회에서는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논란은 조용히 사그라들었다. 이 논란 때문인지 KBS 성우극회와 수원시가 주최한 시와 음악이 있는 밤 20주년 행사에서 다른 전속 성우들은 모두 나왔으나 송백경만 나오지 않았다.

2.5. 라디오 DJ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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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논란들로 이미지가 안 좋은 마당에 KBS에서 라디오 DJ를 맡는다는 보도가 뜨면서 많은 반발을 불러왔고 홈페이지의 청원 게시판에 청원까지 올라왔다. KBS의 해명에 의하면 라디오 DJ를 맡는 것이 아니라 DJ없이 2시간 동안 노래만 트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중간중간 노래 제목만 말하는 음성안내 역할을 맡을 전속성우 '후보' 중 한 명이었을 뿐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송백경 본인이 고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